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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올레길,제18-1코스(추자도) - 2
    걷는 길 ~/제주 올레길+힐링 2019. 5. 3. 07:00

     

     

     

     

     

     

    지금부터 제주올레길, 제18-1코스(추자도) - 2부가 이어진다.

     

     

     

     

    상추자도에서 추자교를 건너, 하추자도로 간다. 

     

    추자교를 건너오면 오른편에 이런, 이정표가 있다.

     

    진행방향 올레길은 가운데 돌계단을 올라서야한다.

     

    돌계단 입구에 있는 추자도 안내판 이다.

     

    클릭하면 커지는 추자도 안내판 이미지 이다.

     

    이것도 돌계단 입구에 있는 올레길 안내도 - 클릭하면 커짐

     

    진행방향은 돈대산 해맞이길로 올라서는 거다.

     

    완만한 오름구간을 올라간다.

     

    오름구간에서 뒤돌아보는 추자교 이다.

     

    잠시후, 시멘트길 임도에 도착 - 여기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왼쪽으로 올라 가라고 이런 이정표가 있네 ~

     

    시멘트길 임도에서 뒤돌아보는 조망 -

    멀리에 오른쪽은 상추자도 추자항이고, 왼편은 지금까지 진행해온 추자등대 능선 구간이다.

     

    잠시후, 철망이 앞을 가로 막는다.

     

    추자도 상수원보호 구역 이라고  . . . .

     

    닫혀 있는 철망앞에서 오른쪽으로 진행이다.

     

    진행길  ~

     

    진행길 오른쪽에 묵리항 이다.

     

    진행길에 소나무 방제사업 흔적이다.

    지구온난화로 이제, 우리나라에 소나무가 적합하지 않다는 설도 있다.

     

    진행길 ~

     

    묵리 교차로 -

     

    사갈래에서 오른쪽 묵리마을로 내려 갈거다.

     

    사갈래에 있는 추자올레안내도 - 클릭하면 커짐

     

     

    사갈래에서 내림길이다.

     

    내림길에 멀리에 지붕이 빨간집이 . . . .

     

    위, 이미지를 당겨본다. 한참후에 저곳을 지나갈거다.

     

    묵리마을로 내려가는 길은 제초작업이 잘되어 있다.

     

    저 아래에 묵리마을, 묵리수퍼가 보인다.

     

    묵리마을 골목길을 내려간다.

     

    묵리수퍼 직전에 우물이 있다.

     

    묵리우물 안내판 ~

     

    묵리수퍼 앞에 있는 간세 -

     

    묵리수퍼 - 이곳은 18-1코스, 중간 스탬프를 찍는 장소 이다.

     

    간세 는 ~

     

    제주올레길을 준비하면서, 2만원을 주고 구입한 올레패스포트에 스탬프를 찍었다.

    추자항에서 18-1코스를 시작할때, 거꾸로 잘못 찍어 두번 찍었고, 이번에는 잉크가 너무 많이 묻었다.

     

    선답자들의 후기에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던 이놈, 멍멍이는 단잠에 빠졌다.

     

    묵리수퍼 앞집의 담장에 핀 동백은 시들어가고 있고 . . . .

     

    묵리 경노당 앞을 지난다.

     

     

    묵리경노당 앞에서 왼쪽으로 진행 - 묵리시내버스 정류장을 지난다.

     

    진행길 ~

     

    잠시후, 도로변에서 숲속으로 올라선다.

     

    도로변에서 숲속으로 올라서며, 바다쪽으로 섬생이 돌섬이다.

     

    진행길 ~

     

    저만치 건물앞에서 부터는 도로를 따라서 진행할수도 있지만 ~

     

    우리부부는 숲속길 코스로 한참동안 진행해왔다.

     

    아까전에 묵리교차로 사갈래를 내려오며, 멀리에 빨간지붕 집이 보였던 부근을 지금 지나는 중이다.

     

    진행중에는 이런 안내판이 가끔씩 있다.

     

    완만한 내림길이다. 전방으로 시멘트길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갈거다.

     

    여기서 오른쪽이다.

     

    산나물 채취로 멀리에 뒤따르는 아내를 기다린다.

     

    오른쪽으로 시멘트 길을 내려서다가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간다.

     

    진행길 ~

     

    진행길에 오른쪽으로 신양항 방파제가 내려보인다.

     

    신양항 방파제가 길게 드리워저 있다.

     

    위 이미지에서 당겨보는 사자섬이다.

     

    더, 당겼다. 사자 같기도 하고 . . . .

     

    신양항 - 클릭하면 커짐 ~

     

    금잔화 ?

     

    금잔화가 맞는가 모르겠다.

     

    신양1리 마을로 내려선다.

     

    위, 이미지 아내의 등 뒤편의 골목으로 내려서는 거다.

     

    이게, 금잔화 인가 ?

     

    골목길은 다 내려오면 쉼터 정자가  . . . .

     

    신양정 이라고  . . . .

     

    신양항으로 간다.

     

    위, 이미지 이정표 ~

     

    신양1리 시내버스 정류장 앞을 지난다.

     

    저만치는 신양항 여객터미널 이다.

     

    신양1리 마을표석 이다.

     

    신양항 풍경 - 공사중인 왼쪽의 장비 소음이 대단하다.

     

    문이 열려있어 들어가보니, 불이 꺼진상태로 조용하다. 배 시간이 아니라서 . . . .

     

    신양항 여객터미널 앞에서 조금전에 내려온 방향은 왼쪽으로 보이는 교회 뒤편이다.

     

    여객터미널 앞에는 신양어촌계 이고 . . . .

     

    오른편에 CU 편의점 이다. 예전에는 이 편의점도 올레길 시작 / 종료지점이었다.

     

    신양항에서 진행방향 이다.

     

    모진이 삼거리에 도착이다.

     

    모진이 삼거리에서 가운데 숲속 방향으로 직진할거다.

     

    오른쪽으로 도로를 따라갈수도 있다.

     

    진행길 ~

     

    진행길 오른쪽으로 조망되는 모진이 해변이다.

     

    이런 오름구간이 잠시동안 이어진다.

     

    제주올레길 리본이다.

     

    해파랑길 이정표 와 비슷하다.

     

    숲속 오름이 끝나는 지점에서 임도길이 이어진다.

     

    임도길이 잠시동안 계속된다.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는 화장실이 있고, 왼쪽으로 두개의 오름길이 열려있다.

     

    첫번째는 추석산 소원길 들머리 이고 . . .

     

    두번째는 황경한 묘를 가는 길인 제주올레길이다.

     

    진행길 표식이다.

     

    다시 시멘트길이 나타나고,  윗쪽의 둔덕길을 잠시동안 따라간다.

     

    둔덕길에서 시멘트 길로 내려서며 만나는 이정목이다.

     

    여기가 황경한 묘 이다.

     

    이런 안내판이 있다.

     

    황경한 의 묘 ~

     

    이런 안내석도 있다.

     

    황경한 의 묘, 부근의 쉼터이다.

     

    쉼터에 있는 눈물의 십자가 안내판 이다.

     

    눈물의 십자가는 저멀리 해안가 바위 끝에 있다.

     

    위, 이미지에서 눈물의 십자가 위치를 당겨보았다. - 오른쪽 아래 지점

     

    위, 이미지를 더 당겼더니, 삽자가 가 쓰러져 있네 ~

     

    쉼터 부근에 있는 올레길 안내판 - 클릭하면 커짐

     

    황경한 의 눈물 안내판 ~

     

    진행길 ~

     

    진행길에 이런 망개순도 많이 채취하였다.

     

    열매가 붉은색으로 옹골차게 익었다. 

    추자도 이어서 가능한거 같다. 우리지역은 시기적으로 어림없다.

     

    저멀리 움푹한 곳으로 시멘트길을 따라간다.

     

    삼갈래 에서 ~

     

    오른쪽으로 눈물의 십자가 방향으로 간다.

     

    해안가에는 쉼터가 있고 . . . .

     

    오름구간이 끝나간다.

     

    오름이 끝나가는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뒤돌아보는 해안이다.

     

    위, 이미지 가운데 동굴을 당겨본다.

     

    오름이 끝나는 지점 사갈래에서 오른쪽으로 또, 올라간다.

     

    다, 올라서면 주차장에 공사중인 자재들이 널부러져 있다.

     

    주차장에 있는 조망도 이다.

     

    위, 이미지 조망도와 비교해본다.

     

     이것도 ~

     

     

     

    주차장에서 오른쪽으로 통신시설물 이다.

     

    통신시설 보호팬스에 신대산(55m) 라고 . . . .

     

    조금 아래에는 쉼터 정자도 있고 . . . .

     

    눈물의 십자가 쪽으로 데크계단을 내려간다.

     

    공사중 인게 확실하다.

     

    위, 이미지 장소에서 눈물의 십자가 장소를 당겨본다.

    눈물의 십자가를 새로이 만드는 중인가 ?    낚시꾼이 두명 ~

     

    위, 이미지와 같은 장소에서 아까전에 지나온 황경한 의 묘 쉼터쪽을 바라본다.

     

    당겨보니, 쉼터가 확연하다.

     

    다시, 주차장 아래 움푹한지점 사갈래로 돌아와서 간세 머리방향으로 내려선다.

     

    진행길 ~

     

    진행길 ~

     

    이 부근에는 방풍나물이 지천이다.

     

    진행방향 이다.

     

    바람이 오전보다 더, 세차게 분다.

     

    진행길 오른편 바다 조망이다.

     

    앞서가는 아내를 돌아서게 하고 찰깍해본다.

     

    일기예보가 맞는가 보다, 이렇게 바람이 세차니까 ~

    우수영에서 제주로 돌아오는 퀸스타2호가 운항이 중지 . . . .

     

    육지에서 제주로 오른 배편중에서 가장 시간이 적게 소요되며, 빠른게 퀸스타2호 배편이라고 한다.

     

    예초항이 가까워진다.

     

    철썩, 철썩 이다.

     

    예초리 하수처리장 앞을 지난다.

     

    돌로 만든 집이다.

     

    예초항 방파제 ~

     

    예초항, 해녀휴게실 앞을 지난다.

     

    이거, 젓갈을 담그는거 같다.

     

    예초항, 대행신고소 앞을 지나간다.

     

    진행방향 이다.

     

    예초항 포구이다.

     

    진행방향 ~

     

    바람이 너무 분다, 춥다,

    잠시동안 이곳에서 행동식을 먹으며 쉬어간다.

     

    진행길에 뒤돌아보는 삼갈래 이다.

     

    돌아보는 경치 - 바람은 세차게 불지만 아늑하게 느껴지는 예초항 이다.

     

    진행방향 왼쪽으로 쉼터가 있고 . . . .

     

    쉼터로 올라서니, 엄바위 장승 이다.

     

    엄바위 장승, 쉼터에서 내려보는 예초항 그림 - 추자도를 일주하는 버스가 지나간다.

     

    쉼터 정자에서 도로변으로 내려서면 이런 엄바위 장승, 안내판이 있다.

     

    안내판 앞에서 멀리로 상추자도 조망 이다.

     

    잠시후, 진행길 도로변 왼쪽으로 학교가는 샛길 방향으로 돌계단을 올라선다.

     

    뒤따르는 아내 ~

     

    진행길 전방으로 왼편은 통신시설 + 오른쪽은 돈대산 정상이다.

     

    진행길에는 추석산으로 오르는 들머리가 있다.

     

    한참후, 이렇게 내려와서 . . . .

     

    오른쪽으로 건물을 지나서, 산길로 올라간다.

     

    돈대산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오른쪽으로 올라서는 거다.

     

    다시, 만나는 삼갈래에서 오른쪽이다.

     

    통신탑을 지나간다.

     

    앞서가는 아내 - 바쁜게 전혀 없는 걸음이다.

     

    갈림길에서 어느쪽으로 가도 상관없다.

     

    돈대산 정상에 올라선다.

     

    클릭하면 커지는 조망도 이다.

     

    위, 이미지의 조망도와 대조해본다.

     

    돈대산 정상에서 내려보는 신양항 이다.

     

    돈대산 정상에서 내려보는 오른쪽은 신양2마을. 왼쪽은 신양1리 마을이다.

    아까전부터 포스팅 내용에 기술 되었던, 오른쪽으로 빨간 지붕집이 여기에서도 식별된다.

     

    돈대산 정상에서 내려보는 오른쪽은 묵리마을이다.

     

     클릭하면 커짐 ~

     

    돈대산 정상 쉼터에서 산불감시요원과 이런저런 야그를 주고 받으며, 아내를 기다린다.

     

    클릭하면 커지는 조망 안내판 이다.

     

    위, 이미지의 조망 안내판과 대조하면서 섬 찾기 놀이를 한다. 

     

     

    이렇게, 정신을 팔고 있다가, 돈대산 정상 인증샷을 깜빡하게 된다. 

     

    보리수가 탐스럽게 열렸다.

     

    우리지역에서는 요즘 꽃이 피는데, 이해가 잘 안된다.

     

    아내는 고사라를 찾는중 ~

     

    나는 이렇게 정신을 놓고 가는 중 이다.

     

    위, 이미지을 근접해서, 찰깍한다.  싱싱하네 ~

     

    송홧가루가 날린다.

     

    이거 뭐여 ?   산불감시초소 이다. 멀리는 상추자도 이고 . . .

    이제서야, 정신이 번쩍든다. 돈대산 정상에서 정상인증샷을 찍지 않았다는 것을 ~

     

    이것 참, 환장하겠네 ~  ㅋㅋㅋ

    숲속에 배낭을 숨겨놓고, 돈대산 정상으로 되돌아간다.

    멀리에 돈대산 정상의 쉼터정자가 희미하게 식별된다. 내가, 왜 이럴까 ?

     

    돈대산 정상으로 되돌아가면서 신양항을 내려보니. 한일레드펄호가 신양항으로 들어온다.

     

    빠른걸음으로 돈대산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거 땜시 ~  다시, 돌아온거다.

     

    요것도 찰깍하고 . . . .

     

    나도, 찰깍이다.

     

    난, 블랙야크 100대명산을 다 올랐다.

    블랙야크에는 50섬 & 산 이란게 있었는데 . . . .

    이게, 지난 2월경 이던가 ? 100섬 & 산으로 바뀌였다.

    50섬이면 ~ 분명 도전했을건데, 100섬이 되면서 망설이는 중이다.

    산이라면 어렵지 않은데, 100섬을 산행한다는거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그래도 오는게 쉽지않은 추자도에 와서, 이런 인증을 놓친다는거 말이 안된다.

     

    아내는 산불감시초소 방향으로 다시 돌아가고, 나는 신양항을 내려본다.

     

    당겨본다. 한일레드펄호는 차량을 실을수 있는 대형선박 이다보니까, 이런 기상악화 조건에서도 운항을 하는가 보다.

     

    더, 당겼다. 내일 추자도에서 제주로 나갈때는 신양항에서 10시30분에 출발하는 저 배를 탈거다.

     

    아까전에는 왜 ?   이 정상석 인증샷에 신경를 못 썼을까 ?  할말이 없다.

     

    빠른걸음으로 다시 산불감시초소로 돌아왔다.

    먼저 와서 기다리던 아내가 내가 도착하는것을 확인하고 내려간다.

     

    내려가서 추자교를 건너, 상추자도로 갈거다.

     

    왼편에 상수원 보호구역 담수장 이다.

     

    내림길 전방의 조망이 멋지다.

     

    클릭하면 커지는 이미지 ~

     

    앞서가는 아내를 찰깍한다.

     

    털중나리가 벌써, 이렇게 자랐다.

     

    급내리막 이다.

     

    다시, 나물채취시간이다. 아내를 한참동안 기다려준다.

     

    다시 돌아온 묵리교차로, 사갈래 이다.

     

    묵리교차로 사갈래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선다.

     

    우리아내, 잘 간다.

     

    이런 알림판도  . . . .

     

    따라오지 않는다. 얼른 갖가고 하니까 ~

    당신땜에 정상까지 돌아갔다 왔다고 오히려, 큰소리다.

    에이 ~  더러워서 말을 하지 말아야지 . . . . .

     

    담수장 이다.

     

    물이 들어오는 곳을 당겨보니, 수량이 제법된다.

     

    이곳에 앉아서 아내가 오기를 한참동안 기다린다.

     

    아내를 앞세운다.

     

    진행길 ~

     

    진행길 왼편으로 추자담수 정수장 이다..

     

    하산완료 ~   도로변으로 내려선다.

     

    도로변으로 내려서면 쉼터 + 돈대산 산책로 안내판이 있고 . . . . 

     

    이 도로는 예초항 쪽에서 넘어오는 길이다.

     

    진행길 ~

     

    추자담수 정수장 앞을 지난다.

     

    추자담수 정수장 앞에서 상추자도 방향 조망 - 클릭하면 커짐

     

     진행길 도로변에서 왼쪽, 숲속길로 올라선다.

     

    숲속길은 은달산 길 이라고 . . . .

     

    잠시후, 이런 은달산 전망터 안내판이 있다.

     

    사자와 공룡을 찾는다.

     

    당겨본다. 왼쪽이 사자, 오른쪽이 공룡이다.

     

    커다란 뽕나무 아래에는 달농(달래) 이 지천이다.

     

    숲속 진행길은 이렇게 도로와 평행을 이루며 진행하게 된다.

     

    저만치에 추자교가 시야에 들어온다.

     

    추자교 직전에 이런 생선(참굴비) 모형의 조형물이 그럴싸하다.

     

    아내를 들어가라 하고, 찰깍해본다.

     

    조금 당겼다.

     

    잘 만들어진 참굴비 ~    입 맛이 돈다.

     

    나도, 찰깍이다.

     

    그리고, 부근에는 이런 돌탑도 있다.


    추자교를 건너, 상추자도 로 넘어간다. 

     

    가운데 산 봉우리는 오전에 지나온 추자등대 이다.

     

    진행길, 왼편으로 한국전력을 지난다.


    진행길 오른쪽에는 추자교 쉼터 이다. 

     

    추자교 가설 유래 ~

     

     오전에 지나친 충혼묘지 앞을 지난다.

     

    충혼묘지 안내판 ~

     

    충혼묘지 표식 이다. - 올라가 보려다가 그냥, 패스한다.

     

    진행방향 ~

     

    뒤돌아보는 하추자도 - 가운데 뾰족한 봉우리가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곳이다.

     

    당겨서 산불감시초소를 확인해본다.

     

    119 안전센터 앞을 지난다.

     

     진행길 오른편으로 영흥쉼터 이다. 

     

    진행방향 - 추자항이 가까워진다. 

     

    당겨본다. - 가운데에 정자 누각이 식별되는데, 내일 아침에 가볼거다.

     

    진행길 ~

     

    진행길 오른쪽으로 조그마한 조선소를 지난다.

     

    영흥리 마을을 지나는 중이다.

     

    영흥리 쉼터 ~

     

    위, 이미지에서 영흥리 쉼터 지붕 왼편으로 산속을 당겨보니,

    제주도 유형문화재 제9호 (1975. 3.12 지정)인 박처사각이 식별된다.

    저곳도 제주올레길 18-1 코스에 포함되지만, 오전에 나바론 하늘길을 걸으면서 패스한곳이다.

     

    영흥리 마을표석 이다.

     

    진행길 ~

     

    영흥리 사무소 + 영흥 어촌계 앞을 지난다.

     

    추자보건소 앞을 지난다.

     

    나바론 민박집 앞을 지나고 . . . .

     

    진행길 추자항 풍경이다.

     

    멀리에 공연장 부근을 앞서가는 아내를 당겨본다.

     

    순효각 부근의 오갈래 도착이다.

     

    오갈래에서 왼편으로 영흥리 마을표석 + 정자 쉼터가 있다.

     

    위, 이미지의 마을표석 뒤편으로 돌아서면 순효각 이다.


    순효각 비(學生朴明來純孝之碑) - 지극한 효성을 실천한 박명래의 행실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것 이다.

     

    대서리 마을회관 앞을 지난다.

     

     조금 더 진행하면 대서리 마을 쉼터 + 마을표석 이다.

     

    대서리가 서쪽에서 가장 큰 마을 이라고 . . . .

     

    진행길 추자항 풍경이다.

     

    추자도 여행자센터 앞을 지난다.

     

    추자면사무소 앞에서 오른쪽으로 진행, 숙소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아내와 추자도 여객선 터미널로 간다. 

     

    잠시후, 추자도 여객선 터미널이다.

     

    제주올레길, 제18-1코스의 시작 / 종료지점인 추자항 여객선터미널 종료지점으로 돌아왔다.

     

    바람불고, 쌀쌀한 날씨에 수고 한 아내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찰깍한다.

     

    종료 스탬프도  자 ~ 알, 찍었다.

     

    그리고, 나도 찰깍하였다.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웠다. 저녁매뉴를 회를 한접시 할까 하다가 . . . .

    국물이 얼큰한 우럭 매운탕으로 소주를 겯들이며 하루일정을 마무리 한다.

     

    저녁식사후에 밖으로 나오니, 추워서 얼어 죽겠네 ~

     

    이놈을 먹을까 했는데, 날씨가 추워서 너가 살아있는 줄 알아라 ~~~ ㅎㅎㅎ

    이렇게 제주올레길 18-1코스가 무사하게 마무리 되고,

    아직도 이해되지 않는거는 돈대산 정상에서 발생한 해프닝 이다.

    정상적인 18.2 km 의 거리를 23 km 정도 걸었던 서글픈 일이었다. 

    내일은 제주도로 나가서 제주올레길 제1코스를 걸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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