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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 둥 산
    산행 이야기 ~/강원도 2012. 9. 23. 19:00

     

     

     

     

     

     

     

    9월 23일 ~

     

     아내와 함께 정선에 있는 민둥산을 올랐습니다.

     

    예전에는 매년 올랐는데 언젠가부터 오르지않아서. . . .

     

     이번 산행이 이곳을 몇년만에 오르는것인지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산행은 증산초교에서 급경사코스로 정상에 올라서 밭구덕으로 하산, 증산초교로 원점회귀 하였답니다.

     

    집을 나선지 40여분후에 이곳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족구대회가 열리고 있네요.

     

    주차장에서 다리를 건너 증산초등학교쪽 산행들머리로 이동합니다.

     

    산행 안내도

     

    증산초등학교 정문 맞은편의 산행들머리 입니다.

     

    갈림길에서 급경사 코스로 올라섭니다.

     

     

     

    두번째 갈림길에서 직진합니다.

     

    지름길이다보니 경사가 좀 됩니다.

     

    오름길에 뒤돌아보는 증산지역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연이 많이 있는곳이지요.

    90년 7월부터 93년 8월까지 3년이 넘게 이곳에서 근무한적이 있다보니까 추억이 많고 또 애착이 있는 지역이랍니다.

     

     

     

     

     

    낙엽송군락을 올라갑니다.

     

    임도에 올라서구요.

     

    올해도 변함없이 매점이 자리하고 있네요.

     

    쉼터에서 캔맥주 마시며 한참을 쉬어갑니다.

     

    한참을 쉬었으니 다시 진행 ~

     

    이 제단도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구요.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전망대에서 파노라마 그림 ~  왼쪽 멀리에 함백산, 가운데는 두위봉입니다. 두곳 모두 올라보았던 산이구요.(클릭하면 커짐)

     

    당겨보니까 함백산 통신탑이 식별됩니다.

     

    가운데는 증산지구이고 오른쪽은 자미골입니다.

     

    전망대에서 쉬었다가 다시 올라갑니다.

     

     

     

    오르다가 뒤돌아봅니다.

     

    하늘이 좋습니다.

     

     

     

    억새도 좋구요.

     

     

     

    저만치에 정상입니다.

     

     

     

     

     

    민둥산은 이 부근이 하이라이트 라고 여겨집니다.

     

     

     

     

     

    따사로운 햇살에 등에 땀이 솟고 . . . .

     

    그냥 좋습니다.

     

     

     

    일요일이지만 시기적으로 좀 빨라서인지 비교적 산님들이 많지않습니다.

     

     

     

     

     

     

     

    오름길 그림도 좋지만 뒤돌아보는 그림도 굿입니다.

     

     

     

     

     

    아내도 기분이 좋다고 하네요.

     

    몇년만에 만나보는 정상석입니다.

     

    흔적 입니다.

     

     

     

    정상에서 김밥 서너줄 먹고나서 아내가 뭔가를 쓰고있네요.

     

    엽서를 쓰고있는것이네요.

     

    언제 배달되는지 몰라도 넣어봅니다.   경기도 포천 명성산에 올랐을적에도 이런 우체통을 만난적이 있었는데 . . . .  

     

    우체통 부근에 이런 안내도가 있구요.

     

    정상에서 멀리에 함백산을 조망합니다.

     

    당겨보는 함백산입니다.

     

    이것도 당겨보는 그림입니다. 가운데 건물은 사북지역에있는 강원랜드입니다.

     

    동면으로 넘어가는 구불구불 도로가 보입니다. 아주 오래전 비포장일때 부터 넘어다녀보곤 했었지요.

     

    정상에서 내려보는 올라왔던쪽 방향입니다. 건너편 가운데 멀리는 두위봉입니다.

     

    정상주변 풍경입니다.

     

     

     

     

     

    정상에서 영월쪽 하늘입니다.

     

    정상에서 정선읍쪽 하늘입니다. 이쪽으로 내려서구요.

     

     

     

    내려서다가 뒤돌아보는 그림입니다.

     

     

     

     

     

    조금 아래에 쉼터가 있습니다.

     

     

     

    저 아래는 밭구덕 배추재배 단지입니다.

     

    이런 임도를 따라 내려갑니다.

     

     

     

    삼갈래 쉼터를 지나치면서 뒤돌아봅니다.

     

    쭉 ~  내려가다가 오른쪽으로 진행합니다.

     

    오른쪽으로 진행중입니다.

     

    저만치 성황당 삼갈래에 도착합니다.

     

    성황당 ~

     

    성황당 삼갈래에서 왼쪽으로 진행하구요.

     

    진행길에 뒤돌아보는 성황당 삼갈래입니다.

     

    수확을 하다만건지 . . . .     갈아업네요.

     

    이 부근에서 낙엽송 숲으로 들어갑니다.

     

     

     

     

     

    완만한 하산길이 이어집니다.

     

    왼쪽으로 작은계곡이 흐르고 . . . .

     

     

     

    증산초교 부근의 날머리에 도착하면서 산행이 종료됩니다.

     

    건너편이 행사장입니다.

     

    오전에 건너왔던 다리를 다시 되돌아 건너갑니다.

     

    주차해 두었던 차량에 도착합니다. 

     

    오늘은 산행거리가 짧다보니 산행시간이 4시간도 걸리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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