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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담숲
    쉬는시간 /소풍&여행&기타 2021. 11. 6. 14:39

     

     

     

     

     

     

    화담 (和談) 은  " 정답게 이야기를 나눈다 "  는 뜻입니다.

     

    2021년 11월 2일, 아내와 함께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 위치하는 "화담숲" 으로 소풍을 다녀왔다.

     

     

     

     

     

    네잎 단풍 ~

    사전에 스마트폰으로 입장권을 예매하였다.

    11:00시경에 화담숲 주차장 도착, 화담숲 입구방향으로 도보진행하며 멀리 흰색 건물이 화담숲 입구이다. 

    화담숲 입구로 가면서 곤돌라를 타려는 행렬이 길게 늘어섰다.

    걸어서 화담숲 입구로 올라갈거다.

    입구에서 입장권 QR 코드를 체킹하고 들어서면 "천년화담송" 이다.

     

    한마디로 추억만 담고, 눈으로 즐기라는 내용이다.

    원앙연못, 한옥주막이다. 

    평일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었다.

    이끼원 - 단풍나무 아래에 솔이끼,들솔이끼,비꼬리이끼 등이 서식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이끼원 이다.

    가을이 절정에서 넘어서고 있는 시기이다.

    약속의 다리 ~

     

     

     

    분재수장고 이다.

    이런 형상들이 만들어져 있었다. 제천,옥순봉 ~

     

     

    새 이야기길 을 걷고 있다.

    청사초롱 속에 새 형상이 들어있다.

    진행길에는 양치식물이 자라고 있고 . . . .

    소나무 정원 - 1.300여 그루의 명품 소나무가 자라고 있다.

     

     

     

     

     

     

     

     

     

     

     

     

    쉼터 벤치에서 과일을 먹으며, 네잎단풍을 만들어 보았다.

     

    분재원 - 약 3.000평의 부지에 30~120년생까지 약500여 점의 분재들을 전시하고 있다.

     

     

     

     

     

     

    이곳은 LG 구본무 회장(1945~2018) 말씀이 적혀 있었다.

    "내가 죽은뒤라도 그 사람이 이 숲 만큼은 참 잘만들었구나 ~  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라고 . . . .

    아내가 눈을 감았다.

    한번 더 ~

    암석,하경정원 - 자연암석군 틈새에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을 감상할수 있는곳이다.

     

     

     

     

    핑크뮬리 ~

     

    가을이 물속에 잠겨있다.

     

     

    물레방아 ~

     

     

     

    색채원 길을 내려선다.

     

     

    쌍 하트 형상이다.

     

     

     

     

     

     

    전통 담장길을 내려선다.

    솟대 ~

    추억의 정원이다.

     

    장독대 ~

    원앙연못, 한옥주막으로 돌아왔다.

    여러 쌍의 야생원앙이 서식하고 있다고 . . . .

    번지없는 주막 ~

     

     

    참, 곱다.  가을이 . . . .

    카페&숍 - 옛날 기억속에 남아있을 법한 찻집이다.

    다시 돌아온 천년화담송 이다.

     

    화담숲을 나오면서 뒤돌아보는 입구 건물이다.

    화살나무가 곱게 물들었네.

    화담숲 입구에서 주차장 방향으로 진행한다.

    가운데 멀리 주차장에서 차량을 회수하여 제천으로 무사귀가, 이렇게 가을소풍을 댕겨왔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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