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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매도/ 돈두산
    산행 이야기 ~/호남지역 2023. 5. 31. 05:37

     

     

     

    2023년 5월 27일, 전라도 진도지역으로 2박3일 일정 계획을 세워 발길을 내딛는다.

    진도는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보는곳이다.  인근에 목포,신안,해남,고흥, 장흥지역은

    다녀왔지만 이상하게 진도지역은 처음인것이 아마, 우리지역에서 너무 멀어서 일것 같다.

     

     

    진도는 행정구역이 1읍 6면 2출장소 242개마을에

    도서수가 254개, 면적은 440.11 ㎢, 인구수는 29.507명 이다.

     

    첫날일정은 제천을 출발, 진도팽목항에 도착하여 관매도 가는 배를 타고

    관매도 도착후에는 민박집에 여장을 풀고, 돈두산 산행을 하는것으로 계획되어 있다.

     

    그리고, 둘째날 오전까지 관매도에서  트레킹이 이어질거고,

    오후에는 관매도에서 진도 팽목항으로 나와 20여분 이동후, 동석산을 산행할거다.

     

    마지막 세째날은 진도군 고군면에 위치하는 사찰,쌍계사 와  "운림산방" 을 둘러보고

    차량으로 진도기상대쪽으로 올라, 첨찰산을 간단하게 인증샷 하고 귀가길에 오를거다.

     

    관매도 개념도 -1

     

    관매도 개념도 -2

     

    이른시각 04시30분에 제천출발, 가는길에 여산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하고간다.

     

    쉬엄쉬엄 가면서 진도대교를 건너 진도타워에 도착한다.(10:20))

    7층 전망대에서는 울돌목과 세방낙조 그리고 영암 월출산,해남의 두륜산까지 조망된다고 한다.

     

    진도타워 주차장 부근에 있는 조형물 이다.

    이런 곳에도 서울 세종로에 있는것처럼 거대한 이순신장군의 동상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위 이미지 조형물 부근에서 조금전에 건너온 진도대교를 내려본다.

    해상케이블카는 정유재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격파한

    역사적인 곳으로 편도길이가 920m의 울돌목 해협을 가로질러 진도타워와 해남우수영을 왕복한다.

     

    진도타워에서 한참을 휴식후, 진도항(팽목항)에 도착한다.(11:30)

    제천에서 이곳까지는 정말 너무 먼것같다. 지금까지 전국으로 돌아다녀 보았지만

    이번처럼 힘들게 이동해본것은 경험해보지 못했다. 오른쪽 건물은 제주도 가는배 티켓구매장소 ~

     

    주차장 한켠에 초라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아픔의 흔적이다.

     

    편의점도 없는곳인줄 알았는데, 편의점이 있네 ~

     

    새로이 건축되고 있는 진도항연안여객터미널 건물이다.

     

    부근에 진도개 조형물도 있고 . . . .

     

    기존에 있는 규모가 적은 진도항대합실이다.

     

    우리부부는 12시10분 배에 승선하여 관매도를 갔다가,

    관매도에서 내일 13시30분 배편으로 돌아나올거다. 왕복 요금은 51.600원 ~

     

    시간여유가 있어 세월호의 기억을 더듬어 보았다.

     

     

    참사지점이 우리부부가 가려고하는 관매도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거다.

     

    기다려도 돌아올수 없는 안타까움 ~

     

    멀리 배 두척이 시야에 들어온다.

     

    선착장으로 들어오는 배를 기다리며 왼쪽을 바라보니,

    서망항에 목포지방해양수산청 진도항로표지사무소 건물이 높게 보여진다.

     

    조금만 있으면 도착이다.

     

    앞서 들어온 배는 짐을 잔뜩, 적재한 대형화물차가 여러대 실려있다.

     

    뒤이어 들어온 배가 우리가 타고갈 여객선이다.

    이 배는 팽목 - 창유 - 관매도를 왕복운항하는 관계로 관매도까지 짧은시간이 소요된다.

     

    사람들은 승선을 하였고, 이제는 차들이 들어오고 있다.(12:10)

     

    팽목항을 출항후 전방으로 죽도가 있고, 멀리에는 제주도에서 팽목항으로 들어오는 여객선이다.

     

    멀어지는 팽목항이다.

     

    제주항에서 오는 산타모니카 여객선이 우리가 타고있는 배 옆을 스치며 팽목항으로 들어간다.

     

    진행방향 왼쪽 풍경이다.

     

    많이 멀어진 팽목항이다.

     

     경유지인 조도 창유항이 멀리에 가늠된다.

     

    가까워지는 창유항이다.

     

     

    창유항 풍경이다.(13:00)

     

    창유항에서 관매도로 가면서 멀어지는 창유항이다.

     

    전방으로 멀리에 우리배가 통과하게 될 조도대교 이다.

     

    이렇게 조도대교 아래를 지나가는거다.

     

    두번째 다리,  이번에는 왼쪽 멀리에 나배대교를 통과할거다.

     

    이렇게, 두개의 대교를 통과하는거다.

     

    드디어, 전방으로 멀리 관매도가 멋지게 그려진다.(13:35)

     

    이제,관매해수욕장 모래해변이 하얗게 펼쳐진것도 가늠된다.

    그리고, 오른쪽 뒷편으로 높게 솟은 산이 오늘 오르게 될 관매도 최고봉 돈두산이다.

     

    관매도 도착이다.(13:46)

     

    관매도선착장 조형물이 멋지다. 선착장에 내려 왼쪽 관매마을로 갈거다.

     

    안내도- 선착장에서 왼쪽은 관매마을 이고, 오른쪽은 관호마을 이다.

     

    사람들이 하선후, 차량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다.

     

    관매도 대합실을 지나고 . . . .

     

    넓직한 포장길을 따라 들어가며 왼쪽으로 관매해수욕장이다.

     

    지금은 물이 빠진 시간인것 같다.

     

    관매1경 = 관매해변을 배경으로 찰깍한다.

    서이할매 !   이곳까지 오시느라 수고많았네요. ㅎㅎ

     

    앞서가시는 중년아주머니 두분은 박배낭을 메고 가신다.

    저 두분은 이틀동안 우리부부랑 계속 겹치는 일정으로 되어 있었다.

     

    관매도치안센터를 지나고 . . . .

     

    관매사랑팬션 앞을 지난다.

     

    그리고, 공동샤워시설장을 지나면 ~

     

    관매마을센터 + 화장실 건물이 근사하게 지어져 있다.

     

    마실길 안내도 ~

     

    드디어, 사전에 예약된 솔밭민박식당에 도착한다.(13:56)

    팽목항을 출발하기 한참전에 민박집 여주인에게 전화를 하여 점심식사를

    이곳에 와서 할거라고 이야기를 했건만 ~    어찌된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육지의 깨끗한 숙소만 이용해왔던 아내도 배정받은 방이 별로라고 내게 투정을  ~

     

    어찌되었든 점심식사 끼니를 대충 때우고, 숙소를 나선다.

     

    관매도 선착장 방향으로 나가는거다.

     

    관매해변 - 시원하게 펼쳐진 해변에 멋진 해송들이 즐비하다. 

     

    하늘이 맑았다가 흐렸다가 변덕이 심한 날씨이다. 지금 우리지역 제천은 비가 내린다.

     

    관매선착장으로 왔다.

     

    지금부터 진행하게 될 돈두산 산행은 위 이미지의 왼쪽에 있는 나무계단을 오르며 시작된다.(14:44)

     

    정상까지 1.20 ㎞ 이다. 하지만 섬산행은 육지와 사믓 다르다는것 ~

     

     

     

    위 이미지 장소에서 왼쪽으로 내려보는 관매해수욕장이다.

     

    같은 장소에서 오른쪽 조망 - 관매항, 관호마을이다.

     

    청미래덩굴 - 망개덩굴 이라고 하기도한다.

     

    돈두산 정상이 가운데 멀리에 ~

     

    오름길에 이건 뭐여 ~ ?

     

     

    위 이미지의 바위 위에 올라 왼쪽으로 내려보는 관매1경, 관매해변이다.

     

    위 이미지와 같은 장소에서 오른쪽 조망 -

    가까이 능선에는 하늘다리가 있고, 멀리 뒤편 능선에는 엉골잔등이 가늠된다.

     

    첫번째 봉에 올라서면 삼갈래가 있다.

    이곳에서 정상 돈대산을 갔다가 되돌아 나와서 하늘다리로 갈거다.

     

    삼갈래에서 안부로 내려와 정상으로 오르면서 오른쪽으로 내려보는 풍경이 굿이다.

     

    오름길 - 정상 돈두산 방향이다.

     

    오른쪽 풍경이 너무 멋지다보니, 자꾸만 눈이 간다.

     

    해안선 끝부근을 당겨본다.  따봉이다.

     

    아내를 찰깍하고 . . . .

     

    이번에는 오름방향을 배경으로 해서 찰깍이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주고, 경치는 천하일경이고 . . . .

     

    위 이미지에서 가운데 부근의 꽁돌을 찾아서 당겨본다.

     

    관매3경 - 돌묘와 꽁돌이다.

     

     

    오른쪽으로 관호마을이 평화로워 보이고, 뒤편 멀리는 벼락바위로 가는 능선이다.

     

    돈두산 정상 도착이다.(15:28)

     

    정상 인증샷 ~

     

     

    장거리 운전을 하고 이렇게 돌아치니, 조금은 피로도가 쌓여진다.

     

    정상 이정목이다. -  정상에서 삼갈래로 돌아가서 하늘다리로 갈거다.

     

    정상에서 조망 - 오른쪽으로 샛배방향 해안선이 내려보인다.

     

    같은 위치에서 왼쪽으로 관매해변이다.

     

    위에것 두개의 이미지를 합성하면 이런 그림이 만들어진다.

     

    정상에서 관호마을 방향을 바라보며 내려선다.

     

     

     

    아무리 보아도 질리지가 않는다.

     

    다시 돌아온 삼갈래 - 하늘다리까지는 1.70㎞ 이다.

     

     

    삼갈래에서 하늘다리 방향으로 내려가면서 돌아보는 돈두산 정상이다.

     

    해안선 바위에 부딧치는 파도소리가 이곳까지 들려온다.

     

    으메,  시원한거 ~

     

    아내는 아직도 민박집 숙소가 맘에 들지않는다고, 투덜거린다. ㅋ ㅋ

     

    이제, 관호마을과 관매항이 확실하게 그려진다.

     

     

     

    아내가 기분이 업되어 콧노래를 부른다. ㅎ ㅎ

     

    조금후에 진행하게 될 해안선이다.

     

    위 이미지에서 돌묘와 꽁돌을 찾아서 당겨보았다.

    이틀동안 자주 마주치던 팀 - 부부가 아들을 데리고 여행온 가족팀이다.

     

    당겨본 꽁돌이다.

     

    저만치에서 아내가 두팔을 벌리고, 즐거워한다. ㅎ ㅎ

     

    관호마을 뒤편에는 이런 기암이 있다.

     

    위 이미지의 기암을 당겨본거다.

     

    관호마을 풍경이다.

     

    우실 쉼터로 내려서며, 왼쪽으로 돌아보는 해안선 풍경이다.

     

    우실쉼터 도착이다.(16:00)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는 쉼터에서 찰깍하고 간다.

     

     

    우실쉼터 부근의 돌담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안내되어 있다.

     

    우실쉼터에서 내려보는 관호마을이다.

     

    꽁돌과 돌묘의 사연이  재미있게 만화로 그려져 있다.

     

    하늘다리 방향으로 진행이다.

     

    멀리에 꽁돌이 보인다.

     

    꽁돌방향으로 가면서 왼쪽으로 돌아보는 해안선 풍경이다.

     

    저만치에 꽁돌이고, 두사람이 가늠된다. 

    재미있는 저 두분과는 계속해서 많은 대화를 하게된다.

     

    다시 왼쪽으로 돌아보는 풍경 - 오른쪽으로 높게 돈두산 정상이다.

     

     

    흥이 많으신 한분과 호흡을 잘 맞춰주시는 두분은 친구사이 ~

    중년나이에 남자 둘이서 이렇게 여행한다는것은 쉽지가 않은 일인데 . . . .

     

    관매3경 = 꽁돌 + 거대한 기암이다.(16:05)

     

    찰깍해본다.

     

     

    이건, 커다란 돌묘이다.

     

    그리고, 규모가 작은 돌묘가 수두룩하다.

     

     

     

    꽁돌,돌묘에서 하늘다리로 간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풍경이다. 멀리 오른쪽으로 돈두산 정상이다.

     

    맨앞 아저씨는 흥이 많으시고, 두번째 아저씨는 장단을 잘맞춰 주신다. ㅎㅎ

     

     

    아까전에 돈두산 정상아래에서 마주치면서 인사했던 단체팀과 또, 인사를 했다.

     

     

    하늘다리가 가까워진다.

     

     

    하늘다리로 올라서며 왼쪽해안선 풍경이다.

     

    위 이미지 끝부근을 당겨보았다.

     

    위를 올려보면 금방이라도 뭐가 떨어져 내릴것만 같은 분위기 이다.

     

    진행길 전방으로 요상스럽게 생긴 바위 ~

     

    당겨보니, 이런 형상이다.

     

     

    저만치에 하늘다리 위치가 가늠되어진다.

     

    관매5경 = 하늘다리 도착이다.(16:30)

     

     

    하늘다리에서 왼쪽으로 내려보는 그림이다.

     

    오른쪽으로 내려보는 그림도 아찔하다.

     

    하늘다리 전망대에서 올려보는 거대한 기암이다.

     

    위 이미지 기암을 배경으로 아내와 찰깍해본다.

     

    뒤늦게 아들과 함께온 부부팀도 합류된다.

     

    하늘다리 안내판이다.

     

    하늘다리를 떠나며 돌아보는 풍경이다.

     

    하늘다리를 내려와 해안가 조망처에서 쉬어간다.

     

    위 이미지 조망처에서 아까전에 올랐던 돈두산 정상을 바라본다.

     

    조경자격증 공부를 할적에 확실하게 알았던 남부수종 돈나무이다. ㅎㅎ

     

    돈나무 ~

     

     

    파도가 힘차게 느껴지고 . . . .

     

    해안가 바위 형상들이 기묘하다.

     

    위 이미지 장소에서 꽁돌을 당겨보았다. 손가락 자욱이 선명 ~

     

    꽁돌부근 해안에서 우실쉼터 방향으로 올라간다.

     

    우실쉼터로 올라왔다.

     

    우실쉼터에 있는 이정목이다.

     

    이제, 관호마을로 내려선다.

     

    관호마을 돌담길이다.

     

     

     

    돌담길을 다 내려서면 관호마을회관 앞으로 나오게 된다.(17:11)

     

    오늘 최종목적지는 벼락바위 까지 다녀오는것으로 계획을 했었는데, 시간이 부족하다.

     

    이곳 수산집에서 빨간옷을 입으신 젊은 새댁분에게 시원한 물을 한병 얻으면서 이야기를 나누웠다.

    벼락바위까지는 길이 험하니까, 엉골잔등까지만 다녀오는것도 무난할거라고 이야기를 해주신다. 땡큐여유 ~

     

    위 이미지 수산집에서 올라서면 팽나무골 민박집을 지나게 되고 . . . .

     

    시멘트 포장길을 올라간다.

     

    나무계단도 오르고 . . . .

     

    돌담길도 지난다.

     

    잠시후, 시아가 열리는 조망처에 도착된다.(17:24)

    그림상으로 오른쪽에 높게보이는 지점이 엉골잔등이다.

     

    위 이미지 조망처에 있는 안내판이다.

     

    조망처에서 엉골잔등으로 진행한다.

     

     

    엉골잔등으로 오르면서 왼쪽으로 바라보는 풍경이다.

     

    오름길이다.

     

    위 이미지의 바위에 올라 왼쪽으로 조망하는 풍경이 정말 좋다.ㅎㅎ

     

     

    오름길 왼쪽 풍경 - 마주보는 두개의 바위 뒷편으로 아까전에 다녀온 하늘다리가 있는거다.

     

    돈나무 ~

     

    56-02 구조목을 지난다.

     

    56-03 구조목 지점의 엉골잔등에 올랐다.(17:40)

     

    엉골잔등 지점에 있는 이정목이다.

     

    벼락바위는 엉골잔등에서 오른쪽 방향의 능선을 따라 해안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다녀오기에는 시간상으로 여유가 없어, 이곳 엉골잔등에서 돌아서는것으로 결정한다.

     

    엉골잔등에서 내려보는 벼락바위 방향 해안선으로 저곳이 관매7경 다리여 이다.

     

    엉골잔등에서 바라보는 하늘다리 방향 조망이다. 

    해안선 부근에 관매6경 서들바굴폭포가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엉골잔등에서 돌아선다. 가운데 안부의 조망처로 되돌아가는거다.

     

    되돌아가면서 오른쪽 풍경이다.

     

    위 이미지 가운데의 해안절벽을 당겨본다. 해식작용으로 이런 형상이다.

     

    내림길에 돌아보는 엉골잔등이 높게 보인다.

     

    저만치 안부로 가는중 ~

     

    위 이미지의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는 암릉구간을 내려서며 오른쪽 풍경이다.

     

    또, 당겨본다.

     

    안부 조망처로 돌아왔다.(17:58)

     

    안부 조망처에서 가운데 높게 보이는 엉골잔등을 올려본다.

     

    조망처에서 관호마을로 돌아왔다. 관호항 저편에 여객선 선착장이 있다.

     

    내림길 오른쪽으로 보리밭이 있고, 멀리에 돈두산 정상이다.

     

    다시 팽나무골 민박집앞을 내려선다.

     

    관호마을 쉼터정자를 지난다.

     

    관호마을에서 여객선 선착장 방향으로 가는중이다.

     

    여객선 선착장에 도착해서 돌아보는 관호마을이다.

     

    배가 들어오고, 나가는 시각에는 번잡하지만 지금은 우리부부만의 공간이다.

     

     

    이렇게, 이곳 선착장에서 시작한 발걸음이

    다시 이곳으로 돌아오면서 관매도 첫날 트레킹이 종료된다.

     

     

    관매도 선착장에서 숙소방향으로 간다.

     

    아무도 없는 저녁시간의 관매1경, 관매해수욕장이다.

     

    민박집에서 저녁식사를 마치고, 관매해변 소나무숲으로 나왔다.

     

     

    저분들도 저녁식사를 마치고 나온듯 싶다. ㅎ ㅎ

     

    이렇게 2박3일의 진도여행 일정에서 첫날이 종료된다.

    내일 일정은 오전에는 트레킹이 계속될것이고,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관매하도에서 팽목항으로 나가, 멀지않은곳에 있는 동석산을 산행하게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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