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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는 사전에 정해젔고, 변경이 불가능하구요. 매년 봄,가을 두번 실시하는 체육행사가 5월 24일이었네요. 그런데 어쩌나 아침부터 비가 주적주적 쉼없이 내리네요. 기상청 예보로는 오후부터는 그친다고 하는데 . . . . 심상치 않네요. 일단, 아침9시경에 역전부근 해장국집에 우리일행은 집합한다. 아..
감악산을 다녀왔습니다. 아내와 함께 ~ 명암리 마을입구에서 올라야할 감악산을 바라봅니다. 가운데 멀리 . . . . 기도원을 지나고 . . . . 감악산농장을 지나고나면 독가가 나타납니다. 독가부근에 주차를 합니다. 철망 울타리 아래에 꽃잔디가 화사합니다. 병꽃이 한나무에 여러색으로 피니까 더 보기가..
지난 주말에는 도심을 정복하러 한양엘 다녀왔습니다. 직장동료들이랑 . . . . 산행코스는 아래 그림처럼 범골능선으로 올라서 사패산도착, 그리고 주능선을 따라서 자운봉, 오봉을 거처서 우이암 찍고, 무수골로 하산했습니다. 이른시각 02시50분기상, 제천역에서 03시57분 무궁화호 열차로 청량리 도착..
설악산 대청봉에 올라서 동해로 떠오르는 일출을 ~ 끝
지난휴일 신선봉으로 봄맞이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이웃사촌 부부랑 함께요. 차량을 두대 이용해서 먼저 날머리에 한대 주차후, 다른 한대로 들머리도 이동하였구요 올해는 다른지역도 그렇지만 중부내륙 산간지방인 우리지역의 봄을맞는 느낌은 오기가 싫어서 꾸물거리며 억지로 오고..
지난 20일, 이른 시각인 04시경에 일어나 덜거덕거리며 아침식사겸 도시락 준비를 합니다. 지난밤에 몸 상태가 좋지않아서 몇번을 토한후에 약먹고 늦게서야 잠든아내가 수선떠는 나 때문에 잠에서 깨어나네요. 섭이 아빠 ! 정말 혼자서 갈꺼야? 라며 물어오네요. 응~ 그려 혼자 댕겨올께 ~..
속리산을 다녀 왔습니다. 직장동료와 함께 ~ 남쪽지방은 요즘 꽃산행이 한창인데 이곳은 한참을 더 기다려야 되구요. 개인적으로 속리산은 여러번 다녀왔지만 항상 좋은곳이란 느낌입니다. ▼ 집단시설지구에 도착되기전 좌측에있는 정이품송입니다. ▼ 상가지역으로 들어섭니다. 자동..
아침부터 지금껏 촉촉하게 비가 내리네요. 어제는 이웃사촌부부랑 우리부부 청량산을 댕겨왔습니다. 절기상으로는 봄이건만 이상기온으로 한동안 눈이 계속되었지요. 지난번 동산 ,작성산 산행이 마지막 눈산행이 되겠지 했었는데 . . . . 봄 느낌을 맡아볼까해서 멀리는 못가고 봉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