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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느레 정원(영주)
    카테고리 없음 2021. 5. 5. 22:03

     

     

     

     

    오늘은 2021년 5월 5일, 어린이 날이다.

     

     외손녀를 데리고 "사느레 정원" (경북, 영주)로 간다.

     

     

     

    경북 영주시 문수면 적동리 458-2 번지, "사느레 정원" 주차장에 도착한다.(12:10)

    어린이 날의 주인공, 우리 외손녀를 데리고 이곳으로 소풍을 온거다.

    입구에 이런 현수막이 걸려있다.

    사느레 정원, 입장이다.

    우리 손녀, 벌써부터 신났다.

    찔레꽃 향기, 시비 ~

     

     

     

     

     

     

     

     

     

     

    혼자서도, 잘 논다. ㅎㅎ

    식물원도 있다.

     

     

     

    마실 음료를 주문을 한다.

     

    이 정도에 3만냥이 넘는다.

     

    목이 말랐던 우리 손녀 ~

     

    엄마보다, 외할머니를 더 좋아한다. ㅎㅎ

    지난 밤에도 우리집에서 잠을 잤다.

    우리집과 딸집이 구조가 똑같은 아파트 ~

    그래서인지 아기때부터 우리 손녀는 우리집에 적응을 잘해왔다.

    송홧가루가 바람에 많이 날리기에 실내에서 마시는 중 ~

    우리손녀, 할머니가 야단을 치면 ~    울면서 내게 매달린다. ㅎㅎ

    우리딸 ~   어린이 시절이 어제 같은데, 벌써 애기엄마 !

    처마 아래 흔들의자에 앉아서 . . . .   찰깍해보는 그림이다.

     식물원 안으로 ~     

    들어간다.

    보스톤고사리 ~

     

    레몬 ~

    하귤 ~

    반시계 방향으로 둘러볼거다.

     

    와싱톤야자수 - 제주올레길을 걸으며 수없이 보았던 거 ~

    행운목 ~

    커피나무 ~

    바나나가 열려있다.

     

     

    원숭이 ~    ㅎ ㅎ

     

    떡갈고무나무 ~

    패션프루츠(백향과) 터널이다.

    식물원 내부에도 쉼터, 마실수 있는 장소가 여러곳 있다.

    파파야 ~

     

    식물원 내부 쉼터 공간 ~

    다리를 만들어 놓았다. 다리 아래에는 커다란 잉어가 여러마리 . . . .

     

     

    둘만의 쉼터 ~

     

     

    뉴칼립튜스 ~

    유카 ~

    코코스야자 ~

    행복나무 ~

    고무나무 ~

    알로카시아 ~

    새장 속에 앵무새가 있다.

     

    이런 쉼터도 있네 ~

    녹보수 ~

     

    카나리아 야자 ~

    위, 이미지 속을 들여다보면 이렇다.

     

     

     

     

    식물원 가운데 위치하는 공간에는 이렇게 여러명이 마실수 있는 쉼터이다.

    위, 이미지 왼쪽 화분에 심어져 있는거 ~

    트리안 ~

     

    뱅갈고무나무 + 양떼 ~

    아기 양이 귀엽게 맹글어져 있네 ~  ㅎ ㅎ

     

    식물원에서 밖으로 나왔다.

     

    작은 분수가 있다.

    정자도 있고 . . . .

     

     

    작약꽃 ~

     

    나무에 걸려 있는 시 ~

    실개천에 동심을 띄워놓고, 나무처럼 웃자 꽃처럼 웃자 ~

     

     

     

     

     

     

     

     

     

     

     

     

     

     

     

     

     

     

     

     

     

     

     

     

     

     

    우리 서이 !   할매가 없으면 어찌할꼬 ~

     

     

     

     

     

     

     

     

     

     

    우리딸은 벌써부터 걱정이다. 

    우리부부가 이달 하순경에 남파랑길 걷기, 계획이 10일간 있을 예정 ~

    열흘간 집을 비우게 되면, 우리딸은 독박육아를 어찌하나 ?   걱정이 된단다. ㅋ ㅋ

     

     

     

     

     

     

     

     

     

     

     

     

     

    많이 놀았다. 귀가를 하려고 주차장으로 나왔다.(13:46)

    제천으로 올라와, 생선구이 집 노송식당으로 왔다. 식사후, 화원에 가서 분갈이를 하고 귀가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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