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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에 아내와함께 태백산을 다녀왔습니다. 겨울답지않은 포근한 날씨였구요 - 많은인파로 시간이 매우지체 되었어요 그래도 즐겁고 보람된 하루였답니다. 등산로 입구 사길령 매표소 끊이지않는 행렬~ 유일사 돌계단 정상에서 본 문수봉 정상에서 본 장군봉 정상의 수많은 인파들~ 부쇠봉 북극 곰~ 얼음조각
며칠전 청량산(870m)을 다녀왔어요. 12:00시에 산행시작,입석-응진전-김생굴-자소봉-탁필봉-뒤실고개 -자란봉-선학봉-의상봉(정상)-다시 뒤실고개-청량사-선학주차장에16:35분 도착 산행종료 했구요. 아기자기한 등산로와 맑은 가을날씨 즐거운 하루.... 또,가는길의 강변 갈대도 무척 좋았답..
태백산, 이번이 다섯번째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