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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올레길, 제5코스(남원포구 → 쇠소깍다리)
    걷는 길 ~/제주 올레길+힐링 2019. 10. 20. 21:31

     

     

     

     

     

     

    2019년 10월 5일, 토요일 오후 ~

     

    오전에는 제4코스 표선해변에서 남원포구까지 걸었다.

     

    오후에는 5코스 남원포구에서 쇠소깍 다리까지 이어갈거다.

     

    그리고, 사전에 예약된 숙박장소 관계로 5코스 종료지점 쇠소깍다리에서

     

    제6코스 초반부 하효항 부근의 바람코지 게스트하우스까지 조금 더 진행하게 된다.

     

     

     

     

    제5코스, 남원포구에서 쇠소깍다리까지 실제 진행한 발걸음 상세내역 이다. 

     

     

    남원포구 올레안내소는 제4코스 종료지점 이면서, 제5코스 시작지점 이다.

     

     

    제4코스 후반부에서부터 오른발 엄지발가락에 물집이 잡혀 고생한 아내 ~

    점심식사후에 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 가서 신발을 다른것으로 교체하고, 제5코스를 시작한다.

     

     

    힘차게,  go    ♬ ♪ ♩ ~~~

     

     

    5코스 시작지점의 개념도 ~

     

     

    제5코스 개념도 ~

     

    점심식사를 이곳에서 했었다.

     

     

    남원포구 식당앞에서 바라보는 남원포구 아치교 이다.

     

     

    남원포구에서 진행방향이다.

     

     

    진행길 바다가 멋지다.

     

     

    남원 어촌체험마을 방문자센터를 지난다.

     

     

    진행길에 이런 표석이 있네 ~

     

     

    체리하우스 & 제니빌 펜션 앞을 지나간다.

     

     

    통일교 제주연수원 - 지금은 운영이 되지 않는 느낌이었다.

     

     

    진행길에 뒤돌아보는 남원포구 방향이다.

     

     

    진행길 - 노인과 바다 펜션 앞을 지나간다.

     

     

    이 부근에서 해안도로를 따르지 않고, 직진방향의 숲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숲속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있는 정자 쉼터 ~

     

     

    그리고, 남원 큰엉 해안경승지 종합안내도가 있다. - 클릭하면 커짐

     

     

    아내가 앞서 진행한다.

     

     

    큰엉 - 빼어난 해안절경으로 이름 높은 곳이다. 성곽처럼 높고 길게 쌓인

     기암절벽 양끝에 바위동굴이 있다. 엉은 바닷가 절벽등에 뚫린 바위그늘을 뜿하는 제주어 이다.

     

     

    이렇게, 해안가 절벽위로 진행길이 있는 거다.

     

     

    진행길 ~

     

     

    뭐여 ?

     

     

    공룡이 꼬랑지가 부러졌다.

     

     

    이곳은 제주코코몽 에코파크 였다.

     

     

    쉼터 - 시간여유가 있었다면 이런곳에서 한참을 쉬어 갈건데 . . . .  아쉽다.

     

     

    위, 쉼터에서 돌아보는 해안풍경 이다.

     

     

    호두암, 유듀암 안내판 - 클릭하면 커짐

     

     

    위, 안내판 방향을 찰깍했는데, 각도가 조금 틀렸네 ~

     

     

    먼나무 -  보기에도 탐스러운 붉은 열매가 맺히는 나무이다.

     

     

    진행길 ~

     

     

    쇠떨어지는 고망(우렁굴) -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설에 의하면 방목된 소들이 큰엉 일대의 초지에서 풀을 뜯다가

    더위를 피하려고 그늘을 찾다가 거대하게 뚫려 있는 구멍으로 떨어져 죽었다 하여 쇠떨어지는 고망이라 불렸다고 한다.

     

     

    이게, 고망(우렁굴) 이다.

     

     

    인디언추장 얼굴 안내판 - 클릭하면 커짐

     

     

    인디언 추장 같은지 모르겠다.

     

     

    한반도 형상 이라고 하는 안내판 ~

     

     

    각도가 잘못되었나 ?   너무, 빼빼하다.

     

     

    뒤, 따르는 아내 ~

     

     

    앞서가는 아내 ~

     

     

    진행길에 내려다 보는 해안 절벽이 아찔하다.

     

     

    진행길 ~

     

     

    제주 금호리조트 앞을 지나간다.

     

     

    진행길 전방 해안으로 낚시꾼들이다.

     

     

     위, 이미지를 당겨본다.

     

     

    진행길에 큰엉 쉼터 도착이다.(13:32)

     

     

    클릭하면 커지는 안내판 이다.

     

     

    발바닥에서 불이 난다. 자연 냉각중 ~

     

     

    쉼터 부근에 있는 큰엉 안내표석판 ~

     

     

    큰엉 이라는 표석도 있다.

     

     

    이곳이 큰엉 일것 같다.

     

     

    위, 이미지의 큰엉 조망처에서 지나온 구간을 돌아본다.  한마디로 베리 굿 이다.

     

     

    아내를 모델로 찰깍이다.

     

     

    큰엉 쉼터 부근에서 내려보는 낚시꾼들이다.

     

     

    큰엉 해올레 펜션 앞을 지난다.

     

     

    뜨리바다 펜션을 지나친다.

     

     

    뜨리바다 펜션 앞에서 지나온 해안풍경이다.

     

     

    뒤 따르는 아내를  . . . .

     

     

    기다렸다가, 이렇게 앞세운다.

     

     

    조금전에 큰엉 해안절벽 위를 진행하던 느낌과는 많이 다르다.

     

     

    진행길 ~

     

     

    한참동안 조용한 해안을 진행하게 된다.

     

     

    진행길 - 속도가 나지 않는 구간이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풍경이다.

     

     

    파도가 잔잔하게 느껴진다.

     

     

    진행길 ~

     

     

    진행길 ~

     

     

    왼쪽 쉼터에서 잠시 쉬어간다.

     

     

    쉼터 아래에는 용천수 ~

     

     

    진행길 이다.

     

     

    유라수산을 지난다.

     

     

    진행길 전방으로 수산회사들이 즐비하다.

     

     

    오른쪽으로 진행이다.

     

     

    장애인 코스와 함께 진행되는 구간이다.

     

     

    장애인 구간은 위미항 까지이다.

     

     

    제주수산연구소 옆을 지나친다.

     

     

    진행길 ~

     

     

    소이연가 ~ ?

     

     

    그렇군아 !  소이연가는 숙박업소 인것 같다.

     

     

    진행길 ~

     

     

    동백나무 군락지를 알려주는 진행길 간세 ~

     

     

    진행길 ~

     

     

    저만치에 위미,동백나무군락지 중간지점 스탬프가 확인된다.

     

     

    반갑다. ㅎㅎ

     

     

    아내 인증샷이다.

     

     

    나도, 찰깍하고 . . . .

     

     

    올레패스포드에 스탬프를 찍고, 바로 앞 한라앤탐으로 들어간다.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하는 중 ~

     

     

    보말국수를 먹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못먹고 있다.

     

     

    한라앤탐에서 갈증을 해소하고, 부근의 안내판을 담아본다. - 클릭하면 커짐

     

     

    뒤따르는 아내 ~

     

     

    앞서가는 아내가 오른쪽으로 다리를 건넌다. 세천포구를 지나는 중 ~

     

     

    방울풍뎅이 하우스 + 위미에 머물다 펜션을 지난다.

     

     

    진행길 해안 풍경이다.

     

     

    사람들이 뭔가를 채취중 이다.

     

     

    진행길은 다시, 해안가로 ~

     

     

    이런 구간을 걷는 기분도 괜찮다.

     

     

    뒤돌아보는 그림이다.

     

     

    진행방향 이다.

     

     

    진행길 ~

     

     

    진행길 - 위미항 방파제가 시야에 들어온다.

     

     

    진행길에 뒤돌아보는 그림이다.

     

     

    위미항 이다.

     

     

    진행길은 잠시후, 왼쪽으로 . . . .

     

     

    뭐라고 읽나 ?   조배머들코지 ~

     

     

    어째든, 표석 옆에서 찰깍이다.

     

     

    표석아래 부분에는 비를 세우며 라고 . . . . 클릭하면 커짐

     

     

    위, 이미지 표석뒤에 기암 ~

     

     

    서로 마주보는 기암 이다.

     

     

    위미항 - 예상했던것 보다 엄청크다.

     

     

    조금전의 기암 뒷편으로 빙 돌아서 진행이다.

     

     

    조금전에 앞쪽에서 보는것과 많이 다르다.

     

     

    부부바위, 형제바위 라고 불러도 될것같다.

     

     

    이건, 아기 코끼리가 하늘을 향해서 . . . .

     

     

    조배머들코지를 한바퀴 돌아서 도로 위로 올라선다.

     

     

    도로변으로 올라와서 왼쪽으로 진행이다.

     

     

    앞개포구 부근에서 바라보는 위미항 풍경이다. 오른쪽 큰 건물은 코업씨티 호텔이다.

     

     

    이제, 올레길 제5코스를 절반정도 진행해온것 같다.

     

     

    진행길 ~

     

     

    위미 우체국 부근에서 왼쪽으로 진행이다.

     

     

    위미 농협을 지난다.

     

     

    진행길 ~

     

     

    고망물 안내판 이다.

     

     

    고망물 ~

     

     

    진행길은 가운데 다리를 건너, 건너편 왼쪽으로 내려설거다.

     

     

    위, 이미지 다리에 올라서니, 전방으로 위미1리 경로당 이다.

     

     

    경로당 앞에는 위미1리 복지회관 이고 . . . .

     

     

    진행길 ~

     

     

    진행길 왼편으로 위미항 코업시티호텔이다.

     

     

    진행길 왼편으로 위미항 풍경 ~

     

     

    진행길 오른쪽으로 바다에 누워 펜션앞을 지나간다.

     

     

    마음 빛 그리미 가 가까워진다.

     

     

    진행길에 ~

     

     

    이런것들도 있다.

     

     

    진행방향이다.

     

     

    진행길 ~

     

     

    어느 멋진 날 앞을 지나간다.

     

     

    진행길 해안 바닷가 - 멀리에 공천포구 부근이 가늠된다.

     

     

    마음 빛 그리미에 도착했다.

     

     

    이렇게 작품들이 담벽에 전시되어 있다.

     

     

    해녀이야기 4 ~

     

     

    해녀이야기 2 ~

     

     

    해녀이야기 1 ~

     

     

     시간이 없어 감상할 여유가 없다.

     

     

    붉은색 옷을 입은 여자분의 작품인것 같았다.

    작품설명을 해주시려고 하는데, 시간이 없어 죄송하다고 하며 사양했다.

     

     

    클릭하면 커지는 이미지 ~

     

     

    진행길 ~

     

     

    진행길 - 작은다리를 건넌다.

     

     

    위미캐슬휘닉스 앞을 지나간다.

     

     

    진행길 ~

     

     

    넙빌레 게스트하우스 부근을 지난다.

     

     

    해안으로 내려서며, 넙빌레 간세이다.

    넙빌레는 제주어로 넓은 빌레 - 넓은 바위를 말한다.

     

     

    포토존 이다.

     

     

    진행방향이다.

     

     

    넙빌레 안내판 - 클릭하면 커짐

     

     

    넙빌레 담수욕장 이다.

     

     

    넙빌레교를 건넌다.

     

     

    신례2리 마을로 들어간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풍경 - 멀리에 위미항 방파제가 희미하다.

     

     

    진행길이다.

     

     

    다시, 아내는 내 시야에서 사라지고 없다.

     

     

    공천포식당 앞을 지나간다.

     

     

    왼쪽으로 공천포 포구의 방파제가 식별된다.

     

     

    올레길 쉼팡,민박집을 지난다.

     

     

    한달살이 / 년세도 가능하다고 . . . .

     

     

    오른쪽은 신례2리 부녀회 이다.

     

     

    부녀회 오른쪽에는 새마을문고 이다.

     

     

    공천포 올레게스트하우스 골목으로 직진이다.

     

     

    신례천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넌다.

     

     

    진행길 잔여거리가 가늠된다.

     

     

    뜨레향 펜션을 지난다.

     

     

    진행방향이다.

     

     

    망장포 포구이다.

     

     

    클릭하면 커지는 하례리 생태관광지도 ~

     

     

    이것도 클릭하면 커짐 ~

     

     

    클릭하면 커지는 안내도 ~

     

     

    망장포 빨간등대이다.

     

     

    진행길 ~

     

     

    진행길에 망장포 포구를 내려본다.

     

     

    앞서가던 아내가 기다리고 있네 ~

     

     

    다시, 진행이다.

     

     

    진행길 해안이다.

     

     

    위, 이미지를 당겨본다.

     

     

     진행길 해안으로 멀리에 섬이 하나 보인다.

     

     

    위, 이미지의 섬, 지귀도를 당겨본다.

     

     

    앞서가던 아내가 잘못 진행하기에 불러서 돌아오게 한다.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진행길 왼쪽은 망오름이다.

     

     

    가운데 멀리는 한라산 정상이다.

     

     

    한참을 완만하게 올라선다.

     

     

    한라산 이다.

     

     

    진행길은 왼쪽의 망오름 아래쪽으로 올라서게 된다.

     

     

    이렇게 오름을 오르지는 않고, 아래쪽을 돌아가게 된다.

     

     

    진행길 ~

     

     

    내려선다.

     

     

    하우스 안에도 감귤이다.

     

     

    밋이 좋겠다.

     

     

    도로변으로 내려와 왼쪽으로 진행이다.

     

     

    도로변을 진행하며 왼쪽으로 돌아보는 지나온방향 망오름이다.

     

     

    진행길 ~

     

     

    효돈천을 가로 지르는 쇠소깍 다리를 건넌다.

     

     

    쇠소깍 다리를 건너며 상류방향이다.

     

     

    쇠소깍 다리를 건너서 왼쪽으로 . . . .

     

     

    제주올레길 제5코스 종료지점이다.

     

     

    5코스 종료, 아내의 인증샷 ~

     

     

    나도, 인증샷이다.

     

     

    이 지점은 5코스 종료지점이면서 6코스 시작지점이 되는거다.

     

     

    남원포구에서 쇠소깍다리까지 진행해온 발걸음 내역이다.

     

     

    제5코스는 종료되었지만 ~

     

     

    사전에 예약되어 있는 바람코지 게스트하우스 숙소로 가게 되면서 ~

     

     

    올레길 6코스 초반부를 조금 더 진행하게 된다.

     

     

    위, 이미지 가운데를 당겨본거다.

     

     

    쇠소깍 안내판 ~

     

     

    진행길에는 이런 소소깍 전망대가 여러개 있다.

     

     

    위,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그림이다.

     

     

     재미있겠다. 오래진전에 왔을적, 다음번에 오면 한번 타봐야지 했는데, 또,다음을 기약해본다.

     

     

     

    다음 전망대에서 . . . .

     

     

    또, 이렇게 내려본다.

     

     

    여러해전에 왔을적과는 다른 느낌이다.

     

     

    주말이어서 관광객들이 많다.

     

     

    세번째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테우이다.

     

     

    카약이 더, 재미있을것 같은데 . . . .

     

     

    클릭하면 커지는 안내판 이다.

     

     

    카약, 테우 승강장이다.

     

     

    쇠소깍 안내판 ~

     

     

    효돈천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이다.

     

     

    카약 매표소 ~

     

     

    하효항 쪽으로 진행한다.

     

     

    쇠소깍 휴양펜션 이다.

     

     

    진행길 건너편에는 결혼식 피로연이 열리고 있고 . . . .

     

     

    저만치는 하효항 방파제 빨간등대이다.

     

     

    복순이네 식당 - 사전에 올레길을 준비하면서 5코스 종료후에 식당을 검색하는데, 주인아주머니가 아들결혼식이 있다고 하더니 . . . .

     

     

    복순이네 식당 건너편에는 편의점,순대국집이 있다.

     

     

    바람코지 게스트하우스로 가면서 국수집도 있고 . . . .

     

     

    게스트 하우스로 가면서 돌아보는 하효항이다.

     

     

    게스트 하우스 직전에 있는 만금식당 - 이곳도 사전에 검색했던 식당이다.

     

     

    집밥 맛이 나는 곳이었다.

     

     

    ㅎㅎ~    굿

     

     

    만금식당에서 저녁식사 후, 바람코지 게스트하우스 이다.

     

     

    2층방으로 예약했는데, 기대치보다는 조금 아니었다.

     

     

    쇠소깍 다리에서 하효항 만금식당 앞까지 진행해온 올레6코스 초반부 발걸음이다.

     

    이렇게, 제주올레길 걷기 2일째가 아내의 오른발 물집 때문에 가볍게 걱정되면서 종료된다.

    어제는 26.31 Km를 걸었고, 오늘은 33.57 Km 를 걸었다. 이틀간 누적거리 59.88 Km 걸었다.

     내일은 제주올레길 제6,7코스가 계속해서 이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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