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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락산(2008.2.29)산행 이야기 ~/충청도 2010. 4. 30. 12:21
며칠전에 단양에 있는 도락산을 다녀왔다.
아침부터 바람이 세차게 불면서 눈발이 날리다 그치고를
반복하는게 쌀쌀한 날이다. 그래서인지 산행들머리에
도착해보니 조용한게 산행하는이를 볼수가 없었다.
아내와 나, 도락산을 하루 독차지 하였다.
등산로는 눈이 얼고,녹고를 반복해서 얼음길로 변했지만
기분만은 만점이였다. 역시 산행은 조용하게 하는것도
괜찮다는 맛을 느낄수있었던 하루였다.
사인암~단양에서 도락산쪽으로 가다보면 있다. 단양팔경 중의 하나
상선암 계곡~이곳 역시 단양팔경 중의 하나이다.
산행 들머리~
상선암 암자
형봉에서 바라다보는 제봉아래의 상선상봉
신선봉~정상은 아니지만 이곳에서의 전망이 제일이다.
신선봉 절벽아래의 고사목
신선봉에서 정상으로 가는중~
정상~정상같은 느낌은 별로이다. 전에는 정상표시목이 돌무더기에 꼽혀있었는데 그래도 조금은.....
얼마나 바람이 세차게 불던지 날아갈 정도였다.
신선봉에서 보는 채운봉
채운봉을 오르며 뒤돌아보는 신선봉
채운봉에서 보는 형봉
채운봉 능선 암릉길
채운봉을 지나 마지막 봉우리로 오르면서 동남쪽 방향을 본다.
하산하면서 돌아다보는 형봉 부근~
큰 선바위~ 조금아래에 작은 선바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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