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제4코스(표선해변 → 남원포구)

 

 

 

 

 

 

2019년 10월 5일, 토요일 ~

 

오늘은 제주올레길 제4,5코스를 걷는 날이다.

 

먼저, 오전시간에는 4코스 구간 표선해변에서 남원포구까지 진행이다.

 

 

 

 

숙박장소,커피쉬고가게에서 제주에서의 둘째날 아침을 맞는다.

숙소 3층에서 조망 - 왼편으로 아침해가 떠오르고, 앞쪽에는 넓직한 제주민속촌 주차장이다.

 

 

숙소를 나와, 가성비가 좋았던 숙소를 배경으로 . . . .

 

 

지금부터 올레길 제4코스가 시작된다.(07:00)

 

 

제4코스 개념도

 

실제 발걸음한 제4코스 상세내역이다.

 

 

4코스 시작지점에서 진행방향이다.

 

 

어제 저녁에 한잔 했던 식당이다.

 

 

진행길 왼편으로 아침 해 . . . .

 

 

해변도로에서 해안가로 내려선다.

 

 

지나온 표선지구,당케포구 방향이다.

 

 

해안가 진행 ~

 

 

해녀 ~

 

 

돌아보니, 해녀는 글래머 이다.

 

 

오늘은 어제보다 바다가 더, 사납다.

 

 

진행길 ~

 

 

진행길 ~

 

 

이건 뭐여 ?  해녀들의 탈의장 인가 ?   아니면 민가 ~

 

 

저건 ~  등대

 

 

진행방향 바다이다.

 

 

해비치호텔 & 리조트 부근을 지난다.

 

 

진행방향 ~

 

 

진행길에 돌아보는 그림이다.

 

 

동하동 해녀식당을 지난다.

 

 

금빛 바다 ~

 

 

진행길 ~

 

 

이거, 눈에 쏙 들어오네 ~

 

 

진행길에 이런 표석을 지난다.

 

 

갯늪, 간세 ~

 

 

갯늪 - 해안가 습지로 테우를 맬수도 있었다고 . . . .

 

 

불턱카페를 지난다.

 

 

카페 직전에는 이런 시비가 . . . .

 

 

바람의 집 펜션을 지난다.

 

 

진행길 ~

 

 

하얀언덕 펜션을 지난다.

 

 

진행길 해안에는 이런 통신시설물이 있고 . . . .

 

 

진행길 ~

 

 

진행방향으로 제주해양수산연구원 이다.

 

 

진행길 오른쪽으로 와하하 게스트하우스 마당에 화싱턴야자수가 멋지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 한다고 . . . .

 

 

저만치 진행방향 전방으로 대봉옐에포를 지나갈거다.

 

 

진행길 바다 ~

 

 

진행길 ~

 

 

진행방향 멀리, 세화리가 시야에 들어온다.

 

 

느낌이 좋다.

 

 

진행길 ~

 

 

표선해녀의 집 식당을 지난다.

 

 

흔들거리다가 다시, 진행이다.

 

 

진행길 바다 ~

 

 

위, 이미지 가운데 어선을 당겨본다.

 

 

위, 이미지에서 오른쪽 놈을 더 당겨본다.

 

 

진행길 ~

 

 

위, 이미지의 안내판이다.

 

 

진행길 ~

 

 

해녀들이 바다에 드나들기 수월하게 만들어 놓았다.

 

 

이 부근에서는 무얼 촬영하는 건지 ?   젊은이들이 여럿 있었다.

 

 

세화항이 가까워진다.

 

 

진행길 - 왼편 저만치는 세화2리 해녀의 집 이다.

 

 

광명등 이라고 . . . .

 

 

광명등은 등대가 생기기 전에 있었던거 같다.

 

 

세화항 이다.

 

 

세화2리, 해녀의 집 식당을 지난다.

 

 

진행길 왼편으로 나무이야기 게스트하우스를 지나고 . . . .

 

 

진행길 이정표 ~

 

 

진행길 오른쪽으로 아망뜨 펜션이다.

 

 

아망뜨 펜션 앞에서 왼편 해안가로 내려선다.

 

 

내려와서 이렇게 진행이다.

 

 

위, 이미지 시멘트길을 진행하면서 오른쪽으로 다리 - 만조시에는 저 다리를 이용해야 할듯 ~

 

 

진행길 ~

 

 

위, 이미지 진행길을 진행하면서 왼쪽으로 세화항을 바라본다.

 

 

진행길 - 왼편 건물쪽으로 갈거다.

 

 

위, 이미지의 왼쪽 건물 부근으로 이동해왔다.

 

 

가운데 시그널이 매달린 곳으로 올라선다.

 

 

올라서게 되면 잠시동안 이런 숲속길을 진행하게 된다.

 

 

진행길 가운데 멀리는 가야수산 - 아내는 시야에서 사라진지 오래되었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세화항 이다.

 

 

진행길 풍경 ~

 

 

가야수산 부근을 지나는 중 ~

 

 

가야 - 펜션같다.

 

 

진행길 풍경 ~

 

 

진행방향으로 대명샤인빌 리조트가 시야에 들어온다.

 

 

진행길 ~

 

 

대명샤인빌 리조트가 가까워지고 . . . .

 

 

NH농협은행 제주수련원으로 들어선다.

 

 

입구에는 올레4코스 개념도가 . . . .

 

 

이렇게 농협제주연수원 앞쪽으로 진행하고 . . . .

 

 

건너편은 대명샤인빌 리조트 ~

 

 

농협제주수련원을 나간다.

 

 

지금부터는 해병대 길을 진행하게 되는거다.

 

 

해병대길에서 대명샤인빌 리조트로 올라서 본다.  잔디밭을 따라 계속 진행해도 되지만 ~

 

 

다시, 해병대 길로 내려와 진행길을 이어간다.

 

 

진행길에 기억해줄래 ~

 

 

소망터널 입구에는 느린 우체통이다.

 

 

느린 우체통에서 왼쪽으로 내려서면 매일매일 사랑해 ~

 

 

그리고, 이런 의자 쉼터가 있다. 포토존 ~

 

 

찰깍하고 간다.

 

 

위, 이미지 포토존에서 진행방향 풍경 - 멀리가 남원포구이다.

 

 

다시, 느린우체통 부근으로 올라와 스탬프를 찍어본다.

 

 

위, 이미지 엽서의 앞면은 ~ 대명샤인빌 리조트 이미지 이다.

 

 

소망터널 앞에서 찰깍하고 간다.

 

 

나도, 찰깍이다.

 

 

진행길 ~

 

 

진행길에 규모가 적은 토산포구 이다.

 

 

진행길 ~

 

 

꿈에 본 돼지식당 앞에서 왼쪽으로 진행이다.

 

 

진행길 ~

 

 

진행길 오른쪽 전주에 뭐가 부착되어 있네 ~

 

 

위, 이미지 전주에 부착되어 있는게, 이거 였다.

 토산2리 마을회관 옆으로 중간스탬프 위치를 옮겼다는 거다.

 

 

목스키친 펜션 앞을 지난다.

 

 

펜션앞에는 의자, 포토존이다.

 

 

토산마을 약사 ~

 

 

토산중앙교차로 도착 (09:24) - 횡단보도를 건너 직진이다.

 

 

횡단보도를 건너기 직전에 있는 토산2리 마을안내도 이다.

 

 

횡단보도를 건너와 카페뉴욕 & 빈타지 숍 앞으로 진행이다.

 

 

진행길 ~

 

 

토산2리 마을회관 직전에 이런 안내판이 전주에 매달렸다.

 

 

토산2리 마을회관 이다.

 

 

마을회관 옆에는 제일교포,고부인 선생 기념비가 있다.

고부인 이란 분이 고향마을 복지회관 건립에 기부를 했다는것 같다.

 

 

마을회관에서 진행방향으로 조금 이동, 알토산고팡 건물 앞에 올레4코스 중간지점 스탬프가 자리한다.

 

 

제주올레 4코스 중간지점, 스탬프 간세 ~

 

 

아내가 인증샷을 남긴다.

 

 

나도 남겨볼까 ~

 

 

간세 뒤편 건물은 ~ 올레족은안내소 + 로젠택배 취급점 이기도 하다.

 

 

그리고, 간세가 위치하는 지점에서 왼쪽으로 조금 이동하면 충혼비 이다.

 

 

충혼비 안내판 ~

 

 

충혼비를 지나서 진행길은 계속된다.

 

 

토산초등학교 입구를 지나친다.

 

 

지금부터 지루한 진행길이 한참동안 이어진다.

 

 

진행길 민가 이다.

 

 

진행길 감귤밭 이다.

 

 

진행길 ~

 

 

농장직거래 - 우리집도 아내가 직거래하는 농장이 있다.

 

 

진행길 - 아내가 또, 내 시야에서 사라졌다.

 

 

송천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넌다.

 

 

송천교를 건너며 상류방향이다.

 

 

진행길에 신흥1리 종합안내도 ~

 

 

진행길이다.

 

 

제4코스 - 거리가 제법되는 코스이다.

오늘 일정은 4,5코스를 쇠쏘각에서 종료하고, 6코스 초반부, 하효항까지 가야한다.

 

 

진행길 어느 민가에 감이 익어간다.

 

 

진행길에 이런 안내판도 ~

 

 

진행길 이다.

 

 

창고사이 게스트하우스를 지나간다.

 

 

앞서가는 아내가 시야에 사라졌어도, 나는 이렇게 느긋하다.

 

 

저만치에서 오른쪽으로 비스듬히 올라간다.

 

 

진행길에 이런 이정목도 있다.

 

 

완만하게 올라서다가 진행해온 방향을 뒤돌아본다.

 

 

진행길 ~

 

 

신흥1리복지회관 앞을 지나간다.

 

 

복지회관에서 완만하게 내려서면 벽화가 그려진 건물이 나타난다.

 

 

벽화가 그려진 건물 앞쪽으로 이동하니, 신흥1리 사무소 였다.

 

 

진행길 ~

 

 

남원농협 신흥지점을 지난다.

 

 

1132번 도로를 건너, 직진이다.

 

 

해안도로에 나와, 쉼터정자에서 잠시 쉬어간다.

 

 

쉼터에서 휴식후에 신흥리 포구를 지나간다.

 

 

진행길 ~

 

 

 바닷가에는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 . . .

 

 

 

이 아저씨 ~    무거워서 낑낑데며 해안가에서 차량으로 가지고 오네 ~

 

 

진행길 ~

 

 

진행길에 포토존 ~

 

 

써니싸이드벤치 카페를 지난다.

 

 

진행방향 태흥3리, 덕돌포구가 시야에 들어온다.

 

 

모카다방을 지난다.

 

 

태흥3리 어촌회관을 지난다.

 

 

해안 도로변을 진행중 - 남원리 방향으로 가는거다.

 

 

규모가 적은 덕돌포구 이다.

 

 

진행길 오른편으로 태흥3리 마을표석을 지나친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태흥3리, 덕돌포구이다.

 

 

진행길에 이런 경고판도 있고 . . . .

 

 

진행길 - 멀리에 태흥2리 포구가 가늠된다.

 

 

남원하수처리장 앞을 지나간다.

 

 

태흥2리 마을이 가까워진다.

 

 

태흥교를 건넌다.

 

 

태흥2리 포구이다.

 

 

태흥2리어촌계 수산물센터 식당가 이다.

 

 

태흥2리 체육공원을 지나고 . . . .

 

 

진행길 - 지중해리조트 부근을 지나는 중이다.

 

 

진행길에 마주오는 자전거 팀 - 올레꾼들은 이 사람들을 조심해야 한다.

지난번에 걸었던 해파랑길 진행때에도 느꼈지만 자전거 타는 사람들, 걷은 사람들 안전을 지켜주면 좋겠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해안풍경이다.

 

 

진행방향 이다.

 

 

경찰 시설물을 지나고 . . . .

 

 

진행방향 - 가까이 보이는 태흥1리 이다.

 

 

진행길 건너편은 태흥1리 쉼터 ~

 

 

진행길 ~

 

 

정상적인 코스는 다리 아래를 지나, 의규천 상류쪽 다리를 건너야 하지만 ~

 

 

해안가에서 해안도로에 올라선다.

 

 

태흥교를 건넌다.

 

 

태흥교를 건너와, 왼쪽으로 태흥1리 쉼터부근의 작은포구를 지나간다.

 

 

태흥1리 어촌종합센터를 지나간다.

 

 

진행방향 - 멀리에 제4코스 종료지점, 남원포구가 시야에 들어온다.

 

 

진행방향 ~

 

 

카페, 왈 이다. - 개 전용 카페인것 같았다.

 

 

진행길 풍경이다.

 

 

진행길에 소올빌리지를 지난다. 

 

 

진행길에 등용공원 - 자원봉사자 노인분들의 활동으로 꾸며지고 있다고 . . . .

 

 

남원포구(비안포구) 가 가까워 진다.

 

 

그런데, 쌩쌩 앞서가던 아내가 절뚝거리며 뒤따른다. 이거 ~  큰일이다.

 

 

남태교를 건넌다.

 

 

남태교를 건너, 진행길은 계속되고 . . . .

 

 

진행길 오른쪽으로 보현사를 지난다.

 

 

제주어향원, 음식점을 지난다.

 

 

드디어, 제4코스 종료지점이 시야에 확인된다.

 

 

제4코스 종료지점,남원포구 올레안내소 이다.(11:58)

 

 

간세야 !  반갑다. ㅎㅎ

 

 

그런데, 아내의 발 상태 때문에 걱정이다.

 

 

 어쨋든, 올레길 제4코스가 종료되는 순간이다.

 

 

제4코스 종료지점 부근에 있는 제주남원용암해수풀장 안내판이다.

 

 

4코스는 종료되었고, 올래안내소 뒷편, 가운데 아치교쪽으로 이동해본다.

 

 

포구를 둘러보고, 건너편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할거다.

 

 

아치교를 올라간다.

 

 

아치교에 올라, 바다쪽 조망 - 왼쪽이 해수폴장 이고 . . . .

 

 

아치교에서 오른쪽 식당가 풍경이다.

 

 

아치교에서 내려와 낚시하는 것을 한참 구경한다.

 

 

물반,고기반이다. ㅎㅎ

 

 

남원포구 식당에서 점심으로 전복해물탕을 선택하였고 . . . .

 

 

 

점심식사를 하면서 아내에게 발 상태를 물어보니 ~    이거, 안되겠다.

식당주인에게 이 부근에 신발을 살수있는 곳이 있느냐 ?  물어보니까  남원농협 하나로마트까지 가야한다고 ~

식사후, 식당주인에게 콜 택시를 부탁하여 하나로마트로 이동해서, 발이 편한 신발로 재정비를 하게된다.

마트앞에 대기하던 택시를 타고, 다시, 남원포구로 돌아와서 식당주인에가 감사하다 인사하고 . . . .

오후 발걸음, 제주올레길 제5코스가 계속 이어지게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