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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파랑길, 제3코스
    걷는 길 ~/남파랑길 2021. 6. 5. 16:03

     

     

     

     

     

     

    2021년 5월 23일, 일요일 맑은날씨 ~

     

     

    남파랑길 걷기 둘째날, 오후에는 제3코스를 진행한다.

     

     

     

     

     

     

    오전에는 제2코스를 진행, 휴식없이 곧 바로 제3코스를 진행할거다.

     

    남파랑길 제3코스는 영도다리 입구에서 감천사거리 까지 14.8 km 이다.

     

    제3코스 개요 및 관광포인트 이다.

     

    제3코스 출발이다. (13:10)

     

    출발지점에서 진행방향이다.

     

    약간의 알바를 하고, 뒤볼아본다.

    가운데 멀리는 영도다리 건너편의 영도경찰서이다.

     

    조흥빌딩을 지나 왼쪽으로 진행이다.

     

    호텔 엘리제를 지나고 . . . .

     

    계단을 오르며 용두산공원으로 올라간다.

     

    용두산공원 안내판이다.

     

    용두산 타워 - 두번이나 올라갔던 적이 있다.

     

    종각이다. 아내는 아직도 돌계단에 앉아있네,

     

    하늘은 맑고 . . . .

     

    용두산 공원에서 부산근대역사관 방향으로 내려간다.

     

    완만한 내림진행길이다.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는 거 ~

     

    도로 건너편에 부산근대역사관이다.

     

    국제시장 버스정류장을 지난다.

     

    진행길에 도로 건너편 풍경이다.

     

    보수서점 골목으로 들어선다. (13:50)

     

     

     

     

    깡통시장 방향으로 진행이다.

     

    부평깡통시장으로 들어선다.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은 곳 이었다.

     

    여기는 코로나가 없는 천국인것 같다.

     

    진행길 - 잠시후, 왼쪽으로 갈거다.

     

    금연거리 ~

     

    만물의 거리 ~

     

    아리랑 거리 ~

     

    부산국제영화제 ~

     

    부산극장 앞을 지난다.

     

    진행길이다.

     

    이곳은 이번이 두번째이다. 예전에 밤에 온적이 있다.

     

    자갈치 시장으로 왔다.

     

    여러번 찾았던 기억이 있는곳으로 항상, 생동감을 느낀다.

     

     

     

     

     

     

    시장골목에서 잠시 부둣가로 나와 조망한다.

    멀리 가운데에 영도다리 부근에 롯데백화점이 가늠된다.

     

    오전에 올랐던 봉래산이 잘가라고 인사를 하고 . . . .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앞서가는 아내 ~

     

    이곳은 충무동 새벽시장 - 여기는 처음 온거다.

     

     

    충무동 새벽시장에서 대로변으로 나와, 왼쪽으로 진행한다.

     

    지금부터 오랫동안 직진을 하게된다.

     

    부산공동어시장을 지난다.

     

     

     

    대림아파트 버스정류장을 지난다.

     

    저것을 보니까 송도해변이 가까워지네 ~      몇층일까 ?

     

    오랫동안 직진하던 진행길이 왼쪽 해안으로 . . . .

     

    해안길을 진행하는 중이다.

     

    남항대교 직전에 부산씨티투워, 2층버스가 지나간다.  1년반 전에 저놈을 탔던 기억이 생생하다.

     

    진행길 이정목이다.

     

    송도해상케이블카 승차장 건물이다.

     

    주렁주렁 매달렸네,  컴컴한 저녁시간에 반대편 암남공원에서 이쪽 송도해변으로 타고 온적이 있다.

     

    송도방파제 ~

     

    송도해상케이블카 ~

     

    지난번에 둘러보았으니까, 패스 ~

     

    송도해변이다.

     

    진행방향이다.

     

     

     

     

     

    송도해변 주변의 상가 ~

     

    송도해변 안내판이다.

     

    송도 해양레포츠센터 이다.

     

    예전에 왔을적에 저집에서 소주잔을 기울였던 기억이 있다.

     

    진행방향 - 송도해변이 끝나는 지점에는 작은 포구가 있다.

     

    진행해온 송도해변을 뒤돌아보는 풍경이다.

     

    정상적인 남파랑길 제3코스는 이곳에서 해안가를 진행해야 하는데, 낙석위험 때문에 . . . .

     

    오른쪽 송도대게집 옆에 계단으로 올라가는 우회길을 가야만한다.

     

    위, 이미지 계단을 올라 오름구간을 올라선다.

     

    오름구간이 끝나고, 2차선 도로변에 도착되면 왼쪽으로 진행한다.

     

    진행길 - 1년 반 전에 아래쪽 해안산책로를 진행한적이 있어, 아쉬움은 없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풍경 - 송도해변, 남항대교, 봉래산이다.

     

    진행길 이다.

     

    위, 이미지의 시비 ~

     

    진행길 나무가지 사이로 조망 -  출렁다리가 있고 동섬이다.

     

    당겨본다. 지난번에 왔을때에는 출렁다리가 공사중이었다.

     

    아래는 해안가 주차장이고, 윗쪽은 암남공원 해상케이블카 승차장이다.

     

    휴일이어서 사람들이 많이 찾은것 같다.

     

    암남공원 입구 도착이다. (15:35)

     

    암남공원 관리사무소 앞을 지난다.

     

    암남공원으로 올라선다.

     

     

     

     

    송도해상케이블카 승차장 정문이다.

     

    저 안에 들어가면 볼거리가 제법 있었던 기억이 있다.  오늘은 패스 ~

     

    지금부터는 두도 전망대로 가는거다.

     

     

    진행길에 포토존이 있다.

     

     

     

    못난 남편을 만나, 고생이 많습니다. ㅎㅎ

     

     

     

    체력적으로 서서히 부담감이 느껴지는 시간이 되었다.

     

    지나온 방향을 돌아본다. 멀리는 영도 ~

     

    아내도 힘들어 하는 모습이다.

     

    그래도 그림은 끝내준다. ㅎㅎㅎ

     

     

     

    포구나무 쉼터에서 물 한모금 하면서 휴식을 한다.

     

    진행길이다.

     

     

    잠시, 내려서고 . . . .

     

    하트형상을 지난다.

     

    하트형상을 통과해서 뒤돌아보는 그림이다.

     

    하트형상 근처에 기억나무 포토존이 있다.

     

    저만치에 하트형상이 또, 있네 ~

     

    허그나무도 있네 ~

     

     

    근처에 있던 세 아가씨들과 품앗이를 해서 찰깍해본거다. 

     

    한번 더, 단체촬영이다. ㅎㅎ

     

    두도전망대 도착이다. (16:13)

     

    두도전망대 이정목 ~

     

    두도전망대 안내판이다.

     

    두도전망대에서 내려보는 두도 조망이다.

     

    두도를 조망하던 시선을 오른쪽으로 이동시키면

    감천항 동방파제, 건너편은 내일 진행할게될 제4코스구간이고, 왼쪽은 두송반도이다.

     

    두도전망대에서 돌아선다.

     

    아이 하트 러브, 조형물 위치로 돌아나왔다.

     

    이곳에서 쉬어가고 싶지만 부산에 살고있는 친구부부를 만나야하는 약속때문에 서두른다.

     

    위, 이미지 위치에서 조망하는 지나온 구간이다.  가운데 멀리는 영도 ~

     

    진행길 이정목이다.

     

     

     

    암남공원 후문방향으로 진행한다.

     

    제목 = 인간 존재를 위하여 버리는 것은 가능한가 ?  2002

     

    위, 작품 설명이다.

     

    암남공원 후문으로 내려간다.

     

    풍차 화장실이다.

     

    지금부터 시끄러운 냉동장치 기계음이 들려온다.

     

     

    암남공원 후문에서 도로변으로 나간다.

     

     

    횡단보도를 건너 오른쪽 호텔 뒤편으로 올라갈거다.

     

    호텔 뒤편으로 올라서면 2월호텔, 파안힐호텔을 연속으로 지나게 되는거다.

     

    진행길 이다.

     

     

    진행길에 내려보는 감천항이다. 건너편 오른쪽은 5부두, 왼쪽은 7부두 이다.

     

     

     

    동양매직을 지나면서 감천항 풍경이다.

     

    진행길 ~

     

    감천항으로 가는거다.

     

    도로변에서 숲속으로 내려선다.

     

    숲속 입구에 있는 갈맷길 이정목이다.

     

    숲속 내림길이다.

     

    좁다란 골목길을 진행하고 . . . .

     

    골목길을 나오면 운동시설물, 대한수산이다.

     

    도로변으로 나와 오른쪽으로 진행하면서 도로 건너편으로 넘어와 진행중이다.

     

    감천1동청년회 앞을 지난다.

     

    도로 건너편에는 한우리 요양병원이다.

     

    진행길 이다.

     

    감천사거리 문화신경외과를 조금 지나면 제3코스 종료지점이 있다.

     

    그런데, 한참을 지나 갈맷길 안내판까지 진행해도 남파랑길 안내판이 없어졌다.

     

    어제 저녁에 보았던 울산불친님의 블로그에는 이렇게 버젓이 있었는데 . . . .

    내가 오늘 이곳을 진행할당시는 공사중 이어서 거대한 팬스가 설치되어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근처로 이동시켜 놓았겠지 하는 기대감으로 한참을 진행해보아도 아무것도 없는거다.

     

    사하구 국민체육센터 삼거리까지 왔지만 찾을수가 없었다. 

     

    남파랑길 제3코스 스탬프 획득이다.

     

    내가 진행해온 남파랑길 제3코스, 산길샘 트랙도 이다.

     

    제3코스 발걸음 상세내역이다.

     

    부산친구 부부를 사하구 국민체육센터 앞에서 만나,

    택시를 타고 아까전에 지나쳤던 송도해변으로 이동해왔다.

     

    송도해변이 내려보이는 숙소를 잡고, 한잔하면서 친구부부와 밤 늦도록 밀렸던 이야기를 나누웠고 . . . .

    나랑, 이 친구는 수시로 전화를 하는사이 이지만 애들 엄마끼리는 할말들이 많이 쌓여 있었던게 사실이다.

     

    어제는 부산의 산친구 불친님들과, 오늘은 37년을 알아온 절친부부와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낸거다. 

    내일은 친구부부와 함께 남파랑길 제4코스를 함께 진행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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