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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해신당&해상케이블카
    쉬는시간 /소풍&여행&기타 2021. 11. 4. 15:23

     

     

    2021년 10월 29일, 아내와 함께 답답한 가슴을 달래려고 

    목적지도 없이 그냥, 길은 나선다. 동해바다를 보려고 삼척으로 ~

     

    벌써, 많은 시간이 지났다.  아내가 많이 우울해 있었다.

    아홉수라는게 있는데, 거기에 해당되어서 일까 ?

     

    뜻하지 않게 지난 9월11일 아침, 산책길에 아내가 목줄이 없는 개의

    공격을 피하다가 넘어지면서 왼쪽 손목이 골절,

    상해진단 7주 부상이 발생되었던거다.

     

    개주인 가해자는 배째라고 나온다.  법이 이상하다.

    이딴식으로 피해자와 합의가 되지않더라도 벌금만 내면 끝이다.

    피해자는 1,2차 수술을 해야하며 병원비에 정신적 피해보상등 위자료를 받아야하지만

    이런식으로 나오면 정말 답이 없다는게 우리나라 법이다.

     

    곁에서 힘들어하는 가족들의 고통은 생각하지 않는다해도 이건 정말 아닌것 같다.

     

     

     

    2021년 10월29일, 12시18분에 해신당공원에 도착한다.

     

    입구를 올라서니까 . . . .

     

    이런게 버티고 있다.

     

     

    조금 올라서니까, 또 있다.

     

    삼척 어촌민속 전시관이다.

     

     

    풍어제 - 동해안을 걷는 해파랑길을 진행할때 영덕지역을 지나며 원척항 풍어제가 생각난다.

     

     

     

     

     

     

    전시관 창밖으로 내다보는 동해바다이다.

     

     

     

     

     

     

     

    12지신 상 ~

     

    애랑이 ~

    데크길을 따라 해안쪽으로 간다.

    조망처 이다.

    조망처에서 남쪽, 임원방향을 조망한다.

    저건 뭘까 ?

    당겨보니, 낚시배 황금마차이다.

    덕배의 집으로 가는데 ~

    19금 이란다.

    ㅎㅎ ~

    해신당으로 왔다.

     

     

     

     

    해신당에서 내려보는 동해바다이다.

    해신당 공원에서 북쪽으로 이동, 삼척해상케이블카 용화역 승강장으로 왔다.

    용화역에서 장호역으로 왕복운행하는 케이블카를 탈거다.

     

    용화역 승강장에서 건너편 장호역 방향 조망이다.

     

    용화역 승강장에서 북쪽 방향 - 조금만 북진하면 마라토너 황영조씨 고향인 초곡항이 있다.

    장호역에서 용화역으로 들어오는 케이블카 - 승객이 내리면 탑승할거다.

    용화역에서 장호역으로 간다.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장호해수욕장이다.

    진행하면서 뒤돌아보는 용화역이다.

    장호해변 ~

    장호항 ~

    장호항 위 케이블카에서 지나온방향을 돌아본다.

    장호항 승강장 도착이다.

    2층으로 내려와서 늦은 점심을 먹는다.

    어묵과 낙지뽁음밥이다.

    장호역 케이블카 역사이다.

    장호역사에서 어촌체험마을 방향으로 내려간다.

     

    데크계단을 내려서며 해안풍경이다.

    장호항 & 장호해변이다.

    아치형 목교를 건너, 저곳으로 올라간다.

     

    올라서니, 쉼터정자가 있다.

    쉼터정자에서 내려보는 풍경 ~

    쉼터정자에서 북쪽조망 ~

    쉼터정자에서 장호항,장호해변 방향 풍경이다.

    다시 목교를 건너 돌아나간다.

     

    장호항 ~

     

     

     

     

    장호항 방파제를 걸어본다.

     

    장호항 어촌마을을 둘러보고, 장호역사로 올라왔다.

    장호역사에서 용화역사방향 조망이다.

    오른쪽 멀리로 맹방해변, 삼척항이 가늠된다.

    케이블카 탑승, 용화역으로 간다.

     

    용화역이 가까워진다.

    용화역사 ~

    용화케이블카 승강장에서 내려와 저멀리 용화해변을 내려본다.

    위 이미지와 같은 위치에서 담아보는 동영상이다.

    조금전에 다녀왔던 건너편의 장호역 방향이다.

    갔던 길은 되돌아 태백,영월을 경유하여 제천으로 무사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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