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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파랑길, 제42코스(죽도정전망대 → 하조대)
    걷는 길 ~/해파랑길 2018. 12. 30. 19:03

     

     

     

     

     

     

     

    2018년 12월24일, 10시48분 ~

     

    계속해서 해파랑길 제42코스를 이어간다.

     

    제42코스는 "죽도정입구" 에서 "하조대해변" 까지이다.

     

     

     

     

    제42코스, 여행포인트 ~

     

     대체로 무난한 코스이다.

     

     

    현남면사무소에서 인증스탬프를 찍고,

    다시 죽도해변 입구로 돌아와, 해파랑길 제42코스를 시작한다.

     

     실제발걸음 제42코스, 상세내역 이다.

     

    제42코스 시작지점, 시변리에서 북쪽방향으로 진행이다.

     

    동산포해변 공원에 있는 종합안내도 - 클릭하면 커짐

     

    위,이미지 종합안내도 위치에서 지나온 쪽은 죽도해변(시변리해변) 이고 . . . .

     

    같은 위치에서 북쪽방향은 동산포해변 이다.

     

    잠시후에 이런 비석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진행방향이다.

     

    저만치에 동산항 이다.

     

    동산포해변 공원에 있는 거 ~  찰깍하고 간다.

     

    시원한 느낌으로 보여지지만 ~  사실은 쌀쌀한 기온이다.

     

    동산항에 도착했다.

     

    동산항 안에는 이런 기암들이  . . . .

     

    동산리 마을회관을 지난다.

     

    마을회관을 지나, 왼쪽으로 올라간다.

     

    조계종, 동산암을 지난다.

     

    동산리 마을을 지난다.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동산해변 이다.

     

    동산리 마을을 나와, 진행길은 7번 국도변으로 이어진다.

     

    진행길이다.

     

    조개굽는 마을 표석을 지나간다.

     

    진행길은 이렇게 7번 국도와 나란히 진행된다.

     

    진행길은 7번국도와 헤어지고, 다시 해변쪽으로 진행이다.

     

    진행길은 철조망이 계속 이어진다.

     

    철조망 너머로 복분리해변 이다.

     

    복분해변 야영장관리소를 지난다.

     

    해파랑길 표식은 7번 국도 아래를 통과하게 안내한다.

     

    국도 아래를 통과하는 터널을 나와, 오른쪽을 진행하여 복분리 경로당앞을 지난다.

     

    효원제 옆으로 올라간다.

     

    마을길을 지나, 숲속으로 이어지는 진행길이다.

     

    진행길 표식이 잘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진행길 ~

     

    수산건물 - 개 짖는 소리가 요란하다.

     

    그만, 짖어라 ~

     

    진행길 ~

     

    진행길 오른쪽은 7번국도 - 저만치는 무궁화동산 & 잔교리해변 이다.  그리고 조도 이다.

     

    이거, 잘못 세운거 아닌지 ?  

    여기에서, 낙동강 자전거길 이라니 ~

     

    오른쪽 아래, 7번 국도변에 경찰전적비가 있다.

     

    오른쪽 7번 국도에서 차량소음이 엄청 들려온다.

     

    이미지상으로는 조용해 보이지만 실제는 아니다는 거 ~

     

    오른쪽 동해바다에는 조도 이다.

     

    진행길 ~  

     

    진행길 저만치에 7번 국도를 횡단하는 육교가 보인다.

     

    해파랑길 표식은 오른쪽 육교로 안내하고, 전방으로 한국가스공사 시설물이다.

     

    육교를 건너간다.

     

    육교를 건너와, 7번 국도 오른쪽으로 진행이다.

     

    저만치 38선 휴게소 이다.

     

    휴게소 주차장으로 들어와, 가까이는 가사문항, 멀리는 하조대 이다.

     

    그리고, 38선해변 이다.

     

    가사문항 방파제에 빨간등대 ~

    그리고, 38선 해변에도 써핑을 즐기는 젊은이들이 많다.

     

    멀리에 하조대를 당겨본다.

     

    더, 당겼다.  진짜로 멋진 하조대 소나무 ~

     

    수없이 찾았던 38선 휴게소 이다.

     

    한번, 더 ~

     

    나, 빵모자를 쓰니까 ~   이상해 보인다.

     

    한국전쟁 전에는 이곳부터가 북한땅 이었다.

     

    이곳에서 쉬어갈거다.

     

    뭘 ~  먹을까 ?  하다가 . . . .  짜장면이 생각났다.

     

    휴게소 내부에서, 짜장면을 먹으며 내다보는 바같 풍경이다.

     

    저런, 젊음이 부러운 순간이다.

     

    휴게소에서 휴식후, 38선교를 건너며 진행길은 계속된다.

     

    38선교를 건너며, 오른쪽 동해바다에는 조도 이다.

     

    당겨보는 조도 이다.

     

     진행길 - 가사문항 도착이다.

     

    오늘은 어제보다 아내의 기분이 업 되어있다. ♬♪ ~

     

    속초해양경찰서 가사문출장소 부근에서 ~

     

    왼쪽으로 진행이다.

     

    진행길에 벽화가 옛날 생각을 하게한다.

    고무신을 때워 신고, 양은 냄비 빵구 때우던 시절도 있었다.

     

    한국전쟁 - 영화로 보았던 어린시절도 아련하고 . . . .

     

     작은 아버지가 6.25참전용사 였는데 . . . .

     

    뻥 이요 ~~~~

     

    독립만세~    우리아버지는 1917년생, 일제강점기에 탄광 노동자로 북해도에 끌려갔다 오신분이다.

     

    애국심이 뭉클하게 느껴지는 가사문리 마을을 나와 . . . .

     

    7번 국도변으로 올라선다.

     

    진행길 이다.

     

    만세고개로 올라왔다.

     

    3.1만세운동 유적비 이다.

     

    진행길 ~

     

    광정초등학교 앞을 지나간다.

     

    현북우체국을 지나고 . . . .

     

    저만치는 하조대 시내버스정류장 삼거리 이다.

     

    시내버스 정류장,화장실 옆에 있는 하조대 표석이다.

     

    삼거리에서 하조대 방향으로 진행이다.

    가운데 다리, 하륜교를 왼쪽으로 건너면 제42코스 종료지점이다.

     

    진행길에 제42코스 종료지점을 당겨본다.

     

    하륜교 직전 삼거리에 도착이다.

     

    삼거리에서 오른쪽, 하조대로 간다.

     

    하조대 군휴양소를  지난다.

     

    휴양소해변 왼쪽으로 하조전망대 이다.

    이곳까지 함께오던 아내가 저곳으로 가서 기다린다고 하며 돌아간다.

    아내와 나, 하조대를 여러번 왔다갔다. 글쎄다 ~  다음에 또, 올런지는 모르겠다.

     

    당겨보는 하조전망대 이다.

     

    전망대 아래를 당겨보니, 속도등대까지 식별된다.

     

    군부대를 지나, 하조대 로 간다.

     

    하조대 주차장,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간다.

     

    하조대 정자 이다.

     

    하조대 편액 ~

     

    양양 하조대 안내판  -  클릭하면 커짐

     

    젊은친구에게 부탁하여, 하조대 소나무를 배경으로 찰깍이다.

     

    한번, 더 ~

     

    정말로 멋진 소나무 ~

     

    너도, 한번 더 찰깍이다.

     

    하조대에서 남쪽조망 - 오른쪽은 가사문항,가운데는 잔교해변,복분리해변이다.

     

    남쪽조망 - 가운데는 조도 이다.

     

    당겨보는 조도 이다.

     

     조도 뒤편으로 멀리까지 조망이다.

    클릭하면 커지는 남쪽방향 파노라마 그림이다.

     

    하조대에서 건너편에 등대를 바라본다.

     

    하조대에서 내려와 하조대 관광안내소 이다.

     

    안내소 맞은편에는 등대카페 이다.

     

    등대로 가면서, 동해바다 이다.

     

    하조대 방향으로 기암도 절경이다.

     

    등대 오름계단이다.

     

    하조대 등대 ~

     

    등대에서 건너편 하조대 이다.

     

    조금 당겼다.

     

    멋진 소낭구 ~

     

    당겨보는 하조대 뒤편으로 조도, 그리고 죽도정 전망대가 있는 봉우리이다.

     

    등대에서 북쪽 조망이다.

     

    당겨본다. 왼쪽의 낙산앞바다에서 오른쪽 속초등대까지 조망이다.

     

    하조대 군휴양소 앞으로 돌아나왔다.

     

    아직까지 저곳에서 놀고있던 아내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찰깍해본다.

     

    하륜교삼거리 하조대 입구로 돌아나왔다.

     

    삼거리에 있는 해파랑길 이정표 이다.

     

    하륜교를 건넌다.

     

    해파랑길 제42코스 종료지점 도착이다.(13:43)

     

    인증샷 이다.

     

    얼굴만 보아도 추위가 느껴지네 ~

     

    인증스탬프를 찍는다.

    해파랑길 제42코스가 종료되고, 계속해서 제43코스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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