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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괘 방 산
    산행 이야기 ~/강원도 2013. 1. 21. 13:04

     

     

     

     

     

     

    신년 안내산행을

    괘방산으로 산악회원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오늘 산행은 아래의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가는길에 횡성,강릉휴게소에서 쉬어간다.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안인삼거리 부근의 산행들머리에 도착한다.

     

    산행 준비를 한다.

     

    춤발에 앞서서 단체로 ~

     

    산행시작 이다.

     

    들머리의 산행개념도 ~

     

    들머리 나무계단을 올라서 내려다보는 그림이다.

     

    올라서면 바로 나타나는 첫번째 쉼터이다.

     

    진행길 ~

     

    첫번째 갈림길에서 ~

     

    진행길에 뒤돌아본다. 굴뚝에 연기가 피어 오르는 영동화력발전소 ~

     

    진행길은 비교적 완만하다.

     

    한참을 진행한후 다시 돌아본다.

     

    날씨가 맑지 않아서 강릉 시내가 잘보이지 않고 . . . .

     

    그래도 날씨가 포근해서 추위를 느낄수가없다.

     

    바로 앞, 내 친구 ~

     

    진행길 왼편으로 동해바다 - 수평선까지 맑은조망은 기대하지 않았지만 답답하다.

     

    페러그라이딩 활공장에 도착한다.

     

    활공장 왼편아래는 통일공원, 임해자연휴양림이다.

     

    활공장에서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 . . .

     

    대섭아빠가 찍어준것 ~

     

     이건 1년후배가 찍어주고  . . . .

     

     뒤돌아보는 강릉시내쪽 조망 ~  (클릭하면 커짐)

     

    아내를 찰깍해본다.

     

    활공장에서 막걸리 시간 ~

     

    활공장에서 진행방향 삼우봉, 중계탑이 시설되어있는 괘방산쪽이다.

     

    활공장에서 조망하는 들머리 안인진리 쪽이다.

     

    안인진 항을 조금 당겨본다.

     

     활공장에 한참을 쉬었다가, 진행할 채비를 한다.

     

    진행이다.

     

    진행길 이정목 ~

     

    괘방산성지를 지나간다. 고려시대에 축성되었다고 . . . .

     

    진행길 ~

     

    삼우봉에 올라섰다.

     

    찰깍하고 . . . .

     

    그리고 안인진 항을  당겨본다.

     

    심우봉 이정목 - 정동진 방향으로 . . . .

     

    삼우봉과 괘방산 정상은 지근거리이다.

     

    진행길 ~

     

    정상을 조금남겨둔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50여m를 들어서면 이런 소나무가 한그루 있는곳에 도착된다.

     

     소나무 앞에서 괘방산,정상 중계탑을 담아본다.

     

    눈은 쌓여 있어도 기온은 마냥 포근하다.

     

     

     

    간간이 해파랑길이라고  . . . .   부산에서 시작해서 고성까지 올라치는 바닷가길을 걷는 길이다.

    2년전 가을에 아내와 함께 영덕불르로드 50km를 걸었는데 아주 재미가 좋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괘방산 정상부근을 지나치는데 중계시설물로 진입불가,  왼쪽으로 우회할수있게 탐방길이 이어진다.

     

    내려선다.

     

    나무계단을 내려서서 오른편에 자리를 잡는다.

     

    점심시간이다.

     

    점심식사후 당집 방향으로 간다.

     

     

     

    진행길 ~

     

    오늘산행거리는 9km정도의 비교적 짧은거리이다.

     

    진행길에 뒤돌아 나무가지 사이로 괘방산 정상부근을 조망하고 . . . .

     

    잠시 쉬어간다.

     

     

     

    길 잃을 염려는 전혀없다.

     

    당집에 도착 - 문짝에는 사각구멍이 뚤려있다.

     

    사각구멍으로 들여다보는 세상 ~

     

    당집 부근 이정목 - 정동진 방향으로간다.

     

     

     

    진행방향 - 크고 작은 봉우리를 계속해서 오르내린다.

     

    즐거워하는 아내 - 1

     

    2

     

    3

     

    1 + 2 + 3 =  이거 ~

     

    진행길 ~

     

    누가 만들었는지?  눈사람 ~

     

    눈사람 머리위로 썬크루즈 리조트가 희미하기에 당겨본다.

     

    눈사람을 친구삼아서 . . . .

     

    진행방향 저앞 봉우리를 오르고있는 선두그룹이다.

     

    진행길에 뒤돌아보니 괘방산 정상이 멀리에 멀어저가고 . . . . (클릭하면 커짐)

     

    오후에도 진행방향 오른편 백두대간쪽은 시야가 갑갑하다.(클릭하면 커짐)

     

    저멀리에 선두그룹이 . . . .  개미처럼 보인다.

     

    이젠 당기지 않아도 썬크루즈 리조트가 선명하게 보인다.

     

    한참을 진행 - 종료지점을 조금 남기고 내려보는 풍경 - 서구적인 느낌도 든다.

     

    산행이 서서히 마무리 되어간다.

     

    날머리 도착이다.

     

    산행종료 ~

     

    주차장으로 이동중 ~

     

    주차장에서 ~

     

    당겨본다. 시간나면 놀러와볼까나 . . . .  오랜만에 정동진을 온것같다.

     

    정동진에서 주문진으로 이동 - 식구들이 많다.

     

    산행후에 즐기는 회맛이 좋았다.

     

    주문진 수산시장에 들어가서 . . . .

     

    이것저것 사고 . . . .

    차량정체가 심한 영동고속도로를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왔다.

    이렇게 신년안내산행 하루가 마무리되고 . . .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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