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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 태 산
    산행 이야기 ~/강원도 2012. 1. 30. 09:58

     

     

     

     

     

     

    지난주에는

     

    직장동료와 함께 세명이

     

    인제에있는 방태산을 다녀왔습니다.

     

     

     

     

     

    산행에 참고한 지도, 지도위를 클릭하면 크게 볼수있습니다.

     

    실제 산행코스 ~

     

    산행고저도

     

    오늘도 어김없이 가늘길에 이곳에서 커피 한잔하면서 쉬어갑니다. 늘상 어둠속에 지나던곳인데 오늘은 밝은날이구요.

     

    가는길 44번국도 신호대기중에 오른쪽으로 가리산 휴양림쪽입니다.

     

    44번국도 다물교차로에서 오른쪽 상남방향으로 446지방도로를 접어듭니다.

     

    상남면에 들어서면서 왼쪽 31번국도를 따라서 진행, 현리 진방삼거리까지와서 오른쪽으로 418번 지방도를 따라오다가  이곳 방동교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섭니다.

     

    방동교를 건너면 갈림길에서 왼쪽은 방동약수쪽, 우리는 오른쪽으로 진입해서 방태산 자연휴양림으로 들어옵니다.

     

    매표소를 통과합니다.

     

    매표소 부근의 휴양림 안내도 ~

     

    방태산 산림휴양관 주차장에 주차합니다.

     

    휴양관 건물 ~

     

    오늘도 휴양관앞 쉼터에서 입가심을하고 산행을합니다.

     

    산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띠동갑 후배,  성격도 굿 ~

     

    자 ~ 이제, 산행이 시작됩니다.

     

    쌀쌀한 날씨입니다.   이단폭포 쉼터에서 . . . .

     

    쉼터에서 오른쪽 계곡으로 내려서니 이단폭포가 꽁꽁얼어있습니다.

     

    다시 진행, 구룡교를 건너갑니다.

     

    제2야영장을 지나구요.

     

    제2주차장에 올라섭니다.

     

    제2주차장 탐방로 안내도, 9번지점에서 왼쪽으로 오를예정입니다.

     

    안내도 오른쪽 옆으로 올라갑니다.

     

    9번지점에 도착, 이곳에서 왼쪽으로 . . . .

     

    9번지점 이정표입니다. 매봉령 - 구룡덕봉 - 주억봉을 돌아서 이곳으로 다시 내려올겁니다.

     

     

     

    적가리골 계곡이 점점 깊어집니다.

     

    계곡이 끝나면서 오름경사가 가파라지는 구간이 시작됩니다.

     

    오름길 풍경 ~

     

    적설량이 많은 오름길을 힘들게 올라서 매봉령에 도착하니 세찬 칼바람에 눈뜨기도 힘이드네요.

     

    매봉령에서 오른쪽으로 구룡덕봉으로 갑니다.

     

    구룡덕봉으로 가는길 그림 ~

     

    나무들도 휘어저 자라고 . . . .

     

    내리는 눈이 점점 더 많아지네요.

     

    임도와 만나는 삼갈래에서 오른쪽으로  . . . .

     

    진행길 ~

     

     

     

    춥다.

     

    구룡덕봉 직전, 나무 울타리 부근에 도착합니다. 헬기장이지 싶은데 식별은 안되고 . . . .

     

    저만치 저위 구룡덕봉 정상으로 올라갑니다.

     

    구롱덕봉에 올라서 올라온쪽을 뒤돌아 내려보는데 시계가 나빠서 . . . .

     

    구룡덕봉에서 설악산쪽 전망대 입니다.

     

    시야가 50여m 정도이니 뭐 뵈는게 없네요.  저곳중에 가리산 과 화재봉은 아직 미답지입니다.

     

    반대편에는 오대산,계방산쪽을 조망할수있는 전망대가 있는데 . . . .

     

    역시 이곳도 볼수없구요. 예전에 올랐던 곳입니다.

     

    구룡덕봉에서는 잠시 머물다가 주억봉쪽으로 갑니다.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가는길 주목 앞에서 ~

     

    내린눈과 바람으로 산행길 식별이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가늠잡으면서 진행합니다.

     

    이곳에 점심먹을 장소를 만드는 중입니다.  프랭카드 천막으로 바람막이을 만들어서 임시대피소를 설치합니다.

     

    주억봉으로 오르는길과 하산로와 만나는 삼갈래에 도착합니다.

     

    삼갈래에 설치된 산행 개략도 ~

     

    이정표가 눈속에 묻혔기에 끌어 올려서 . . . .

     

    이렇게 한방 박고서 . . . .

     

    왼쪽 주억봉쪽으로 진행합니다.

     

    자작나무 ~

     

    주억봉 오름길의 눈터널에서 ~

     

    방태산 정상인 주억봉에 올라섭니다.

     

    정상의 그림 ~   바람불고 눈 오구요.  춥다.

     

    정상 삼각점 ~

     

    방태산에 올랐다는 흔적입니다.

     

    추워서 잠시 머물다 내려서면서  . . . .

     

    다시 삼갈래로 내려와서 왼쪽으로 본격적인 급경사 하산을 시작합니다.

     

    내림길에 ~

     

    앞에 내려가고있는 이들은 12명이 단체로 왔다가 두명만 정상에 오르고 나머지는 삼갈래와 이 부근에서 산행을 포기하고 내려가는중이라고 하네요.

     

    가만이 앉아만 있어도 속도가 제법 납니다.

     

    이제 하산로가 완만해집니다.

     

    이런 작은 통나무 다리도 수없이 건너갑니다.

     

    자연의 힘 ~

     

    눈속에 묻혀있기에 끄집어 올려서 작대기를 고여놓습니다.

     

    오름길에 왼쪽으로 갈라젔던 9번지점의 삼갈래로 내려왔습니다.

     

    제2주차장으로 내려서구요. 

     

    계곡을 왼쪽에 끼고서 휴양관쪽으로 내려섭니다.

     

    휴양관에 도착, 원점회귀하면서 산행이 종료됩니다.

     

    귀가길은 상남면에서 451번 지방도를 따라서 내촌면을 경유, 이곳 철정휴게소에 커피 한잔씩하면서 쉬었다가 돌아옵니다.

     

     돌아오는 중앙고속도로 귀가길도 내리는 눈으로 미끄러운 길이었고,  제천 도착후 삼겹살집에서 얼큰하게 취해서 둥지로 들어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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