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

 

 

 

 

 

 

 

지난 4월 15일 여의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14일오후 석촌호수에서 벗꽃구경을하고,

이어서 15일에도 여의도주변에서 벗꽃놀이를 하고있었답니다.

어느한지점에 도착했을즈음 인상이 좋고 서글서글하게 생긴 나 보다는 한참 젊은친구가 내게로 다가옵니다.

대한주택보증에서 나와서 자기네 회사를 알리며 사진찍어주기 행사를 하고있다며 사진을 찍고 가시라 하더라구요.

 

시간도 여유가 있어서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있으니 . . . .

 

고맙게도 이렇게 찰깍 ~  해주더군요.   그런데 아내가 눈을 . . . .

 

이런 포즈는 쑥쓰러워서 못하겠다고 하니까 . . . .  

 

아내와 카메라맨이 자꾸만 요구하기에 어쩔수없이 어설프게 . . . .

 

그냥 뻘줌하게 서있는것보다는 좋은것같기도 하구요.  앞으로는 용기내어서 자주 이런 포즈도 해보렵니다.

 

 

 위에 세컷을 움직이게 해보았답니다.

그러고보니까 아내는 즐거워서 웃고있는거였네요.

아내얼굴에 항상 즐겁고 행복해하는 모습만 그려질수있도록 노력해야지 다짐하면서 . . . .

 

대한주택보증 직원님들의 회사 알리기행사 덕분에

이런 기회를 얻어서 만족스럽고 감사함을 느꼈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