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봉산→수암산산행 이야기 ~/충청도 2012. 4. 17. 09:57
4월 15일 진달래가 활짝 핀
충남 홍성의 용봉산,수암산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은 아래그림처럼 하였구요.
아침 6시경 우리동네 동사무소 앞에서 출발합니다.
가는길에 잠시 쉬어갑니다.
충남 홍성군 홍북면 상하리 용봉초등학교앞에 도착하는 우리일행들 ~
초등학교 오른쪽 옆길을 따라 들어갑니다.
수선화 + 꽃잔디
용도사에 도착합니다.
일행들 ~
용도사 입구에 홍매화가 만개되있었구요.
미륵불 + 대웅전
사찰에서 잠시 휴식후 다시 오름길을 진행합니다.
오름길에는 이런 쉼터가 있습니다.
오름길에 뒤돌아보는 풍경입니다.
친구 ~
진행방향 왼쪽으로 덕숭산과 가야산이 조망됩니다. 10년이 더 지났네요. 저곳을 올랐던 기억이 . . . .
용봉산 정상석 ~
후미 그룹 ~
진행길 ~
뒤에서 놀며 쉬며 가고있는 후미 그룹입니다.
진행방향 노적봉,악귀봉이 가까이에 조망됩니다. 멀리 오른쪽 암봉은 병풍바위 ~
조금 당겨본 노적봉, 왼쪽은 악귀봉 입니다.
노적봉에 도착해서 아이스깨기 하나 물어봅니다.
고달픈 생명력을 느낍니다.
일요일이어서 정체되네요.
행운바위 ~
진행길에 뒤돌아보는 그림입니다.
악귀봉 이정목 ~
물개바위 ~
삽살개바위 너머로 용봉저수지,덕숭산,가야산이 그려집니다.
진행길의 일행들입니다.
진행방향 ~
안내도 ~
흰머리가락이 햇살에 반사됩니다.
저 뒤에 연인바위 ~
왼쪽은 덕숭산,가운데 멀리 가야산 입니다.
진행방향 왼쪽 그림입니다. 이쪽은 예산군 덕산면 이구요. 오른쪽 밤색건물 쪽으로 갈겁니다.
진행길에 지나온 구간을 돌아봅니다.
수암산에 도착합니다.
덕산온천 방향으로 하산이 시작됩니다.
앞서가는 남자분 ~ 야그하다보니까 문경 점촌에서 다녔던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더군요.
길 건너에 온천장 밤색건물이 저만치에 보입니다.
길을 건너기 위해 터널을 들어갑니다.
터널을 나오면 징검다리 하천이 있네요.
운치가 있습니다.
자 ~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한잔 걸치고 . . . .
귀가길에 삽교 수산시장에 들러서 이것저것 사구요.
귀가길에 오르는데 . . . . 오늘도 변함없이 거나하고 기분좋게 술취한 하루가 종료됩니다.
끝
'산행 이야기 ~ > 충청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장동료들과 함께하는 비봉산 ~ (0) 2012.05.13 청풍,벚꽃축제 미리보기 ~ (0) 2012.04.20 제천 청풍호선상 해맞이 (0) 2012.01.09 능강교-망덕봉-금수산-단백봉-신선봉-미인봉-정방사-능강교 (0) 2011.12.31 소백산 (늦은맥이재에 올라서 구인사로 내려가기 ~ ) (0) 2011.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