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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 백 산
    산행 이야기 ~/강원도 2012. 2. 10. 22:39

     

     

     

     

     

     

     눈꽃축제가 끝난지가

     

    여러날 지난 태백산을 다녀왔습니다.

     

     

     

      늘상 승용차편으로 태백지역을 다녀오는데 오늘은

    제천역에서 9시20분경에 출발하는 강릉행 무궁화호 열차에 승차합니다.

     

    열차가 민둥산역에 정차중 잠시내려 민둥산을 바라봅니다.

     

    추전역을 지나면서 풍력발전기가 돌고있는 매봉산,비단봉 능선을 올려보구요.

     

    11시10분경, 찬바람 불며 냉기로 썰렁한 목적지 태백역에 내림니다.

     

    태백버스 정류장 부근의 해장국집에 들어가서 국밥으로 어중간한 점심을 해결하구요.

     

    12시20분에 출발하는 시내버스를 타고서 유일사매표소로 갈예정입니다.

     

    시내버스 승차, 1인당 1.300원 ~

     

    30여분정도 시간이 지나면 이곳 유일사 매표소에 도착합니다.

     

    요금표 ~

     

    오늘 산행코스는 화살표 방향으로 짧게합니다.

     

    산행시작 ~

     

    산행을 시작하면서 오른쪽으로 화방재쪽을 바라봅니다.

     

    진행방향 오름길 ~

     

    첫번째 삼갈래에서 왼쪽 넓은길로 갑니다.

     

     우리일행 9명 ~

     

    주목,  20년도 더 지난 첫 태백산행때 이곳에서 쉬어갔었는데 그때함께했던 사람들 내주변에 아무도 없네요.

     

    수백년 되었겠지 . . . .

     

    유일사 쉼터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쉼터 등산안내도 ~

     

    쉼터에서 유일사로 오르내리는 승강기 ~

     

    쉬었으니 다시 올라갑니다.

     

     오름구간을 진행중 ~

     

    멋진 주목나무 ~

     

    왼쪽 멀리에 함백산,가운데 매봉산 입니다. 언젠가 봄에 함백산을 올랐을적 추웠던 기억이 있구요.

     

    나 + 주목, 그리고 함백산 . . . .  파란하늘이 좋습니다.

     

     

     

    오름길 왼쪽 멀리로 문수봉쪽 입니다.

     

    문수봉을 당겨봅니다. 오늘은 저곳으로 가지않습니다.

     

    오름길 이정목 ~

     

    장군봉에 올라서기 직전 조망 - 왼쪽부터 함백산.매봉산, 가운데 백병산, 오른쪽은 문수봉입니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올적마다 찰깍하고 가는 곳, 포토존 ~

     

    조망이 괜찮지만 그래도기대했던것보다는 못합니다. (클릭하면 커집니다)

     

    장군봉 도착 ~

     

    장군봉에서 조망 - 가운데 구룡산, 멀리로 소백산 주능선이 희미합니다.(클릭하면 커집니다)

     

     

    장군봉에서 천제단으로 갑니다.

     

    천제단으로 가면서 문수봉 입니다.

     

    천제단으로 가면서 왼쪽 파노라마 경치 ~  (클릭하면 커집니다)

     

     

     

     매우 추운날이네요.

     

     천제단 ~

     

    천제단에서 부쇠봉,문수봉을 바라봅니다.

     

    정상석 ~

     

     

     

    정상 이정목 ~

     

    망경사쪽으로 내려섭니다.

     

     

     

    망경사 ~

     

    용정 ~

     

    망경사 대웅전 ~

     

    이곳에서 바람을 피해 한참을 쉬어갑니다.

     

    한잔 하면서  . . . .

     

    망경사에서 반재쪽으로 하산을 합니다.

     

    반재 삼갈래에 도착합니다.

     

    반재 이정목 ~

     

    반재에서 오른쪽 당골로 내려섭니다.

     

     

     

    문수봉쪽에서 내려오는 하산로와 합로되는 삼갈래입니다.

     

    내림길 ~

     

    계곡은 꽁꽁 얼어있고 . . . .

     

     

     

     

     

     

     

    당골광장 직전, 단군성전으로 들어섭니다.

     

    단군상 ~

     

    성전앞에서 찰깍 합니다.

     

    당골광장 - 눈 조각상들을 감상합니다.

     

     

     

     

     

     

     

     

     

     

     

     

    축제가 끝난지 여러날 지난 행사장을 내려서면서 돌아봅니다.  인파들로 북적되었을텐데 . . . .

     

    현제기온 -9도,  매표소 쪽으로 내려섭니다.

     

    16시20분 버스를 타고서 태백역으로 갈겁니다.

     

    버스승차 ~

     

    태백역 도착, 역전 포장마차에서 어묵,붕어빵으로 요기를 한후에 역사쪽으로 올라갑니다.

     

    귀가 열차안에서 추전역사, 멀리는 매봉산입니다.

     

    아래그림은 지난 여름에 매봉산 -금대봉 - 대덕산 산행때 매봉산에서 내려보는 이미지인데 왼쪽이 추전역입니다.

     

    19시20분, 제천역에 도착합니다.

     

     

    오늘도 무사하게 하루일정이 종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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