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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 마지막 장소 - 신비의 섬, 우도로 간다. 아름다운 자연이 묻어나는 섬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같다" 고 하여 이름이 붙어진 우도는 에메랄드 빛 바다가 국내에서 유일한 하얀산호 모래백사장이 있다. 아침식사후 도보로 성산항으로 이동, 가는길에 성산리 마을표석을 지나고 . . ...
제주여행 마지막날이다. 이른아침 해맛이하려고 성산일출봉을 오른다. 어둠이 가시지않은 이른시각에 숙소를 나와서 일출봉 매표소쪽으로 올라간다. 성산일출봉 표시석 ~ 2.000원씩이다. 오름계단을 깨끗하게 새로이 정비하고있는중이었다. 오름길은 더위에 땀을 흘리게하고 . . . . 뒤따..
늦은 오후에는 섭지코지에서 머문다. 산굼부리를 나와서 이곳 섭지코지 주차장까지 이동하면서 기사분과 제주도에 대해서 많은이야기를 나누웠다. 자기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제주오름해설사(김두석씨)라고하며 오름에 대해서 많은 지식을 가지고계셨다. 출출하던차에 이걸 사먹..
오후일정이 계속된다.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굼부리에 도착했다. 굼부리는 화산체의 분화구를 가리키는 제주도말이라고한다. 천연기념물 263호로 지정되어있단다. 입장료는 1인당 6.000원이고 . . . . 이곳 산굼부리 분화구는 한라산의 기생화산 분화구로 다른 분화구와 달리 낮은 평지에..
둘째날 점심식사후 일정이다. 점심식사는 이곳에서 오분자기뚝배기로 하려고했는데 오분자기가 없어서 전복뚝배기로 하였다. 식사후에 한참을 이동한다. 가는길에 경치 ~ 이동한 장소는 쇠소깍 - 아래 안내판을 읽어보면 이해가 된다. 쇠소깍 - 서귀포 남부 효돈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난..
둘째날 오전일정이다. 제주에서 둘째밤을 보내고 숙소를 나왔다. 숙소근처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한다. 어제 저녁으로 먹었던 낙지복음 매웠던지 속이 불편하다. 그래서 오늘아침도 어제아침처럼 북어해장국으로 속을 달래본다. 식사전~ 보름전에 예약해두었던 개인택시기사에게 연락..
솔방죽에 다녀왔다.
한방엑스포를 다녀오고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