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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봉대산
    산행 이야기 ~/강원도 2012. 6. 27. 22:47

     

     

     

     

     

     

     

     

    구봉대산을 다녀왔습니다.

     

    자주함께 산행하는 직장후배동료 부부랑 6명이 . . . .

     

     

     

    코스는 일주문 - 무명봉 - 정상 - 8봉 →1봉 - 널목재 - 법흥사 - 일주문으로 원점회귀(아래지도 참조)하는 대략9km정도의 짧은거리 였습니다.

     

    제천시내에서 45분 운행하여 강원도 영월군 수주면 법흥리 구봉산장 휴게소에 도착합니다.

     

    휴게소 한편에는 이런 안내판이 설치되어있구요.

     

    자 ~  휴게소에서 산행준비중 입니다.

     

     부근의 버스 승강장입니다.

     

    승강장에 부착되어있는 버스시간표이구요.(클릭하면 커짐)

     

    연화교를 건너서 일주문으로 진행합니다.

     

    사자산법흥사 일주문 현판 ~

     

    오늘산행 들머리는 일주문에서 왼쪽으로 돌계단을 올라섭니다.

     

    잠시후,계곡을 건너게되는데 극심한 가뭄으로 매말라있네요.

     

    계곡을 건너서 오른쪽으로 진행합니다.

     

    진행길은 선명해서 길잃을 염려는 전혀없구요.

     

     

     

    비교적 완만하던 진행길이 이제부터 가팔라지기 시작하는 곳인데 이곳에서 막걸리로 힘을 보충하고 . . . .

     

    경사가 제법 심하지만 간간이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결에 이런저런 야그하면서 쉬엄쉬엄 올라갑니다.

     

    개구리로 착각했는데 자세히보니까 두꺼비 새끼네요.

     

    산행할적에 가끔씩 보게되는꽃인데 ~   이름을 모르겠네요.

     

    한참을 오르게되면 잠시 완만해지기도 하고 . . . .

     

    오름길 오른쪽 멀리로 연화봉,사자산 입니다.

     

    가운데 뾰족한 암봉은 한참후에 가게될 6봉이구요. 저곳에서 점심식사를 할예정입니다.

     

     

     

    운치가있는 암릉 진행길이 이어집니다.

     

     

     

    사자산에서 백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입니다.

     

    완만한 암릉구간을 지나고 다시 오름길을 올라서면 ~

     

    산행지도상의 무명봉입니다. 이런 돌무더기탑과 구조안내판이 매달려있구요.

     

    무명봉에서 막걸리 마시며 또다시 한참을 놀다가 갑니다. 바쁠것도 없으니까요.

     

    다시 진행하구요.

     

    진행길 조망 - 왼쪽 가까이가 구봉대산 정상입니다. 가운데는 사자산,오른쪽은 백덕산이구요.(클릭하면 커짐)

     

    이상하네요. 예전 산행때와는 많이 변했더라구요, 구봉대산 정상에 9봉이라고 안내판이 설치되어있었는데 . . . .

    이번 산행에서는 정상을 다 오르기도 전에 9봉이라고 이렇게 안내판이 이곳으로 이동되어 설치되어있었답니다.

     

    하지만 상관없습니다. 산은 그대로이니까 ~   

     9봉안내판 뒤로 사잔산에서 백덕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평온해보입니다.

     

    정상 오름길에는 조록싸리꽃이 피었구요.

     

    8봉,구봉대산(870m) 정상입니다.(현제모습 ~ )

     

    예전(2008.10.4)의 모습입니다.  그 시기에는 이곳을 9봉이라했는데 . . . .  지금은 8봉 이라고 하네요.

     

    정상에서 삼각대가 찰깍해줍니다.

     

    7봉입니다.

     

    7봉에서 6봉으로 내려갑니다.

     

    내림길은 다시 6봉으로 올라치구요.

     

    6봉에 도착합니다.(현제모습 ~ )

     

    예전(2008.10.4)에는 이런모습이었는데 . . . .  

    그리고 높이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산행지도상으로는 정상높이가 900m로 표기되어있는데 말이죠.

     

    6봉에서 바라보는 지나온 정상이 훨씬 높게느껴지는데 ~  저곳도 870m이고 이곳도 870m이라하니 . . . .

     

    6봉에는 이런 문귀도 있답니다.  이것또한 위치가 예전과 다르게 조금 이동되어있네요.

     

    6봉에서 아내랑 ~

     

     6봉에서 점심식사중 ~ 

      

    6봉에서 당겨보는 법흥사 적멸보궁입니다.

     

    식사후 함께 합니다. 가족들끼리 자주 만나는 그런사이죠 ~

     

    갱상도 아주머니들 ~

     

    6봉 뒤편에는 이런 그림도 그려집니다.

     

    6봉에서는 세월아 가거라 ~    늘어지게 놀다가 갑니다.

     

    6봉에서 5봉으로  . . . .

     

    진행길 입니다.

     

    재미있는 내림길 입니다.

     

     

     

    이런 안전시설이 없던시절에는 산행사고가 발생하곤 했었답니다.

     

     

     

    진행길 오른쪽으로 법흥사를 당겨봅니다.

     

    진행길에 뒤돌아 6봉을 바라봅니다.

     

    조금 당겨보구요.

     

    5봉에 도착합니다.

     

    5봉에서 4봉으로 . . . .

     

     

     

    4봉 입니다.

     

     

     

    3봉이구요.

     

    3봉에서 뒤편으로 백덕산 정상입니다.

     

    2봉 입니다.

     

     

     

    잠시후 1봉에 도착하게 됩니다.

     

    널목재 삼갈래에 도착합니다.

     

    널목재에서 직진은 사자산 방향입니다.

     

    오늘산행은 널목재에서 오른쪽 법흥사로 하산입니다.

     

    급경사지대를 내려서게되면 마지막계곡이라는 표찰이 매달린 장소에 다다르고 . . . .

     

    이제부터는 하산길이 넓어집니다.

     

    이곳에서 세수하다가 물고기와 장난질도 해봅니다.

     

     

     

    이쪽 하산길 계곡도 매말라 있습니다.

     

    법흥사지구에 내려서니 신축중인 대웅전 공사로 어지러워 보입니다.

     

    예전에 왔을적 그림 - 왼쪽이 대웅전,오른쪽은 범종루 입니다.

     

    범종루는 그대로입니다. 지나온 능선을 바라봅니다.

     

    쬐금 더 진행후 다시 뒤돌아보고 . . . .

     

    오른쪽으로 오르게되면 적멸보궁입니다.

     

    원음루,금강문앞에서 편한자세로 자리해봅니다.

     

    법흥사가 지나온 내력 ~

     

    법흥사에서 일주문쪽으로 진행합니다.

     

    흥령교에서 뒤돌아 따라오는 일행과 노송, 그리고 연화봉 입니다.

     

    법흥사에서 일주문까지는 대략 1.2km 정도 입니다.

     

    일주문으로 원점회귀 하였습니다.

     

    이쪽 현판에는 사자산문흥령선원 이라고 . . . .

     

    휴게소 주차장에서 보따리 챙기고 . . . . .

     

    오늘도 무사하게 하루산행이 이렇게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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