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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올레길, 제7코스(제주올레여행자센터 → 월평아왜낭목쉼터)
    걷는 길 ~/제주 올레길+힐링 2019. 10. 22. 15:15

     

     

     

     

    2019년 10월 7일, 월요일 ~

     

    오늘은 제주올레길 걷기 4일째, 제7 ~ 8코스를 걷는 날이다.

     

    먼저, 제7코스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월평아왜낭목 쉼터까지 걷는다.

     

     

     

     

     

     

    이른시각, 05시 45분에 근처의 숙소에서 제주올레여행자센터로 나왔다.

     

     

    오늘 걸어야할 올레길 제7,8코스는 거리가 제법 길다.

    그래서, 더운시간을 피해 이른시각에 걷기위해 일찍 시작을 한다.(04:48)

     

     

    제7코스 개념도 ~

     

    시작지점 맞은편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먹을것을 준비한다.

     

     

    어둠속에 출발이다.

    내가, 왜 이럴까 ?  해파랑길을 걸을때도 그러더니만 ~

    무슨 정성으로 이러는지 ?   나도 모르겠다. ㅎㅎ

     

     

    잠시후, 서문로터리 도착이다.

     

     

    서귀교 다리를 건넌다. 아래로 흐르는 물은 천지연폭포수가 되는거다.

     

     

    서귀포칠십리, 시공원을 지나는 중 ~

     

     

    도로변 진행이다.

     

     

    삼매봉 오름입구에 도착 -  여기에서 망설인다.

    삼매봉을 오를까, 말까 ~   어둠이 남아있는 지금시각, 오르기도 뭐해서 패스한다.

     

     

    도로변을 진행하며 바다 가운데는 범섬이다.

     

     

    도로변을 진행하며, 삼매봉 통신탑을 올려본다.

     

     

    당겨보는 통신탑 ~

     

     

    도로변을 진행하며, 왼쪽으로 문섬이다.

     

     

    황우지,선녀탕 입구를 지난다.

     

     

    잠시후, 외돌개 이정표를 따라 들어간다.

     

     

    진행길 ~

     

     

    외돌개(장군바위) 안내판 ~

     

     

    높이가 20 m 라고 . . . .

     

     

    장군바위를 배경으로 . . . .

     

     

    나도, 찰깍이다. 

     

     

    정말 멋스럽게 생겨먹었다. 멀리는 범섬 ~

     

     

    좋다.

     

     

    아무리 뜯어봐도 멋지다.

     

     

    진행방향 이다.

     

     

    클릭하면 커지는 안내도 ~

     

     

    안내도 ~

     

     

    보는 각도가 달라지니 이런 형상이 된다. 멀리는 문섬 ~

     

     

    건너편 가까이는 기차바위, 오른쪽은 문섬이고, 왼쪽 멀리는 섶섬이다.

     

     

    당겨보는 문섬이다.

     

     

    해안 진행길을 가면서, 해안절벽 - 도라간덕 이다.

     

     

    진행길에 아까전에 패스한 구간, 삼매봉을 올려본다.

     

     

    진행길 ~

     

     

    진행길에 돌아보는 그림이다. - 문섬이 쬐금 보이고 . . . .

     

     

    진행방향 - 범섬이다.

     

     

    진행길 ~

     

     

    진행길 ~

     

     

    길이 막혔다. 공사중 ~

     

     

    공사중이 아니고, 사유지 통과 불허 이군아 ~

     

     

    임시 우회구간도, 사유지 ~

     

     

    "카페 60빈스" 로 들어간다.

     

     

    개를 무서워하는 아내에게 주인아저씨가 개를 잡아주면서 "지나가세요" 한다.

    60빈스 카페 -  위치도 멋진곳 이지만 조각상들도 많았고, 무엇보다 주인장 마음씨가 좋아보였다.

     

     

    카페 60빈스에서 지나온 구간을 돌아본다. -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오고 싶은곳이다.

     

     

    카페 60빈스를 나가서, 왼쪽으로 진행할거다.

     

     

    좁다란 석축 사이를 통과 ~

     

     

    진행길 이정표 -

     

     

    제7코스를 5 Km 진행해왔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풍경 - 문섬이다.

     

     

    외국에 와 있는 느낌이 들고 . . . .

     

     

    진행방향 - 범섬이다.

     

     

    해안쪽에서 윗쪽으로 올라선다. 멀리에 뒤따르는 아내 ~

     

     

    돔베리조트를 지난다.

     

     

    돔베낭길 농수산물 나들가게를 지나고 . . .

     

     

    자연스러운 식당을 지나친다.

     

     

    해안가에서 도로변으로 올라와서 ~ 

     

     

    왼쪽으로 진행이다.

     

     

    서귀포여자고등학교 버스정류장이다.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정문을 지나간다.

     

     

    학교앞을 지나서 잠시후, 편의점이 있는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내려간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는거다.

     

     

    진행길 ~

     

     

    계속 내려간다.

     

     

    왼쪽으로 오션리조트를 지난다.

     

     

    오션리조트를 지나, 오른쪽으로 진행이다.

     

     

    호근위생처리장을 지난다.

     

     

    저만치 아래 해안가에 쉼터가 있네 ~

     

     

    앞서가던 아내가 기다리고 있다.

     

     

    쉼터 앞에는 요란스런 우체통이 여러개 ~ 

    빨강우체통은 1년후에 배달되고, 녹색우체통은 배달되지 않는다고 . . . .

     

     

    행동식을 먹으며 한참을 쉬어간다.

     

     

    속골 간세 -  속골은 수량이 매우 풍부하고 골짜기가 깊은 계곡이 바다까지 이어진다.

     

     

    속골에서 내려오는 물 이다.

     

     

    제7코스가 아직, 10 Km 넘게 남았다.

     

     

    속골 쉼터에서 바라보는 범섬이다.

     

     

    쉼터에서 휴식후, 진행길이다.

     

     

    느낌이 괜찮고 . . . .

     

     

    진행방향 이다.

     

     

    진행길 ~

     

     

    몽돌해변이라고 해야 하나 ~

     

     

    진행길에 돌아보는 그림이다.

     

     

    진행길 ~

     

     

    진행길에 의무경찰 초소이다.

     

     

    일냉이 안내판 ~

     

     

    일냉이 ~

     

     

    진행길 오른쪽 풍경이다.

     

     

    위, 이미지 야자수나무 사이로 월트컵경기장이 보여서 당겨본거다.

     

     

    가운데 멀리는 어제 오후에 올랐던 고근산 이다.

     

     

    공물 안내판 이다.

     

     

    공물 ~

     

     

    망다리 안내판 이다.

     

     

    망다리 ~

     

     

    법환포구 도착이다.(07:46)

     

     

    나도, 해녀가 될수 있다고 . . . .

     

     

    올레포차 - 놀멍 걸으명 쉬멍 앞을 지난다.

     

     

    법환포구에서 범섬을 찰깍해본다.

     

     

    진행방향 - 서귀포 디자인타운이다.

     

     

    제스토리 카페를 지난다.

     

     

    법환동 청소년 문화의 집을 지난다.

     

     

    황금손가락 앞에서 왼쪽으로 진행이다.

     

     

    자만치 해녀체험센터에 도착이다. (07:55)

     

     

    해녀체험센터 앞에서 지나온 구간을 돌아본다.

     

     

    이곳 해녀체험센터로 들어간다.

     

     

    전복죽을 먹는다. 맛이 굿 ~

     

     

    해녀들이 입는 잠수복 ~

     

     

    전복죽을 먹고 밖으로 나와, 찰깍해보는 범섬이다.

     

     

    이걸, 뭐라고 하더라 ~

     

     

    클릭하면 커지는 안내판 ~

     

     

    배염줄이 안내판 이다.

     

     

    배염줄이 ~

     

     

    오다리 안내판 이다.

     

     

    오다리 ~

     

     

    호도하우스 앞을 지난다.

     

     

    한라산 방향은 구름속 - 빗 방울이 몇 방울 떨어진다.

     

     

    멀리는 제주해군기지 강정항 방파제 이다.

     

     

    진행길 ~

     

     

    진행방향, 멀리는 강정항 이다.

     

     

    진행길 ~

     

     

    뒤따르는 아내 ~

     

     

    멀어지는 범섬이다.

     

     

    서건도 카라반 & 게스트하우스 이다.

     

     

    저곳이 서건도 인가 ?

     

     

    돌고래 하우스를 지난다.

     

     

    서풍 휴게음식점 앞에 있는 안내판 ~

     

     

    저곳이 서건도가 아니고, 썩은섬 인가 보다.

     

     

    중간스탬프가 가까이에 다가온다.

     

     

    진행길 ~

     

     

    진행길에 돌아보는 풍경 -  범섬 + 썩은섬 이다.

     

     

    올레길 제7코스 중간스탬프지점, 올레요 7쉼터 도착이다. (08:57)

     

     

    올레요 7쉼터 앞에는 포토존이다.

     

     

    중간스탬프 간세 ~

     

     

    인증샷 이다.

     

     

    나도, 찰깍하고 간다.

     

     

    휴식후에 출발한다. (09:07)

     

     

    올레길 제7코스, 11 Km  진행중이다.

     

     

    뒤따르는 아내 ~

     

     

    한라산은 계속 구름속이다.

     

     

    진행길 이다.

     

     

    악근천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이다. 왼쪽은 강정항 해군기지 방파제 ~

     

     

    위, 이미지를 당겨보았다.

     

     

    수량이 풍부한 악근천 이다.

     

     

    진행길 - 도로변으로 나가서 왼쪽으로 진행이다.

     

     

    왼쪽으로 악근천 버스정류장을 지난다.

     

     

    악근교를 건넌다.

     

     

    앞서가던 아내가 기다린다. 찰깍하고 간다.

     

     

    악근교를 건너서, 돌아보는 악근천이다.

     

     

    서귀포 켄싱턴리조트가 있는 공원으로 올라선다.

     

     

    지나고 나면 결국에는 다 웃어 넘길수 있는 것들이야 ~

     

     

    맞는 말씀 ~

     

     

    바닷가 우체국으로 이동해왔다.

     

     

    예전에는 이곳에 중간스탬프가 있었다.

     

     

    포토존 ~

     

     

    한번, 더 ~

     

     

    바닷가 우체국 쉼터에서 돌아보는 지나온 구간 풍경이다.

     

     

    진행길 ~

     

     

    진행길 왼편으로 도순천의 수량도 제법된다.

     

     

    간지러운 멘트 ~ ㅎㅎ

     

     

    진행방향 이다.

     

     

    그래, 힘들어 ~

     

     

    여기도 포토존 ~

     

     

    진행길에 클릭하면 커지는 안내판 이다.

     

     

    강정천 간세 - 도순천을 가로 지르는 강정교 입구에 설치되어 있다.

     

     

    강정교를 건넌다.

     

     

    강정교를 건너며 바다쪽이다.

     

     

    강정교를 건넌후, 지난 시간들의 갈등 흔적이 남아았다.

     

     

    어느게 정답일까 ?   정답이 없는 문제였던거 같다.

     

     

    편의점을 지나, 왼쪽으로 진행이다.

     

     

    진행길 ~

     

     

    위, 이미지 소나무에 걸려 있는 이정표 ~

     

     

    진행길 로타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김영관 복합문화센터 부근을 지난다.

     

     

    수영장, 도서관 등 다양한 문화공간 이라고 . . . .

     

     

    잔디구장을 지난다.

     

     

    진행길 - 슈가비치 & 강정씨빌리지를 지난다.

     

     

    비닐하우스 사이, 왼쪽으로 간다.

     

     

    감귤농장이 이어진다.

     

     

    진행길 ~

     

     

    동심 어린이 집을 지난다.

     

     

    진행길 ~

     

     

    하늘은 잔뜩 찌프리고, 이제부터 해안가를 진행하게 된다.

     

     

    멀리 바닷가에 산방산이 식별되고, 오른쪽은 군산이다.

     

     

    진행길에 이런 마을어장 개방안내판도 있다.

     

     

    진행길 이다.

     

     

    지금, 선녀코지를 진행하고 있는 거다.

     

     

    비가 금새 내릴것만 같은 하늘이다.

     

     

    진행길 ~

     

     

    월평포구가 가까워진다.

     

     

    월평포구 직전에 파노라마 그림으로 담아보는 월평포구 앞 바다이다.

     

     

    진행길 ~

     

     

    월평포구 도착이다. (10:23)

     

     

    월평포구 - 규모가 적었다.

     

     

    천해수산을 지난다.

     

     

    진행길은 포장길에서 왼쪽으로 들어간다.

     

     

    진행길 왼편으로는 해안 절벽길이다.

     

     

    내려다보면 이런 그림이 된다.

     

     

    풍경, 그림이 멋지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그림이다.

     

     

    와싱턴 야자수 ~

     

     

    빗방울이 떨어지는데, 소 한마리가 . . . .  

      나는, 이런 소를 보면 어릴적 고향마을이 생각난다.

     

     

    진행길 이다.

     

     

    뒤따르는 아내가 우산을 펼쳤다.

     

     

    진행길 -월평빌라를 지난다.

     

     

    동카름 & 황금농장에서 점심식사를 하려고 햇는데, 시간이 너무 빠르다 (10:48)

     

     

    위, 이미지에서 왼편 모퉁이에 송이슈퍼를 지나 직진방향으로 계속 진행이다.

     

     

    진행길 ~

     

     

    제주올레길, 제7코스 종료지점 월평아왜낭목 쉼터에 도착이다. (10:51)

     

     

    제7코스 종료지점, 인증샷이다.

     

     

    나도, 찰깍한다.  빗 방울이 떨어지고 . . . .

     

     

    이곳에서 잠시 휴식후에 올레길 제8코스가 계속 이어질거다.

     

     

    종료지점 부근에는 충혼비가 있고 . . . .

     

     

    제7코스 종료지점의 느낌은 포근하다.

     

     

    지금까지 진행해온 제7코스,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월평아왜낭목 쉼터까지 발걸음 내역이다.

     

     

    16.28 Km 의 거리를 휴식시간 포함, 5시간 소요되었다.

     

     

    계속해서 올레길 제8코스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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