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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공산 종주(2009.11.14)
    산행 이야기 ~/종주산행 2010. 4. 30. 19:52

     

     

     

     

     

     

     

    지난 주말에 대구 팔공산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코스는 아래 그림처럼 한티재휴게소에서 아침8시경 시작하여

     파개봉-서봉(20분휴식)-정상,비로봉(20분휴식)-동봉(20분휴식)

    -염불봉-능선재-인봉-노적봉-관봉(갓바위,30분휴식)-갓바위시설지구

    관리사무소에 16시30분에 도착하여 8시간 30분 걸렸습니다.

    처음 산행들머리에서는 괜찮았으나 파개재에 오르고부터

     서봉까지가는  안개,구름으로 시야가 나빠서 별로였으나

    서봉에서 20여분 기다리니 날이 맑아지기시작~

    나머지 구간은 대체로 만족할만한 기상상태 였습니다.

     

     

     

     

     

     

     ▼ 산행들머리인 한티재 휴게소 부근입니다.

     

     ▼ 계단을 올라서면 NO,150 이정목 (종주코스 내내 잘 정비되어있어 좋았습니다. 갓바위 부근쯤 가면 단자리숫자로 줄어듭니다.)

     

     ▼ 마당재를 지나고 톱날능선을 지나지만 자욱한 안개구름과 바람으로 멋진경치를 볼수가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 서봉도착, 이곳에서 구름이 걷힐기미가 보이기에 한참을 기다렸다가 뒤돌아본 경치와 가야할 정상과 동봉의 경치를 담았습니다.

     

     

     ▼ 서봉에서 정상으로 가면서 본 좌로부터 청운대,정상 비로봉,동봉,그리고 우측멀리 관봉쪽으로 경치를 짜집기합니다.

      ▲ 비로봉정상 천제단 바로아래에 이런 비문이 세워저 있습니다.

     

     ▼ 정상에서 ~

      ▲ 정상에서 서봉과 오전에 지나온 능선을 바라봅니다.

     

     ▼ 정상에서 바라보는 동봉의 모습과 동봉을 오르기 직전 아래의 석조여래입상 부근의 공터입니다.

     

     ▼ 동봉도착,

     

     ▼ 동봉에서 바라보는 팔공산정상인 비로봉과 오른쪽 저 아래 뾰족한 주걱봉의 경치입니다.

     

     ▼ 동봉에서 바라보는 앞으로 진행해야할 방향입니다. 골프장 위쪽으로 ~

     

      ▲ 염불봉 부근을 지나면서 우측으로 내려보는 동화사 부근의 경치입니다.

     

     ▼ 한참을 진행하니 서서이 관봉쪽의 시야가 들어옵니다.

     

     ▼ 이런 암릉의 경치가 계속 이어지면서 오르고 내림이 연속됩니다.

     

      ▲ 능선재를 오르기전에 걸어온 뒤쪽을 바라보니 정상이 멀어저 있네요.

     

     ▼ 능선재를 오르니 이제서야 인봉,노적봉,그리고 관봉의 능선이 선명하게 들어오네요. 두어시간이면 산행이 종료될겁니다.

     

     ▼ 인봉부근에서 뒤돌아본 정상부근의 경치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꼭 이렇게 경치가 좋은곳에 골프장(팔공CC)이 있어야 되는지?

     

     ▼ 관봉을 가면서 도장바위,좌측아래로 선본사 ~

      ▲ 드디어 관봉(갓바위)도착, 석조여래좌상입니다. 누구에게나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고 하더라구요 

     

      ▼ 관봉아래 돌계단을 내려서 관암사를 지나고 갓바위시설지구에 도착합니다.

      ~ 이렇게 팔공산 종주 산행을 종료합니다.  산행들머리인 한티재로 원점회귀하기위해 두째처남을 관리사무소앞에 대기해놓았구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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