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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파랑길, 제2코스
    걷는 길 ~/남파랑길 2021. 6. 5. 07:21

     

     

     

     

     

     

    2021년 5월 23일, 남파랑길 걷기 둘째날 ~

     

     

    오늘은 제2,3코스, 두 코스를 진행하기로 계획되어 있는 날이다.

     

     

     

     

    부산남항대교 이다.

     

    토요코인호텔 13층 숙소에서 내려보는 부산항대교이다. (06:44)

     

    숙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제2코스 출발지점에 섰다. (07:50)

     

    인증샷을 찍고, 출발이다.

     

    남파랑길 제2코스는 부산역에서 영도대교입구까지 14.5km 이다.

     

    제2코스 개요 및 관광포인트이다.

     

    출발지점에서 지난번에 불이 났던 포장마차 골목으로 진행하는거다.

     

    한국선원센터를 지난다.

     

    한국철도, 부산차량사무소 앞을 지난다. 개인적으로 친근감이 많은 장소 ~ 

     

    한국무역협회 앞 도착이다.

     

    한국무역협회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널거다.

     

    위, 이미지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며 도로건너편 왼쪽으로 부산본부세관이다.

     

    횡단보도를 건너, 부산대교 쪽으로 진행이다.

     

    부산세관 담장 벽화이다.

     

    부산항만공사 앞을 지난다.

     

    진행길 이정목 ~

     

    6차선 도로 건너편에는 국립수산물 품질관리원 부산지원이다.

     

    부산대교가 가까워졌다.

     

    육교계단을 올라서 . . . .

     

    부산대교를 건너간다.

     

    부산대교를 건너며 왼쪽으로 한진중공업, 부산항대교이다.

     

    부산대교를 건너며 오른쪽은 영도대교, 영도를 한바퀴 돌아 나와서 저 다리를 건널거다.

     

    부산대교를 건너며, 지나온 부산역 방향을 돌아본다. 부산항 여객터미널이다.

     

    부산대교를 건너오면 오른쪽에 커다란 건물이 영도경찰서 이다.

     

    저만치에서 왼쪽으로 육교계단을 내려서 쭉, 직진할거다.

     

    이 지점에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미광마린타워 버스정류장을 지난다.

     

    영도구 방문을 환영합니다.  ㅎㅎ

     

    위 이미지 지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왼쪽으로 진행한다.

     

    위 이미지에서 왼쪽으로 진행하다가

    오른쪽으로 오름길을 올라서며 센트럴에일린 아파트 앞을 지난다.

     

    실제 경사도는 제법되는 구간이다.

     

    도로에서 골목길로 올라선다.

     

    벌써부터 등에 땀이 흐른다.

     

    다시, 찻길이 나오고 왼쪽으로 진행한다.

     

    유림아파트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오른다.

     

    앞서가는 아내의 뒷 모습이 힘겨워 보이네 ~

     

    진행길 어느 집 담장에는 이런 나무가 . . . .

     

    이 계단을 오르면 왼쪽으로 약수터가 있고 . . . .

     

    약수터 부근에서 오른쪽 숲속으로 올라간다.

     

    오름진행길이다.

     

    남파랑길은 왼쪽으로 편한 길을 가라고 하지만,

    우리부부는 이곳에서 직진하여, 봉래산 정상을 인증하러 올라간다.

     

    뒤따르는 아내 ~

     

    온몸이 땀이 젖는다.

     

    진행길에 쉼터, 전망대가 나온다.,

     

    이곳에서 한참을 쉬어간다.

     

    휴식후, 헬기장을 지나고 . . . .

     

    진행길에 봉래산 안내판이다.

     

    봉래산 유래 안내판이다.

     

    진행길에 불로문이다.

     

    불로문 안내판이다.

     

    오래 살려는 욕심으로 들어선다.

     

    불로문 전망대에 도착하면 멋진 조망이 펼쳐진다. 멀리에 장산까지 . . . .

     

    위 이미지에서 오른쪽으로 시야를 이동하면 어제 남파랑길 출발지점, 오륙도가 식별된다.

     

    위, 이미지의 오륙도를 당겨본다.  미세먼지로 이게, 한계이다.

     

    시야를 왼쪽으로 이동하면 부산항이 가늠되고, 오른쪽은 부산항대교이다.

     

    넓게 담아본 파노라마 이미지이다.  시계가 조금만 더 좋았다면 하는 욕심이 . . . .

     

    불로문을 나와서 오름길에 KBS 중계탑이다.

     

    잠시후, 영도 최고봉 봉래산에 올라섰다. (09:37)

     

    봉래산 정상에 있는 조망안내판이다.

     

    왼쪽은 부산항, 가운데는 부산항대교, 오른쪽은 신선대부두이다.

     

    가운데 멀리는 장산, 마린시티, 해운대 고층건물이 보이고,

    오른쪽으로 오륙도해맞이공원 부근의 오륙도SK뷰 아파트가 식별된다.

     

    중부내륙 산골에 살다보니, 이런 정감이 많이 부족하다.

     

    넓게 담아본 파노라마 이미지 이다.

     

    이번에는 시야를 왼쪽으로 돌려, 부산남항대교를 조망한다.

    제2코스가 종료되면 이어지게 될, 제3코스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진행될거다.

     

    봉래산 정상에 올랐으니, 인증샷을 남겨본다.

     

    이곳 봉래산 정상은 블랙야크 100섬 & 산으로 선정되어 있는 곳이다.

     

    이런 안내판도 있었다.

     

    지금 이곳 봉래산은 남파랑길 제2코스에서 벗어나 있는 코스이다.

     

    남파랑길 본 코스를 최대한 빨리 합류할수 있는 방향을 찾아서 하산을 시작한다.

     

    내림길에 있는 조망 안내판이다.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조망 - 가까이는 부산남항대교,

    왼쪽 멀리는 오늘 진행하게될 남파랑길 제3코스 후반부 감천이다,

     

    오늘 후반부에 진행하게될 제3코스는

    남항대교를 기준으로 오른쪽은 전반부, 왼쪽은 후반부가 되는거다.

     

    전망대에서 넓게 담아 본 파노라마 이미지이다.

     

    고신대학교 방향으로 내려선다.

     

    자 ~   이곳에서 남파랑길 제2코스에 합류되어 진행한다.

     

    시원한 진행길이다.

     

    진행길에 고신대학교 영도캠퍼스 건물 사이로 오륙도가 식별된다.

     

    진행길 이정목 - 목장원 방향으로 내려간다.

     

    내림길이 끝나는 지점에는 작은 공원이  . . . .  운동시설물이 있다.

     

    와치종합사회복지관 앞을 지난다.

     

    복지관 부근의 편의점에서 캔맥주를 마시고, 다시 진행길을 이어간다.

     

    진행길이다.

     

    조아라 유치원을 지난다.

     

    동삼1동 행정복지센터 버스정류장을 지난다.

     

    진행길이다.

     

    기온이 오르기 시작한다.

     

     

     

    가운데 길로 직진한다.

     

    중리 맛집거리 라고 . . . .

     

     

    친환경 전기버스 충전소를 지난다.

     

    호텔 조식이 부실했나 ? 

    일찌감치 점심식사를 이곳에서 하고간다. (10:57)

     

    점심식사후, 중리항 도착이다.

     

    중리항 풍경이다.

     

    중리노을 전망대를 지난다.

     

    중리항 전망대에서 서쪽방향이다.

     

    중리노을전망대에서 해변으로 내려왔다.

     

    지금부터 해변가를 진행한다.

     

    함지그린 아파트를 지난다.

     

    중리해변이다.

     

     

    진행길에는 여러 형상들이 즐비하게 그려져 있다.

     

    진행길 이정목 - 남항대교 방향으로 가는거다.

     

    장미터널 - 등나무 터널이 되어버렸네 ~

     

    진행길은 해변가를 오르내리는 거다.

     

    동해바다처럼 가슴이 활짝 열린다.

     

    이렇게 수많은 계단들이 설비되어 있어 안전하게 진행할수가 있다.

     

    지나온 방향을 돌아본다. 멀리에 빨간등대는 중리항 등대이다.

     

     

    진행길 전망대 ~

     

     

     

    해변가 풍경이다.

     

    작은 규모의 출렁다리를 건넌다.

     

    저만치에 사람들이 왁자지껄 ~

     

    간단한 안주거리와 주류를 판매하는 주점 같았다.

     

    진행길에 즐겁게 놀고있는 세 아가씨들 ~

     

    대마도 전망대 안내판이다.

     

    오늘은 대마도가 보이지 않았다.

     

    진행길 해안풍경이다.

     

     

    멀리에 남항대교가 시야에 들어온다.  그리고, 천마산 이다.

     

    지나온 방향을 돌아보고 . . . . 

     

    진행방향이다.

     

    해녀촌 간이주점을 지난다.

     

    진행길에 갈맷길 이정목이다.

     

    흰여울 해안터널에 도착한다. (12:10)

     

    흰여울 해안터널 앞에서 찰깍이다.

     

    아름다운 흰여울의 문 ~

     

    뒤돌아서 찰깍해본다.

     

    흰여울 해안터널 안으로 들어간다.

     

    내부에는 조명이 은은하게 밝혀져 있고 . . . .

     

    쉼터 공간도 있다.

     

    흰여울 터널을 나와서 진행방향이다.

     

    남항대교가 점점 가까워진다.

     

    휴일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장소이다.

     

    진행길에 남항어촌계 해녀탈의실을 지난다.

     

    영선반도 보라아파트에 도착한다.

     

    위, 이미지 아파트 직전에서 왼쪽 방파제길로 올라서 진행이다.

     

    방파제를 진행하면서 지나온 해안선을 돌아본다. 

     

    진행길 - 남항대교 아래를 지난다.

     

    남항대교를 통과하기 직전에 남항대교 이다.

     

    남항대교를 통과하고 나서 남항대교이다. 이따가 오후에는 건너편을 거닐고 있을거다.

     

    남항대교 수변공원 진행길 - 오른쪽에는 무슨행사를 준비하는지 음악소리가 크다.

     

    수변공원에서 공단지역으로 들어서는 느낌이다.

     

    한참동안 이런 진행길이 이어진다.

     

    부산항 국제선용품유통센터를 지난다.

     

    영도쪽 부산남항 풍경이다.

     

    주변은 선박에 관련된 수리업체들이 즐비하였다.

     

    깡깡이 예술마을 방향으로 간다.

     

     

     

     

    영도다리를 건너기 직전, 영도경찰서 앞을 지난다.

     

    영도경찰서 부근의 현인 노래비 ~

     

    영도다리를 건너는 중 ~

     

    영도다리를 건너며 왼쪽으로 자갈치시장 방향이다.

     

    영도다리를 건너며 오른쪽으로 아침에 건넜던 부산대교이다.

     

    여러해전에 영도다리가 들릴때, 왔다간적이 있다. 

    그 당시 오른쪽의 롯데백화점에서 시간을 기다리기도 했고 . . . .

     

    영도다리를 건너와 남파랑길 제2코스 종료지점에 도착했다. (13:05)

     

    인증샷을 찰깍한다.

     

    나도 찰깍이다.

     

    남파랑길 제2코스 스탬프이다.

     

    부산역에서 출발해서 영도를 한바퀴 둘러본후에 영도다리에 도착한 거리는 15.03 km 였다.

     

    소요시간은 휴식시간 포함해서 5시15분 이었다.

    이렇게 남파랑길 걷기 둘째날 오전에 진행했던 제2코스가 무사하게 마무리 되었다.

    잠시후, 남파랑길 제3코스를 휴식없이 바로 진행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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