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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산 + 여수해상케이블카 (전남,여수)산행 이야기 ~/블랙야크100섬,산 2018. 12. 4. 23:09
2018년 12월 1일, 미세먼지로 답답한 날씨 ~
이웃사촌과 함께하는 1박2일 일정의 여수 여행에서 둘째날이다.
오늘은 어제 여수씨티투워 제1코스에 이어, 오전에는 "봉황산 산행" 을 하고
오후에는 여수 앞바다를 횡단하는 "여수 해상케이블카" 를 즐겨볼 계획이다.
여수 해상케이블카에 승차하여 거북선대교를 바라보는 그림이다.
여수 향일암에서 아침일출을 보려고 숙소에서 가까이에 위치하는 일출광장으로 나왔다.
오늘아침 일출시각은 07시10분경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 . . .
미세먼지로 희미한 날씨여서 기대하기 힘든 상태이다.
왼쪽으로 선명하게 조망되어야 할 경남, 남해지역의 섬들도 희미하게 보여진다.
여수 향일암 지역도 일출장소로 유명한 지역인데 . . . .
아쉽지만 어쩔수가 없다.
일출장소에서 올려보는 향일암 이다.
당겨보는 향일암 뒤편의 "경전바위" ~
모텔 + 식당을 겸하고 있는 숙소로 돌아와 갈치조림으로 아침식사를 한다.(07:30)
식사후에 언덕마루 여사장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향일암 방향으로 올라서며 뒤돌아보는 그림이다.
오름길에 다시 내려보는 임포마을, 향일암항 이다.
어제 오후에 이어, 아침시간인 지금도 7080 음악이 흘러나오는 "그린나래" 찻집이다.
저만치에 왼쪽으로 마지막 갓 김치 판매점 부근이 산행들머리 이다.
마지막 갓 김치 판매점 가계앞에서 오른쪽으로 산행들머리 진입이다.
들머리에 있는 안내도 - 현위치 임포에서 삼거리로 올라, 능선을 타고, 금오산 - 율림제 방향으로 진행할거다.
위, 이미지의 향일암 지점에서 금오봉 방향으로 오르려고 산행계획을 세워 두었는데,
아래그림의 붉은색화살표 구간이 국립공원에서 탐방로 데크 보수공사를 하는 관계로 청색화살표 방향으로 산행을하는 거다.
08시 22분 산행시작 이다.
봉황산 개념도 - 아래 이미지의 붉은색 화살표, 반대방향으로 산행을 하게되는 거다.
늘상, 아내와 둘이서 산행을 해오다가 오늘은 이웃사촌이 함께하니, 심심하지는 않다.
아직도 가을색이 많이 남았다. 우리지역 제천은 지난 주말에 내린눈이 아직, 덜 녹았다.
묘지를 지나고 . . . .
삼거리로 올라가는 오름길이 조금은 가팔라진다.
잠시후, 능선삼거리 도착이다.
삼거리에서 금오봉쪽으로 공사구간이니까 진입금지 라고 . . . .
이렇게, 겁나게 막아 놓았다.
삼거리에서 나무가지 사이로 바라보는 금오봉, 전망대 이다.
삼거리에 있는 안내도 ~
삼거리에서 오른쪽으로 진행이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주는게, 산행하기에는 적당한 기온이다.
커다란 바위부근을 자나며 돌아보는 금오봉, 전망대 이다.
저곳에서 내려보는 남해바다 조망이 선답자들의 후기를 보면 정말, 그럴싸 한데 . . . .
오름길에 오늘 산행에서 처음 마주치는 신혼부부가 내려온다.
젊었을때 부지런히 다니라고 한마디 해주니 . . . . 고맙다고 답한다. ㅎㅎ
오름경사가 제법되지만 전혀, 힘들지 않다.
내가, 얼마나 오고싶어 하던 여수 돌산도, 봉황산 이던가 ~
잠시, 완만해지다가 . . . .
살짝, 올라치면 ~
구조목이 있고 . . . .
잠시후, 전망봉에 올라서게 된다.
전망봉에서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조망하는 율림리 앞바다 이다.
위, 이미지 율림리 앞바다의 밤섬을 당겨보았다.
전망봉에서 지나온 방향 조망 - 금오봉,전망대 이다.
진행방향 왼쪽으로 내년 봄에 계획중인 금오도가 조망되고,
가까이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진행해야할 방향이다. (클릭하면 커짐)
그리고, 오늘의 목적지 봉황산이 멀리에 조망된다.
전망봉에서 금오산 방향으로 진행이다.
진행길에 붉은열매가 셀수없이 달려있다.
이거이 ~ 무슨 나무인가 ?
떨어진 열매를 살펴 보아도 모르겠다.
일행은 앞서가고, 나홀로 뒤따르며 왼쪽으로 조망처가 될성싶은 곳으로 들어가 본다.
조망이 멋지다. 돌산도에서 화태도로 연결되는 화태대교가 식별되고,
그리고 대횡간도,소횡간도,두라도,대두라도, 월호도, 등 작은 섬들이 아름답게 떠 있다.
저곳 중에서 내년 봄에 금오도,개도를 계획중이고, 백야도는 어떻게 될런지 ?
금오도 - "금오도비렁길" 을 오래전부터 가고싶어 하는중 ~
그리고 블랙야크 50섬&산에 포함되는 금오도,대부산 도 생각중에 있다.
일행들이 가거나, 말거나 ~ 이런 맛에 산행을 한다. ㅎㅎ (클릭하면 커짐)
당겨보는 화태대교 이다.
한참동안 조망을 즐기고, 나홀로 진행길이다.
부지런히 걸어서, 일행을 따라왔다.
금오산,금오봉(323m) 도착이다.(09:10)
정상석 + 삼각점 이다.
찰깍하며 인증샷을 남긴다.
아내와 함께 ~
금오봉 이정목이다.
금오산,금오봉에서 약간의 휴식후에 진행길을 이어간다.
남쪽지방 이니까, 이런 그림이 그려진다. 줄사철나무 ?
가을색도 남아 있고 . . . .
이건 또, 뭐여 ?
위, 이미지를 당겨보는데, 남쪽지방이라 ~ 모든게 생소하다.
진행길 오른쪽으로 조망처 인가 ?
들어가보니, 율림리 밤섬이 조망되지만 ~ 조망은 별로다.
그냥, 이런게 좋게 느껴지는 산행길이다.
내림길은 계속 된다.
이건, 뭐지 ? 이런게 가끔씩 보여진다.
진행길에, 풍력 발전기 ~
진행길 ~
성터 흔적이 남아 있는건가 ?
진행길 ~
진행길에 가을꽃이 남아있다.
쑥부쟁이 ~
기분이 좋은 진행길이다.
율림제로 내려선다.
율림제 이정목 ~
향일암에서 이곳 율림제 까지는 국립공원 지역이다.
율림제에 있는 휴게소 ~
율림제 주차장에는 이런 쉼터가 있고 . . . .
율림제 주차장에서 진행방향이다.
도로에서 철계단으로 올라선다.
철계단에서 뒤돌아보는 율림제 주차장이다.
오름길 진행이다.
암릉구간으로 올라서고 . . . .
암릉구간에서 뒤돌아보는 지나온 구간이다.
암릉구간에서 왼쪽 멀리는 금오도 이다. - 클릭하면 커짐
진행길 저만치, 산불감시초소에 도착된다.
산불감시초소, 감시원과 인사를 나눈다.
산불감시초소에서 내려다보는 율림리 이다.
당겨보는 밤섬이다.
진행길 ~
망개열매 ~
진행길에 아내를 찰깍해본다.
묘목이 심어저 있는데,
이거, 황칠나무 같기도 하고 . . . .
진행길에 오른쪽으로 조망처 이다.
조망처에서 내려보는 율림리 - 농경지에 녹색으로 보여지는거는 갓 이다.
조망처에서 지나온 구간을 돌아본다.
가까이 오른쪽 봉우리에는 조금전에 지나온 산불감시 초소가 있다.
진행길 암릉에는 ~
부처손이 수두룩하다. - 이거, 항암에 좋다고해서 오래전에 채취하여 술을 담그어 놓았다.
진행길 기암이다.
진행길 - 흔들바위에 도착한다.
흔들바위 ~
흔들리지 않는다.
흔들바위 조망처에서 내려보는 율림리 이다.
오른쪽으로는 갓 김치공장 같은게 식별되고 . . . .
당겨보는 밤섬 + 대율방파제 이다.
이웃사촌 부부 - 선미엄마 ! 올해는 힘들었는데, 내년에는 건강하세요.
울 마눌님 ~
나 ~
함께한다.
흔들바위 조망처에서 많이 놀았다. 다시, 진행이다.
임도를 가로질러 ~
오름길 진행이다.
진행길 ~
진행길에 구조목 ~
묘지를 지나고 . . . .
철쭉군락을 지난다.
진행길에 조망처 이다.
조망처에서 봉황산 조망이다.
진행길 ~
다시 만나게 되는 임도에서 . . . .
왼쪽으로 직진이다.
멀리에 봉황산 정상이다.
시멘트 임도길 진행이다. 이 부근에서 마주오는 중년부부팀을 마주쳤다.
위, 이미지의 봉황산 정상부근을 당겨본다. 오른쪽의 전망데크 위치가 정상이다.
정상부근을 더, 당겨본다.
시멘트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 . . . .
오른쪽, 45도 방향으로 올라선다.
오늘산행에서 마지막 오름구간이다.
오름길에 뒤돌아본다.
위, 이미지를 당겨보니 - 멀리에 희미하게 금오도,대부산 정상이 식별된다.
오름구간이 끝나는 부근에 올라서면 ~
산불감시 CCTV 가 설치되어 있다. - 촬영범위가 10km 정도 ~
잠시후, 봉황산 정상 이다.
정상 전망대 앞에 있는 정상,구조목 이다.
전망대에 설치되어 있는 조망 안내도 - 클릭하면 커짐
오늘아침에 산행을 시작했던, 향일암 부근의 금오봉이 멀게 보여진다.
위, 이미지를 당겨보고 . . . .
금오도 - 희미하게 간신히 식별된다.
위, 이미지의 금오도, 대부산을 당겨본다. - 오른쪽으로 높은 봉우리
전망데크에서 내려와, 구조목을 앞에 두고 인증샷이다.
한번, 더 ~ 블랙야크 50산 & 섬 에서 봉황산, 인증장소 이다.
봉황산 정상에서 내려보는 조망 ~
정상에서 비스듬이 하산 방향으로 조금 이동하면 ~
봉황산 정상이라는 표식이 또, 있다.
이곳에서도 찰깍해본다.
이제, 본격적인 하산이 시작된다.
내림경사가 제법된다.
진행방향 멀리로 산행종료지점, 죽포리 -
오른쪽으로는 두문포 마을 앞 바다의 볼모도 이다.
위, 이미지에서 산행종료 지점을 당겨본다.
어찌된게, 내림길에 땀이 나네 ~ ㅎㅎ
내림길에 뒤돌아보는 그림이다.
한참을 내려서니 ~ 이제, 완만해진다.
폐허가 되어 있는 H,P 를 지난다.
임도를 가로질러 내려간다.
임도에서 뒤돌아보는 봉황산 이다.
뒤따르는 아짐들 ~
아 ~ 땟갈이 곱다.
ㅎㅎ ~
내림길 ~
참식나무 - 우리나라 남해안에서부터 일본, 타이완,
중국 남부, 멀리 동남아시아의 난대와 아열대에 걸쳐 자란다.
늘 푸른 잎을 달고 있고, 키 10미터, 줄기 둘레가 한 아름 정도에 이를 수 있다고 . . . .
잠시후, 저만치 시멘트길에 도착이다.
시멘트 길에 도착하여, 뒤돌아보는 그림이다.
죽포리 마을로 내려간다.
죽포리에서 봉황산으로 올라서는 젊은부부가 이것저것 물어오기에, 대답해주었다.
갓 씨를 파종한지 얼마되지 않았다. 이제, 막 ~ 새 순이 돋아나고 있다.
성장이 거의 완료된 갓 밭이다.
잎파리가 마르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포로 덮어놓았다.
보기만 해도, 입맛이 . . . .
경운기에서 차량으로 갓을 싣고 있다. - 이거, 대구로 싣고 갈꺼라고 한다.
왼쪽 경운기에서 짐을 내리는 할아버지가 갓 농사를 짓는 분인데, 이런저런 농담을 주고 받았다.
작은 다리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며, 상류쪽이다. 메타세콰이어 ~
오른쪽으로 보이는 터널로 들어갈거다.
터널진입 직전에 뒤돌아보는 봉황산 이다.
터널 통과중 ~
저만치 오늘 산행의 종료지점, 느티나무 이다.
느티나무 아래에 도착이다.
느티나무 아래에 있는 안내도 - 클릭하면 커짐
수령이 500년이 된, 당산목 느티나무 보호수 이다.
도로변으로 이런 안내판이 있다.
느티나무를 한번 더, 돌아보고 . . . .
죽포삼거리로 간다.
이건, 뭐여 ?
열매가 이상하게 생겨 먹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한번은 보았던것 같다.
죽포삼거리 도착이다.
죽포삼거리 표지판 ~
돌산읍 죽포출장소 앞에서 ~
횡단보도를 건너 . . . .
죽포농협앞에서 어제 저녁에 주차해둔 차량을 회수한다.
죽포농협앞에서 바라보는 봉황산 이다.
죽포삼거리에서 오동도 공영주차타워 로 이동해왔다.
주차타워 3층에 차량을 주차하고, 승강기를 타고 위쪽으로 올라와 자산공원 해야정류장을 바라본다.
왼쪽편에는 전망대 정자가 있고 . . . .
해야정류장으로 이동하면서, 돌아보는 조금전에 올라온 승강기, 뒤쪽은 엠블호텔이다.
매표소 - 일반캐빈,왕복표로 구매하였는데, 개인1인당 15.000원 이다.
탑승장으로 간다.
탑승장 이다.
빨강,파랑색은 일반캐빈으로 8인용 이고, 회색의 크리스탈캐빈은 5인용으로 바닥이 투명하다.
우리 일행은 빨강색 일반캐빈으로 4명이 함께, 승차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건물은 자산공원 여수항해상 교통관제센터 이다.
케이블카 출발후, 돌아보는 해야정류장 이다.
거북선대교 이다.
오른쪽 아래는 하멜등대 이고 . . . .
오른쪽 멀리는 돌산대교 이다.
총 50개 케이블카중에서 일반캐빈이 40개, 크리스탈캐빈이 10개이다.
자 ~ 이제, 바다위를 건너간다.
아래는 하멜전시관 + 하멜등대 ~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자산공원에서 돌산공원까지 이어지는 1500m 거리의 국내최초 해상케이블카 이다.
최고높이가 98m 이고, 바다위를 지나가는 구간의 거리도 650m 정도이다.
진행방향, 돌산공원 놀아정류장이 가까워진다.
지나온 쪽, 왼편으로 한신아파트, 그리고 가운데 봉우리는 종고산(220m) 이다.
오른쪽 멀리는 오동도 이다.
돌산공원 놀아정류장 도착이다.
놀아정류장에 도착하여 3층 전망대로 올라왔다.
전망대 조망 - 가까이는 장군도, 왼쪽으로 돌산대교 이다.
전망대 조망 - 거북선대교 뒤편으로 오동도 ~
오동도 뒤로, 멀리 희미하게는 경남, 남해지역이다.
전망대에서 조망하는 파노라마 그림 - 클릭하면 커짐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돌산공원이다.
오른쪽으로 높게 보이는 산은 구봉산 - 클릭하면 커짐
전망대에서 아내를 찰깍했는데, 어둡다.
돌산공원으로 이동해서, 놀아정류장을 바라본다.
공원에 있는 참식나무 ~
참식나무 열매이다.
놀아공원 광장에서 왼쪽으로 저건 뭐여 ?
언듯 보기에는 조명시설로 보였는데, 당겨서 확인하니 ~ 비둘기 둥지이다.
어업인 위령탑 이다.
위령탑 앞에서, 아내를 찰깍한다.
이런것도 있었다.
이웃사촌 부부 ~
여수 타임켑슐 앞에서 ~
돌산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고, 놀아정류장으로 . . . .
놀아정류장 케이블카 탑승장 이다.
왼쪽으로 보이는 회색캐빈이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캐빈 이다.
자 ~ 돌산공원 놀아정류장에서 자산공원 해야정류장으로 간다.
미세먼지 심해서, 조망이 별로 ~ 아쉽다.
내년 봄,여수를 다시 찾게되었을때
날씨가 도와준면 야간에 이렇게 멋진 그림을 감상하며 즐겁게 타볼꺼다.
이번에는 이정도 ~ 내년 봄을 기대해본다.
하멜등대 + 하멜전시관 ~
하멜등대 위를 지나간다.
조금은 낭만적으로 느껴지기도 . . . .
기회가 된다면 ~ 거북선대교를 걸어서 건너보고 싶기도 하고 . . . .
자산공원, 해야정류장으로 돌아온다.
해야정류장 전망대에서 조망 - 가운데는 오동도, 멀리는 경남,남해지역 이다.
왼쪽은 누가 그러던데, 여수시에서 숙박비가 가장 비싼 엠블호텔이다.
숙박비가 비싸다는건 ~ 조망좋고, 시설좋고, . . . . 등등 이니까 ~~~~ ~~~
아래 조망은 엑스포행사가 개최되었던곳 여수항이다.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지만 경치가 너무 좋다.
시야가 조금만 더, 깨끗했다면 하는 . . . . 아쉬움 ~
아내를 찰깍한다.
함께 하고 . . . .
어째, 아무래도 한번은 더 올것같은 느낌이다.
정자,전망대로 이동한다.
소원을 적은 하트모형의 목판이 주렁주렁 매달렸다.
예전에는 사랑의 열쇄 같은게 유행했었다.
전망대에서 조망하는 어제 갔었던 오동도 이다.
클릭하면 커지는 이미지 - 멀리는 남해지역 이다.
느낌상으로 위 이미지 가운데 멀리를 당겨보았는데 ~ 남해,금산 쯤 되지않을까 ?
지나가는 유람선을 당겨본다.
여수오동도 크루즈 ~
전망대에는 장애인들이 앉을수 있는 의자가 . . . .
수많은 하트 목판중에서, 이 문구가 재미있었다. "우리 딱,70년만 사랑하자"
2088년까지 사랑하고 싶다면 분명 젊은사람 일께다 ~ ㅎㅎ 그때까지 사랑하시길 기원드림니다.
즐겁고, 재미있게 많이 놀았다. 승강기를 타고 내려갈거다.
노인분들이 자원봉사를 하시는 건가 ?
"수고하십니다" 라고, 말을 건네니 ~ 많이 고마워하신다.
우리네들이 가볍게 건네는 인사 한마디에도 어르신들은 정말로 감사해 하신다.
3층 주차장에서 차량을 회수하여 ~
이순신광장 부근의 좌수영 음식거리로 이동하여, 여수를 떠나기전에 장어탕으로 점심을 해결한다.
점심식사후에 여객선터미널 앞을 기웃거리다가, 제천으로 귀가를 시작한다.
귀가를 시작하며, 이순신광장의 충무공 동상이다.
진남관 앞을 지나고 . . . .
엑스포 박람회장 옆을 지나서 . . . .
동순천 IC 를 올라선다.
함양,산삼골 휴게소에서 쉬어 간다.
거창휴게소 부근을 지나며, 얼마전에 올랐던 미녀산 + 오도산을 바라본다.
서대구 IC 부근을 지나며, 신천대로에는 퇴근차량이 밀려있다.
안동휴게소에서 한번 더, 쉬었다가 제천으로 무사히 귀가하니 17시 30분 ~
삼겹살 식당에서 소주한잔 기울이며 여행의 피로를 풀고, 헤어지기 직전에 우리동네 닭집앞에서 이웃사촌이다.
선미아빠 ! 수고했어 . . . . . ㅎ ㅎ
2018년 ~ 이제 한달도 남지않았다. 이것 저것 바쁜일들로 산행이 쉽지않을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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