설악산,비선대 ~

 

 

 

 

 

비선대 ~

 

 

 

2021년 6월 23일, 울산바위를 다녀와서 설향 찻집에서 차 한잔으로

 

서늘하던 몸을 따스하게 하고 금강교 삼거리에서 오른쪽 방향, 비선대로 간다.

 

 

 

 

금강교 삼거리에서 바라보는 권금속은 비구름속에 잠겼다.

설향 찻집에서 내려와, 금강교 삼거리에서 오른쪽 비선대 방향으로 진행한다. (11:58)

금강교 삼거리에 있는 탐방로 안내도 ~

 

 

빗방울이 가늘어 졌다.

 

 

 

비선대 까지만 갔다가 돌아나올거다.

 

설원교를 건너간다. (12:17)

설원교를 건너면서 상류방향 풍경이다.

하류방향 풍경이다.

 

 

군량장 이라는 표석이 있다. 예전에 군대 양식을 보관했던 장소였나 ?

 

 

 

 

 

와선대 도착, 이곳 풍경도 수해로 엉망이 되었다. (12:30)

 

 

 

 

다리를 건너고 . . . .

위, 이미지에서 오른쪽 상류방향 풍경이다.

하류방향이다.

 

 

비선대 부근의 계곡풍경이다.

 

 

비선대 도착이다. (12:40)

비선대 다리 ~

비선대 삼형제봉 - 장군봉,형제봉,선녀봉이다.

비선대 다리에서 천불동계곡 풍경이다.

천불동계곡 깊숙히 에도 비 구름이 내려와 있고 . . . .

개인적인 생각으로 설악산의 여러 풍경중에서 이곳의 이 풍경이 거의 으뜸이 아닐런지 ?

비선대 탐방안내소 ~

비선대 삼거리 - 오른쪽은 금강굴, 마등령으로 오르는 코스이고,

왼쪽은 여러개의 폭포를 지나, 무너미고개 삼거리, 중청봉, 대청봉으로 가는 방향이다.

위, 이미지 삼거리에 있는 탐방안내도 이다.

비선대 삼형제바위를 더 멋지게 담으려고 삼거리에서 천불동계곡 방향으로 조금 더 올라갈거다.

 

삼형제바위를 더 멋지게 담을수 있는 위에 도착해서 찰깍한다.

 

 

위 이미지를 담는 장소에서 상류쪽 방향 풍경이다.

다시, 비선대 다리를 건넌다. 소공원으로 내려갈거다.

비선대 다리에서 천불동계곡이다. 여러번 스며들었던 곳인데 . . . .

비선대 다리에서 삼형제 바위와 함께 ~

아무리 보아도 흠 잡을곳이 하나 없다.

완벽한 자연의 조화 - 올 가을쯤에 한번 더 와야겠다. 공룡능선아 기다려라 ~

내가 잘알고 지내는 백발형님, 나보다 12년 년상이신데 . . . .

70회 생신때 오른쪽의 적벽을 오르시어 꼭대기에서 케익에 불을 밝히셨다.

 

 

 

 

 

금강교로 돌아왔다. (13:41)

금강교를 건너며 바라보는 권금성이다.

 

청동대불을 지나고 . . . .

 

신흥사 일주문을 나간다.

이곳비선대 식당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소공원에서 토왕성폭포 전망대까지 갔다가 돌아올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