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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올레길, 제7-1코스(서귀포터미널 → 제주올레여행자센터)
    걷는 길 ~/제주 올레길+힐링 2019. 10. 22. 07:47

     

     

     

     

     

     

    2019년 10월 6일, 오후시간에 올레길 제7-1코스를 걷는다.

     

    오전에 제6코스를 걸었고, 제주올레 7-1코스는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서귀포에 있는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15 Km의 거리를 걷게되는 거다.

     

     

     

     

    실제 발걸음한 올레7-1코스 상세내역이다.

     

     

    제7-1코스 개념도 ~

     

    진주식당에서 점심식사후, 가까이에 위치하는 구중파(구,중앙파출소) 버스정류장으로 도보 이동해왔다.

     

     

    구중파 정류장에서 510번 버스를 타고, 서귀포버스터미널로 이동할거다.

     

     

    20여분을 기다려, 510번 버스에 승차한다.

     

     

    서귀포 버스터미널 도착이다.(12:30)

     

     

    터미널 앞에는 올레길 7-1 코스 시작지점을 알려주는 간세가 있다.

     

     

    7-1 코스 개념도 ~

     

     

    시작지점, 인증샷이다.

     

     

    시작지점에서, 시작지점 스탬프와 중간지점 스탬프를 함께 찍었다.

     

     

    터미널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넌다.

     

     

    서귀포 문화공원으로 들어간다.

     

     

    하늘은 맑고, 무더위가 느껴지는 날씨이다.

     

     

    완만한 오름길을 진행한다.

     

     

    진행길 ~

     

     

    사거리에 올라섰다. 왼쪽으로 진행이다. -  건너편은 호텔 캘리포니아 ~

     

     

    제주대림 서호아파트 옆을 진행한다. 

     

     

    강정마트 부근의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오른쪽 갈색 도로로 올라갈거다.

     

     

    완만한 오름길이 진행된다.

     

     

    대천동 재활용도움센터를 지난다.

     

     

    신서귀포 경로당을 지난다.

     

     

    저만치에 계단을 올라갈거다.

     

     

    계속 직진이다.

     

     

    강정마트 사거리에서부터 오름길을 올라오니, 벌써부터 땀이 흐른다.

     

     

    준 식당앞에서 왼쪽으로 진행할거다.

     

     

    뒤따라 올라오는 아내도 힘겨워 보이고 . . . .

     

     

    왼쪽으로 들어서니, 갑자기 시골 분위기가  . . . .

     

     

    진행길 - 계속해서 무거운 배낭을 메고 다니다가,  이번 코스는 가볍게 진행된다.

     

     

    진행길을 가면서 왼쪽으로 내려보는 풍경 - 서귀포 강정아파트 단지이다.

     

     

    진행길 ~

     

     

    진행길에 왼쪽으로 내려보는 강정리 - 멀리에 말도 많았던 해군기지, 강정항이 가늠된다.

     

     

    진행길 - 잠시후, 대형 덤프트럭의 과속으로 기겁하게 된다.

     

     

    이런 좁다란 길에서 과속을 하다니,  미친놈이 따로 있는게 아니다.

     

     

    백향목 교회앞을 지나간다.

     

     

    진행길 ~

     

     

    제주 엠 리조트 입구를 지난다.

     

     

    진행길에 감귤밭이다.

     

     

    진행길 ~

     

     

    아담한 카페를 지나고 . . . .

     

     

    1136번 도로, 횡단보도를 건넌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중화요리집 - 엉또올레 차이나타운 이다.

     

     

    월산3교 다리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며 악근천을 내려보니, 물이 말랐다.

     

     

    진행길에 단체촬영 이다.

     

     

    진행길 ~

     

     

    위, 이미지 전주에 부착되어 있는 잔여거리 이정표 - 많이 온것같은데, 3 Km 라고 . . . .

     

     

    진행길이다.

     

     

    풍경 좋고 ~

     

     

    오른쪽으로 진행이다.

     

     

    엉또폭포가 가까워진다.

     

     

    진행길 ~

     

     

    가운데 멀리에 엉또폭포 부근이 가늠된다.

     

     

    삼갈래에서 직진이다.

     

     

    엉또다리 - 엉또폭포를 둘러보고, 엉또다리로 돌아올거다.

     

     

    삼갈래 부근에 있는 개념도 ~

     

     

    클릭하면 커지는 엉또폭포 안내도 이다.

     

     

    이것도 클릭하면 커지는 안내도 이다.

     

     

    엉또폭포로 간다.

     

     

    엉또폭포 간세 -

    기암절벽과 울창한 천연 난대림 사이에 숨은 그림처럼 감춰진 비밀의 폭포

    높이가 무려 50여 미터에 달하지만, 폭우가 쏟아질때만 그 위용을 드러낸다고 한다.

     

     

    진행길 데크 ~

     

     

    왼쪽으로 엉또산장 - 엉또폭포를 둘러보고, 저곳에서 휴식후에 내려올거다.

     

     

    엉또폭포 전망대 계단을 오른다.

     

     

    전망대에 올라서 엉또폭포 이다.

     

     

    아내를 찰깍하고 . . . .

     

     

    나도, 찰깍한다.

     

     

    이런 안내판이 더, 정겹다.

     

     

    클릭하면 글씨가 커짐 ~

     

     

    엉또산장으로 왔다.

     

     

    엉또산장 전망대에 올라선다.

    맑은 날이면 마라도가 보인다고 하더니, 아무것도 뵈는게 없다.

     

     

    엉또산장 뒤편에 난대림 - 바람이 불면 딱딱 소리가 들려온다.

     

     

    여기에도 느린 우체통이 있다.

     

     

    이곳은 무인카페 였다.

     

     

    무인카페에 입장하니, 자동으로 폭포수가 떨어지는 엉또폭포 동영상이 실행된다.

     

     

    산 위에 비가 많이 내려야만 볼수있다고 . . . .

     

     

    냉장고에 있는 작은병 이게, 3.000원이다.

     

     

    입금완료 ~

     

     

    엉또산장 뜰마루에서 올레길 자원봉사자 두분과 한참동안 이런저런 야그를 하다가 내려온다.

     

     

    엉또다리에서 왼쪽으로 진행 - 엉또폭포 주차장이다.

     

     

    동산위의 교회를 지난다.

     

     

    진행길 ~

     

     

    진행길에 돌아보는 엉또폭포가 있던 위치이다.

     

     

    진행길은 포장길을 버리고 곶자왈로 들어선다.

     

     

    이제, 5 Km 를 진행해온거다.

     

     

    곶자왈 진행길 ~

     

     

    갈대숲을 지나고 . . . .

     

     

    포장길을 진행한다.

     

     

    완만한 오름이 끝나고 . . . .

     

     

    완만한 내림이 한참동안 이어진다.

     

     

    분위기 좋고 . . . .

     

     

    진행길을 가면서, 왼쪽으로 올려보는 그림이다.

    잠시후에 윗쪽으로 보이는 마을로 올라서, 고근산 정상으로 올라야한다.

     

     

    왼쪽으로 올라선다.

     

     

    오름길 마을입구에는 서호,신월동촌 이라는 표석이 . . . .

     

     

    경사가 대단한 마을이다.

     

     

    마지막 민가를 지나고, 숲속으로 올라간다.

     

     

    오름길에 내려보는 그림이다. 바다 가운데는 범섬 ~

     

     

    당겨보는 범섬이다. 앞쪽은 제주 월드컵경기장 이다.

     

     

    덥다, 더워 ~

     

     

    이게, 무슨 나무인지 ?

     

     

    땀을 한번 빼고나면 ~

     

     

    다시, 포장길이다.

     

     

    완만하게 한참을 내려간다.

     

     

    고근산 정상으로 바로 올라치면 될것을 이러저리 갈지자로 진행길을 꼬아 놓았다.

     

     

    자꾸만 내려서는 길이 짜증이 날때 쯤, 다시 숲속으로 올라선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고근산을 올라간다.

     

     

    중간에 한번 쉬어간다. 너무, 덥다.

     

     

    고근산 간세 -  서귀포 신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오름으로  시야가 탁 트여 있어 마라도에서 지귀도까지

    제주 남쪽바다와 서귀포시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귀포 칠십리 야경을 보기에 좋은 장소라고 한다.

     

     

    휴식후, 다시 올라간다.

     

     

    고근산 정상에 올라서니, 운동을 하는 주민들이 제법 많다.

     

     

    고근산 전망대 -

     

     

    전망대 옆에는 이런 안내도 - 클릭하면 커짐

     

     

    왼쪽으로 강정항 이다.

     

     

    가운데에서 왼쪽은 중문지구, 멀리에 볼록하게 산방산이 . . . .

     

     

    전망대에서 조망하는 파노라마 그림이다. - 클릭하면 커짐

     

     

    위,파노라마 이미지에서 앞쪽에 김창학 종합경기장을 당겨본다.

     

     

    당겨보는 강정항, 제주해군기지 이다.

     

     

    전망대에서 고근산 정상쪽으로 이동한다.

     

     

    이런 체육시설물이 . . . .

     

     

    고근산 정상이다.

     

     

    정상에는 산불감시 설비가 . . . .

     

     

    고근산 정상에서 조망하는 한라산은 구름에 묻혔다.

     

     

    고근산 정상에서 조망 -  

     

     

     

    고근산에서 하산이다. (15:00)

     

     

    제주올레길 7-1코스 방향으로 내려서는 거다.

     

     

    내림길 ~

     

     

    아직, 절반도 못왔네 ~

     

     

    포장길을 만난다.

     

     

    진행길을 이어가며, 방금전에 올랐던 고근산 이다.

     

     

    진행길 ~

     

     

    한라하이츠 삼갈래를 지난다.

     

     

    완만한 내림길이 계속된다.

     

     

    노인보호구역 이라고 . . . .

     

     

    내림길 왼편으로 서호요양원이다.

     

     

    진행길에 심심해서  . . . .

     

     

    내림길 오른쪽으로 풍년농원을 지난다.

     

     

    진행길 이정표 ~

     

     

    내림길을 진행하다가 뒤돌아보는 풍경이다.

     

     

    중간지점 스탬프 장소, 제남아동복지센터 입구 도착이다. (15:32)

    나보다 앞서 도착한 아내가 큰일 났다고 한다. 스탬프가 없다고 난리법석이다.

    해파랑길을 진행할때도 그랫지만, 제주올레길도 스탬프북에 잘 찍는게 중요하다.

     

     

    아 ~  그래서, 서귀포 버스터미널 앞에 중간지점 스탬프가 함께 있었군아 !

     

     

    걱정하는 아내에게 시작지점에서 이곳 중간지점것 까지 두개를 찍었다고 이야기 해준다.

     

     

    이것도 훔쳐가는 사람이 있는가 ?  별,요상한 세상이다.

     

     

    마음이 편치는 않았지만, 중간지점 장소를 찰깍하고 내려선다.

     

     

    1136번 도로, 서호마을 표식이 있는 사거리에서 . . . .

     

     

    편의점 아래의 작은 골목으로 들어갈거다.

     

     

    위, 이미지의 건너편 차량 옆 골목으로 내려서니, 앞서가던 아내가 기다리고 있다.

     

     

    맛 있을것 같다.

     

     

    호근동 마을, 골목길을 진행중이다.

     

     

    올레길 표식을 따라 좌,우 이리저리 진행이다.

     

     

    진행길에 ~

     

     

    호박도 아닌것이 ~    너, 누구냐 ?

     

     

    코아루아파트를 지나간다.

     

     

    새마을 금고를 지난다.

     

     

    어린이 보호구역 - 서호초등학교 부근을 지난다.

     

     

    삼갈래에서 왼쪽으로 진행이다.

     

     

    호근동 복지회관을 지난다.

     

     

    한성빌라를 지난다.

     

     

    한성빌라를 지나, 왼쪽으로 진행이다.

     

     

    다시, 주변은 감귤밭 분위기 ~

     

     

    아직도 많이 남았다.

     

     

    진행길 ~

     

     

    골목길에서 도로변으로 나간다.

     

     

    진행길 ~

     

     

    용당교차로 도착이다.(16:09)

     

     

    용당교차로 타이어뱅크 앞에서 . . . .

     

     

    횡단보도를 건넌다.

     

     

    횡단보도를 건너와 오른쪽으로 진행하며 아까전에 올랐던 고근산을 바라본다.

     

     

    진행길 - 몇 걸음 앞에서 왼쪽으로 들어간다.

     

     

    완만하게 내려서는 포장길이다.

     

     

    앞서가는 아내 ~

     

     

    진행길에 하논분화구 - 지금은 농경지 이다.

     

     

    봉림사 도착이다. - 이곳에서 10여분을 쉬어간다.

     

     

    봉림사 안내판 ~

     

     

    봉림사 주차장 부근에 있는 안내도 - 클릭하면 커짐

     

     

    진행길 ~

     

     

    하논 분화구 간세 -

    동양 최대의 마르형 분화구, 수만년동안 생물 기록이 고스란이 담긴 살아있는 생태박물관이다.

    분화구에서 용천수가 솟아 제주에서는 드물게 논 농사를 짖는다. 하논은 큰 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논 분화구 진행길을 가는 중 ~

     

     

    하논습지 방문자센터 로 올라간다.

     

     

    데크계단을 다 올라서면, 하논습지 방문자센터 이다.

     

     

    방문자 센터건물 위에서 내려보는 하논분화구 습지이다.

     

     

    하논분화구 습지에서 1132번 도로변으로 나와, 길 건너는 서귀포여자중학교 이다.

     

     

    서귀포여자중학교 버스정류장을 지나, 오른쪽  좁은 길로 진행한다.

     

     

    토담어린이 집을 지난다.

     

     

    진행길에 지나온 하논분화구 습지를 돌아본다.

     

     

    진행길 ~

     

     

    덕당,국선도 앞을 지나간다.

     

     

    왼쪽으로 진행이다.

     

     

    구,서귀포 시가지가 가까워진다.

     

     

    신,서귀포의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해서 구,서귀포로 오는거다.

     

     

    다시,1132번 도로이다. 4차선 도로 건너는 펫 마트 ~

     

     

    1132번 도로변을 진행한다.

     

     

    솜반천교차로 도착이다. (17:05)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 . . .

     

     

    걸매공원으로 들어선다.

     

     

    걸매생태공원 안내도 - 클릭하면 커짐

     

     

    생태공원을 흐르는 연외천 이다.

     

     

    진행길 ~

     

     

    생태공원을 진행하며 바라보는 이든호텔이다.

     

     

    공원진행길 ~

     

     

    데크다리를 건넌다.

     

     

    데크다리를 건너며 연외천이다.

     

     

    데크다리를 건너와 계단을 오르며 왼쪽으로 법장사, 사찰이다.

     

     

    계단을 올라, 지나온 걸매생태공원을 내려본다. 가운데 멀리는 한라산 이고 . . . .

     

     

    그리고, 아까전에 올랐던 고근산을 바라본다.

     

     

    한국관 & 은하모텔 앞을 지나간다.

     

     

    경원모텔을 지난다.

     

     

    드디어, 올레길 걷기 3일째, 7-1 코스 종료지점, 제주올레여행자센터 도착이다. (17:19)

     

     

    오전에 6코스를 마치고 찍었지만 ~  또, 찍는다.

     

     

    섭이 엄마 !  오늘도 수고 했네유 ~

     

     

    거리가 길지 않은 15.34 Km 였지만 ~     7-1 코스는 지루함을 느꼈다.

     

     

    이렇게 올레길 걷기 3일째가 종료되며, 저녁식사는 청춘식당에서 . . . .

     

     

    한치물회 로  . . . .

     

     

    맛있게 먹었다.

     

     

    저녁식사후, 숙소 (백패커스홈) 로 가면서 윈스토리 호텔이다.

     

     

    베니키아 크리스탈 호텔도 지난다.

     

     

    숙소, 백패커스 홈 이다.

     

    이렇게, 아내와 함께하는 올레길 걷기 3일째가 무사하게 종료되었다.

    3일째인 오늘 발걸음 거리는 26.02 Km 이고,  3일간의 누적거리는 85.90 Km 이다.

    내일 올레길 계획은 제7,8코스를 걷게 되는데, 거리가 대략,37 K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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