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첫날 - 가는길은 힘들었다.

 

 

 

 

 

"장가계"에 간다.

 

오래전부터 친분이있는 사람들과 함께 . . . .

 

 

 

 오전 11시15분, 우리동네 청전동사무소앞에서 출발하여 두시간후 청주공항에 도착한다.

 

이번에 4박5일간 함께 여행하게될 12명, 일행들이다.

 

개나리 봇짐 ~

 

나이는 서로가 다르지만  아주 오랜시간을 친하게 지내온 사이라서 스스럼이 없는사이들이다.

 

16시10분에 출발할 예정이었는데 장가계에서 청주공항으로 오는 항로가 기상악화로 이렇게 늦어지게된다.

 

계속해서 늦어지던 출발시각이 이제는 21시10분 이란다. 가기도 전에 지치고 . . . .

 

청주공항 주변의 날씨는 이렇게 좋은데 . . . .

 

사람의 진을 다 빼고나서 이제서야 출발이다.

 

그래 가보자 ~

 

상하이 항공의 전세기에 탑승한다.

 

이륙후에 내려보는 청주시내 이고 . . . .

 

예정데로라면 벌써 장가계에 도착해서 짐을 풀었을 시각인데 이제서야 출발하니 . . . .

 

기내식 - 맛은 그냥 먹어줄만하다.

 

3시간 비행후 장가계공항에 도착, 현지가이드 안내로 이곳 대성산수호텔에 들어서면서  첫날일정이 마무리 된다.

 

 

제천을 출발해서 장가계숙소까지 이렇게 이동하였고

 

그럼,내일부터 관광하게될 장가계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