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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현,출렁다리/울렁다리
    산행 이야기 ~/강원도 2023. 5. 15. 22:03

     

     

     

     

     

    2023년5월14일, 아내와 함께 간현관광지를 다녀왔다.

    이곳은 5년전에 이웃사촌부부랑 함께 다녀온적이 있는 곳이다.

    그 당시 출렁다리가 새로이 생기면서 "소금산" 의 인기는 대단했다.

     

     

     

    제천을 출발한지 50분후,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로 간현관광지에 도착한다.(09:30)

     

     

     

    집단시설지구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상가지역을 지나간다.

     

     

    왼쪽으로 멀리에 스카이타워,소금잔도가 가늠된다.

     

    잠시후, 간현교를 건너갈거다.

     

    간현교 이다.

     

    간현교를 건너며 오른쪽으로 옛날 중앙선 철길, 철교를 바라본다.

     

    레일바이크 - 견인차가 객실2량에 사람을 잔뜩 태우고,

    뒤편으로는 레일바이크를 매달고 서울방향으로 힘차게 올라간다.

     

    5년 반만에 다시찾아오는 간현관광지 이다.

     

    잠시후, 상산천교를 건너갈거다.

     

     

     

     

    5년전에 왔을적에는 소금잔도,스카이타워,울렁다리 는 없었다.

     

     

    상산천교를 건너기 직전에 무인매표소이다.

     

     

    대인2명 - 18.000원이다. 

    여기서 티켓을 가지고 가야하는데, 영수증만 챙겨서 진행하는 오류를 범한다.

     

    상산천교를 건너서 상가지역이다.

    예전에 왔을적에 추운날, 이곳에서 어묵을 먹었던 기억이 있다.

     

    중년의 아저씨가 구수한 목소리로 멋드러지게 노래를 부르신다.

    내가 손을 흔들어 주었더니, 안전한 산행을 하시고 오라고 덕담을 건내주신다. ㅎㅎ

     

    두번째 매표소에 도착한다.(09:48)

     

     

     

    계단입구에 들어서니 영수증이 이니고, 입장티켓이 있어야 한다고 한다.

    상산천교 입구에서 카드로 18.000원을 결재하면서 티켓을 가지고 오지 않았던거다.

    이곳 매표소에서 아까전에 영수증을 제출, 카드결재를 취소하고, 다시 이렇게 매표를 했다.

     

    예전에 왔을적에 내려왔던 계단을 이번에는 올라간다.

     

    소금산 정상부는 폐쇄되어 있다고 . . . .

     

     

     

     

     

    578개의 계단을 올라가는 중이다.

     

    오름길에 간현교 건너편의 집단시설지구의 주차장 방향을 조망하는그림이다.

     

     

    계단을 다 올라서니까 가수 "수와 진" 쌍둥이 분이 노래를 부르시고 계신다.

     

    그런데, 쌍둥이 중에 동생분은 보이지않고, 다른분이 계시네 ~

     

     

    얼마전에 추락사고 발생으로 이렇게 폐쇄가 된것같다.

     

     

    소금산 그랜드밸리 안내판이다.

     

     

     

     

    출렁다리 입구에서 후반부에 진행하게 될,

    새로 생긴 소금잔도,스카이타워,울렁다리를 조망한다.

     

    아내는 이런것을 아주 좋아한다. 

     

    겁이 없다. ㅎㅎ

     

     

    출렁다리를 건너며 내려보는 풍경 - 섬강이 굽이치고 음악분수, 나오라쇼 광장이다.

     

    재미있게 생긴 피톤치드 클램핑이다.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소금산 정상을 올려본다.

     

    출렁다리를 다 건너와서 돌아보는 그림이다.

     

     

     

    출렁다리를 건너와서 바라보는 울렁다리,스카이타워,소금잔도 이다.

     

     

    출렁다리에서 소금잔도 방향으로 진행이다.

     

    하늘정원이 꾸며지고 있다.

     

    예전에는 흙먼지가 심했던 길인데, 지금은 데크계단으로 조성되어 있다.

     

     

     

    쉼터 도착이다.(10:18)

     

    마지막 화장실 이다.

     

     

     

     

     

     

    데크계단길을 오르면서 나뭇가지 사이로 울렁다리를 가늠해본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지나온 출렁다리 이다.

     

     

     

     

    쉼터 도착이다. (10:33)

     

    쉼터에서 돌아보는 풍경이다.

     

     

    쉼터에서 진행방향 풍경이다.

     

     

     

    소금잔도 시작이다.

     

     

     

     

     

     

     

     

     

    저만치에 스카이타워 이다.

     

     

    울렁다리가 거대하게 늘어져 있다.

     

     

     

    왼쪽으로 에스컬레이터가 건설중이고 . . . .

     

     

    파노라마 풍경이다.

     

     

    스카이타워로 가면서 ~

     

    내려보는 풍경이 굿이다.

     

    스카이타워에서 섬강 상류방향을 내려보는 그림이다.

    발 아래는 옛날 철길이고, 멀리쪽에는 새로 건설된 중앙선 철길이다.

     

    스카이타워에서 북쪽방향 하늘이다.

     

    스카이타워에서 지나온 소금잔도 방향이다.

     

    스카이타워 에서 ~

     

     

    스카이타워에서 내려보는 울렁다리이다.

     

     

     

     

    그림 좋고 . . . .

     

     

    스카이타워에서 울렁다리로 내려선다.

     

     

     

     

     

     

    살짝, 장가계 느낌도 든다.

     

     

     

     

    음악분수가 노래를 하는 중 ~

     

     

     

    울렁다리로 내려와서 올려보는 스카이타워 이다.

     

     

     

     

    밑바닥이 투명한데, 별로 느낌이 없다.

     

     

     

     

     

    시멘트 벌크화차 20량을 물고서 제천방향으로 내려가는 화물열차이다.

     

     

    레일바이크가 옛날 철길을 따라 올라간다.

     

    떠들썩했던 사람들이 사라지고, 조금은 한산해지는 분위기이다.

     

     

     

     

    정초 ~  

     

    이렇게 울렁다리를 마무리하면서 나도 찰깍해본다.

     

    울렁다리에서 주차장 방향 숲속으로 내려선다.

     

     

     

    울렁다리에서 섬강 강변으로 내려와서 올려보는 소금잔도,스카이타워,울렁다리 이다.(11:27)

     

     

    강 건너편에는 암벽훈련장이다.

     

     

     

     

    여자분이다.

     

    나오라쇼 광장이다.

     

    음악분수 부근을 지나면서 올려보는 출렁다리 이다.

     

     

     

     

    5년전에 왔을적에는 얼음이 꽁꽁 얼었던 기억이 있다.

     

    옛날 철길 교량위로 레일바이크가 지나간다.

     

     

    무더위가 느껴지는 시간이다.

     

    이 양반, 아직도 노래를 부르신다. 

     

    가수 은희씨가 불렀던 "꽃반지 끼고"  -  잔잔하고 구수한 목소리가 너무 좋다. ㅎㅎ

     

    상산천교 아래, 하상교를 건널거다.

     

     

    시원하다. 

     

     

    레일바이크 ~

     

    집단시설지구 시골집 식당에서 어탕칼국수로 점심을 해결한다. 너무 매워 ~

     

    주차장으로 가면서 돌아보는 풍경이다.

     

    이렇게 5년만에 다시 찾은 간현관광지에서의 발걸음을 마무리한다.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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