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올레길,제18-1코스(추자도) -1걷는 길 ~/제주 올레길+힐링 2019. 5. 2. 06:57
2019년 4월 25일, 설레이는 마음으로 집을 나선다.
사람이 살면서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곳 과 다른곳으로 떠난다는 것은 쬐금은 두렵지만
두려움보다 무엇인가 알수없는 기대감에 밤잠을 설치는것을 보면 아직은 젊음이 남아 있는것 같다.
이번에 떠나는 4박5일 기간동안은 제주올레길을 걷는것으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하는 발걸음 이다.
오후에 제천출발,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둘째 처남집을 경유하여 처남과 함께, 제주도로 이동할거다.
이번 일정에서 우리부부는 제주올레길을 진행할거고, 둘째 처남은 제주도에 있는 처남의 집을 정리하게된다.
처남집에서 대구공항으로 가는 길에 이런 문자가 들어온다.
제주올레길,18-1코스의 추자도 배편 - 퀸스타2호 운항시간이 변경된다고 한다.
원래는 오전09시30분에 제주 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하여 10시30분에 추자항 도착이었다.
저녁시간 18시20분에 대구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가는 이동수단 ~
약간의 시간 여유가 있어, 한잔하며 휴식이다.
저놈을 타고 가는거다.
제주공항 도착이다.
공항에서 처남집(베이스캠프)으로 가면서 도중에 해장국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간다.
다음날, 2019년 4월 26일 ~ 이른 아침에 눈을뜨니 간밤 봄비가 촉촉하게 한줄기 내린것 같다.
둘째처남은 2년전에 노후에는 제주도에 살고 싶다고, 이곳 구좌읍 덕천리에 적당한 크기의 집을 지어놓았다.
매형인 내게, 퇴직후에 관리를 해달라고 몇번을 야그 해왔는데, 나는 제주도에서 귀양살이가 싫어 아직까지 대답하지 않았다.
나는 육지에서, 그것도 대한민국 중심지역인 제천에서 동서남북으로 마구, 돌아다니며 살고푼 사람이다. ㅎㅎㅎ ~~~
누룽지를 쌂아서, 가볍게 아침식사를 하고, 제주연안여객터미널로 간다.
제주에서 추자도로 가는 배는 퀸스타2호, 제2부두에서 승선이다.
다음날, 추자도에서 제주로 돌아오는 배는 제7부두로 도착될거다.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 이다.
여객터미널 앞에는 높다란 탑이 세워져 있는데, 시간이 없어 자세히 살펴보지 못했다.
저곳으로 들어갈거다.
제주항은 내 생애 두번째 이다. 아주, 오래전 ~
1987년 9월, 신혼여행때 부산에서 제주로 밤배를 타고 왔다가
돌아갈적에는 제주공항에서 부산,김해공항으로 귀가를 했었다.
터미널 안으로 들어가기전에 찰깍해본다.
매표소 ~
기상악화로 퀸스타2호가 출발시각이 09시30분에서 07시 로 변경되다보니, 아침시간에 많이 바빴다.
배 시간이 변경된 원인이 기상악화 라고 . . . .
퀸스타2호,정상적인 제주항 출발시각은 09시30분,
추자항 도착은 10시30분이고, 우수영에 12시30분 도착이다.
하지만 기상악화로 오늘은 제주에서 우수영까지만 운항하고,
우수영에서 제주로 돌아오는 배편은 운항이 중지되었다고 한다.
개찰이다.
저만치 왼편으로 우리부부가 타고 갈 퀸스타2호가 보인다.
이런 통로를 지나고 . . . .
승선이다.
승선 직전에 ~
찰깍해 본다.
배삯은 13.400 x 2 = 26.800원 이다.
07시00분, 출발이다. 시작부터 옆 좌석 아주머니 구토를 하신다.
퀸스타2호, 승선정원은 450명이고, 오늘 파고는 대략 2미터 정도라고 한다.
파고가 3미터 이상이 되면, 출항허가가 떨어지지 않아 운항을 할수가 없다고 . . . .
07시58분 ~ 오른쪽으로 멀리에 추자도가 시야에 들어온다.
제주항 출발 시작부터 추자항 도착까지, 놀이시설에서 바이킹을 타는 맛을 제대로 느꼈다. ㅎㅎ ~
추자도가 가까워진다. 눈으로 보이는 이미지 상으로 ~
왼쪽의 1/3 정도는 상추자도, 오른쪽 2/3 정도는 하추자도 가 되는거다.
퀸스타2호는 하추자도 예초항 앞 바다를 지난다.
잠시후, 창밖으로 희미하게 추자교가 가늠된다.
자 ~ 그럼, 추자도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북서쪽에 있는 추자도는 조선 시대에는 대개 전라도 영암군이 관할하여 오던 섬으로,
조선 후기에는 죄인을 귀양 보내는 유배지로 활용되기도 하였다. 현재는 행정 구역상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에 속하며
상추자도와 하추자도, 두 개의 섬으로 나뉘는데 두 섬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다양한 어장과 풍부한 어족으로 어업이 발달하였다.
지리적인 위치로 보면 추자도는 제주와 육지를 왕래하던 선박들이 이용하던 중간 거점으로서, 바람을 기다리는 장소로 활용되어 왔다.현재 행정 구역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속하지만, 주민의 생활상이나 전통 민가의 구조 등을 보면 문화적으로도 내륙인 전라도 쪽에 가깝다는 특징이 있다.
이는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전라도 영암군에 속하면서 예로부터 제주도로 통하는 해상 교통의 요지였던 영암 지역을 중심으로 육지와 자주 왕래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760년에 간행된 『여지도서(輿地圖書)』 중 전라도 영암군의 산천을 다루는 항목에 추자도가 나오는데,군에서 남쪽으로 약 40㎞[1백 리] 떨어진 위치에 있으며 둘레가 약 10.6㎞[27리]로 기록되어 있다.
이후의 기록으로는 1789년에 간행된 『호구 총수(戶口總數)』에 영암군 서편의 섬으로 추자도가 포함되어 있고,
1832년 간행된 『대동 지지(大東地志)』에도 영암 소속으로 기록되어 있다.
1821년 전라도 영암군에 편제되었고 1881년에 일시적으로 제주목에 속했다가 1891년 다시 전라도 영암군에 편입되어상추자·하추자 양 면이 설치되었다. 1896년 고종이 섬으로 이루어진 완도군을 설치하면서 전라도 완도군으로 이관되었다가
일제 강점기에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제주도에 귀속되었다. 현재는 2006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추자면으로 편제되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08시10분 ~ 상추자도에 위치하는 추자항 도착이다.
추자도 여객터미널 부근에 있는 제주올레길 18-1코스 시작지점이다.
아내를 찰깍하고 . . . .
제주올레길,18-1 코스 개념도 이다.
개념도 -
이런, 문구가 오석에 음각되어 있고 . . . .
진짜로 ~ 바람도 많이 불고, 기온도 쌀쌀하다.
작은 작젯길 이라고 아치형 구조물에 안내문구가 있고 . . . .
이런, 안내판이 쭉 ~ 이어진다.
출발 이틀전에 예약되어 있는 숙소 + 식당이다.
원래는 다른집이었는데, 내부수리를 하게 되면서 급하게 이곳으로 변경된거다.
숙소앞에 있는 안내판 - 오래전 1964년경의 추자항 전경이다.
위, 이미지에서 55년이 지난 지금은 이런 풍경이고 . . . .
숙소에 짐을 풀어 놓고,출발하기에 앞서 해녀와 찰깍한다.
배낭은 하나만 메고 갈거다.
약, 표기가 되어 있는 코사마트에서 먹거리를 사려고 했는데, 젠장 ~ 문이 닫혀있다.
추자면사무소 앞 갈림길이다.
갈림길 표지판 ~
추자면사무소 ~
면사무소 앞에는 이런 이정표도 있고 . . . .
추자면사무소에서 왼쪽으로 간다.
잠시후, 이곳 편의점에서 올레길 진행중에 먹을 간식거리를 준비한다.
편의점 앞 의자에서 추자항 전경이다. 왼쪽 멀리는 오늘 발걸음 후반부에 진행할 하추자도 이다.
편의점 앞에서 조망 - 오른쪽의 황토색 기와 지붕이 추자항 여객터미널 이다.
가운데 멀리에 정자로 보여지는 곳은 마지막날 아침에 올라서게 되는곳으로 그때가서 야그할거다.
다시, 추자면사무소 앞으로 돌아왔다.
면사무소 건물 오른쪽에 있는 봉골레 노을길이정목이다. 올레길도 같은 방향 ~
자 ~ 이제, 추자면사무소 부근에서 GPS / on - 제주올레길 첫발걸음 제18-1코스 시작이다.
정상적인 제주올레길 18-1코스 거리는 18.2 km 이지만, 실제 진행하면서 후반부에 해프닝을 겪으며 더 길어졌다.
추자면사무소에서 뒷편의 파출소 오른쪽 골목으로 완만하게 올라선다.
잠시후, 추자초등학교 이다.
지금 현재,추자초등학교 학생수는 50여명 이라고 선생님과 대화에서 알수 있었다.
추자초등학교 뒷편의 최영장군 사당으로 올라간다.
사당 앞에는 이런 안내석도 있다.
최영장군과 이성계의 대립에서 최영장군이 승리했다면 비극의 조선은 없었을텐데. . . . 이런 생각도 해본다.
최영장군 사당 편액이다.
최영장군 사당 앞에서 내려보는 추자초등학교이다.
최영장군 사당 뒤편으로 조금 올라서면 조망처가 있다.
조망처에서 북서쪽 방향이다.
조망처에서 진행방향이다.
진행길 ~
잠시후, 오른쪽에는 쉼터이고 왼편은 사찰이다.
왼편은 대한불교 조계종 봉두산 쌍룡사 이다.
사찰 앞에서 내려보는 추자항이다.
사찰 앞에서 지나온 해변쪽을 돌아본다.
위, 이미지의 왼쪽 멀리를 당겨보니 컨테이너 무역선이 지나가고 있다.
날씨가 쌀쌀해 귀 까지 덮고 가지만 ~ 기분만은 최고인것 같은 아내이다.
자세하게는 모른지만 ~ 99민유임도 표석을 지난다.
이 부근에서 예초기로 제초작업을 하던 중년아저씨가 우리부부에게 팔자가 좋다고 한다.
아저씨의 눈에는 우리부부가 그렇게 보였는지는 모르지만 세상에 진짜로 편한사람은 없는 거다.
내 경우에만 보더라도 남들이 보기에는 편하게보일지 모르지만 그들이 쉴때, 직장일 + 농사일에 바쁜사람이다.
진행길 ~
진행길에 오른쪽으로 돌아보는 그림이다.
진행길 삼갈래에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봉골레산으로 완만하게 올라간다.
오름길 ~
잠시후, 완만하게 내림길이다.
진행길 오른쪽 풍경이다.
위, 이미지에서 당겨보는 용듬벙이다.
위, 이미지를 더 당겼다. 한참후에 저곳 전망대로 올라설거다.
시야를 왼쪽으로 조금 이동 - 용듬벙에서 진행해야할 나바론 하늘길 능선이다.
클릭하면 커짐 ~
진행길 쉼터 ~
찰깍하고 간다. 바람이 불면 송홧가루가 많이 날린다.
조망 안내판 ~
클릭하면 커짐 ~
추자도 북쪽방향의 주변 섬들이다.
봉골레산 돌탑 ~
봉골레산 정상석이다.
정상 인증샷 ~
바람이 몹시 분다.
봉골레산에서 진행할 용듬벙 + 나바론하늘길 능선이다.
정상석 부근에서 지나온 방향이고 . . . .
봉골레산에서 내려간다.
내림길에 추자항 전경이다. 멀리는 하추자도 ~
붉은색 지붕색이 많은 까닭은 무얼까 ?
내림길이 끝나는 지점, 시멘트 길에서오른쪽으로 진행한다.
정상적인 올레길은 이곳에서 왼쪽으로 진행해야 하지만 계속해서 직진이다.
오른쪽으로 진행해서 나바론 하늘길을 걸을 계획이다.
위, 이미지의 안내도 - 나바론 절벽이 절경이기 때문에 놓칠수가 없는 코스이다.
해안가로 진행한다.
해안가 직전 오른쪽에 추자섬 민박집이 있다.
민박집을 지나, 삼갈래에서 왼쪽으로 간다.
용듬벙으로 가는거다.
삼갈래 쉼터 부근의 바닥에는 이런 그림이 ~
맏다. 추자도는 보물섬 이다.
아내를 찰깍한다.
그리고, 해안길을 진행한다.
윗쪽의 시멘트길도 용듬벙으로 갈수있지만 해안가로 진행하는거다.
해안가를 진행하며 털머위 ~
마주치는 주민에게 저게, 무슨 양식장 이냐 ? 물어보니 ~ 돔 양식장 이라고 . . . .
왼쪽으로 화장실이 있고, 주차장 도착이다.
넓다란 주차장 왼편 위로는 자연적인 것인지 ? 아니면 ~ 채석장 이었는지 모르겠다.
용듬벙 주차장 포토존이다.
저위로 보이는 전망대로 올라간다.
왼쪽 멀리는 직구도 이다.
전망대로 올라서며 뒤돌아보는 나바론 절벽의 위용이 대단하다.
이런 절경을 보려고, 올레길을 이탈하여 나바론 하늘길을 선택한거다.
오름길 데크계단을 올라선다.
오름길 고도를 높일수록 점점 멋지네 ~
전망대 도착 ~
강풍이 몰아치지만 ~ 정말 멋지다.
햐아 ! ! ! ~ 정말 좋다.
굿 ~
클릭하면 커짐 ~
이런 곳에서 흔적을 남기지 않으면 죄 받는다. ㅎ ㅎ
나도 ~
바람이 세차게 불지만 ~ 한참을 머문다.
클릭하면 커짐 ~
전망대에서 내려서며 돔 양식장 + 오른쪽은 아까전에 지나온 봉골레산 이다.
모자를 잡지 않으면 바람에 날아간다.
이런 맛에 추자도를 오는것 같다.
아무리 보아도 질리지 않는다.
진행길을 가야하는 아쉬움에 한번 더 ~
나도 찰깍이다.
과연, 이곳에 다시 올수 있을런지 ?
아쉽지만 발걸음을 옮긴다.
주차장으로 돌아와서, 다시 돌아보는 전망대 이다.
이곳까지 왔다면 전망대까지 올라서야 하는 이유가 ~
용듬벙 안내판 옆에서 바라보는 가운데 멀리에 직구도 이다.
당겨보는 직구도 - 왼편으로 뭐가 어른거린다.
어른거리는 지점을 더, 당겨보았다. 바위섬 같다.
용듬벙 주차장에서 나바론 하늘길로 간다.
나바론 하늘길 시작지점이다.
데크계단을 올라선다.
입구에 안내판 + 이정목 이다.
안내판에 나바론 절벽이 된 사연이 적혀있다.
오름길 시작지점 데크에서 내려보는 그림이고 . . . .
앞서가는 아내 - 즐거워 하니, 나도 좋다.
진행길 ~
멀리에서 바라보아도 좋았는데, 가까이에 접근하니 아찔하다.
말머리 형상 이라고 . . . .
ㅎㅎ ~ 비슷하다.
말머리 형상 앞에서 뒤돌아, 내려보는 풍경이다.
뒤 따르는 아내 ~
좋다.
무슨말이 더, 필요하랴 ~ 너무, 좋다.
진행방향 이다.
진행길 왼편으로 내려보는 추자항이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풍경이다. 이런 코스를 진행해 오는거다.
다시, 조망하는 추자항 이고 . . . .
나바론 하늘길에서 지나온 용듬벙 방향이다.
진행방향으로 가까이는 군시설물 + 멀리는 추자등대 이다.
아주, 좋아요 !
군시설물이 자리하는 곳이 큰산 이라고 . . . .
철계단을 내려갈거다.
내림계단 아래에는 코끼리바위 ? 이거, 아닌것 같다.
진행길 ~
울 아내도 기분이 업 되어 있고 . . . .
코끼리바위 부근에서 돌아보는 나바론 절벽이다.
과히, 절경이로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조금전에 내려온 철계단이다.
자꾸만 돌아보니, 시간이 지체된다.(클릭하면 커짐)
진행방향 이다.
어 ~ 그런데, 여기가 진짜, 코끼리 바위이다.
조금전에 지나온 곳은 코끼리와 닮지않았는데, 이곳은 그럴싸하네 ~
진행길에 어릴적에 많이 꺽어 먹었던 찔래 ~
코끼리바위 부근에서 내려보는 해안이다.
숲속길을 진행한다.
육지에 찔래꽃과 비슷한데 무슨 꽃인지 ?
진행길에 돌아보는 그림이다.
진행방향 이다.
군시설물이 있는 큰산 이다.
진행방향 - 클릭하면 커짐
계속해서 이어지는 절벽길이다.
클릭하면 커짐 ~
군시설 절망길을 지나고, 계속되는 진행길 이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큰산 이다.
진행길 ~
진행방향 바다이다.
아내는 계속해서 두리번 거리며 진행중이다. 나물을 뜯는다고 . . . .
진행길에 쉼터 ~
고사리가 제법 있다. 아침에 같은 배를 타고 추자도에 들어왔던 사람들이다.
오늘 오후에 퀸스타2호는 기상악화로 결항, 어째든 내일 오전까지 시간여유가 많다.
쉼터에서 다른 팀들과 이런저런 야그를 하다가, 진행길을 이어간다.
저만치는 추자등대 이다.
진행길에 앞서가는 아내를 불러 세워, 찰깍한다.
날씨는 잔뜩, 흐리지만 비 예보는 없는 날이다.
오늘 진행길의 시간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어느 세월에 가려는지 ?
이게, 뭔 꽃이여 ?
진행길 삼갈래 - 직진이다.
왼쪽은 영흥리에서 올라오는 길 - 여기부터 다시, 올레길이 되는거다.
이건 또, 뭐여 ?
모르겠다.
추자등대 도착이다.
추자등대에서 돌아보는 지나온 방향이다.
추자등대에서 추자항 풍경이다.
추자등대의 공식명칭은 제주해양관리단 추자도항로표지관리소 이다.
이런 통로가 있다.
파로스등대 모형물 앞에서 찰깍이다.
이런게 있는가 보다.
이런 작품도 . . . .
위, 이미지 작품설명이다.
이런 조형물 작품이 또, 있다.
위, 이미지 작푼설명 이다.
추자등대에서 하추자도 조망이다. 오른쪽에 바람개 쉼터로 이어지는 올레길이 선명하다.
오후 시간에는 하추자도에서 아내와 시간이 멈춘 트래킹이 예상되어 있다.
추자등대로 물건을 실어 나르는 삭도 시설이다.
여기에서 이렇게 찰깍하고 . . . .
나무침목 길을 따라 내려선다.
내림길 추자항 전경이다.
오른쪽은 KT 통신기지 이다.
붉은색 천지이다.
이런 침목 내림길을 한참동안 내려왔다.
통신기지 앞으로 내려와 돌아보니, 아내는 저만치에 . . . .
통신기지 부근에서 추자항쪽 119 센타방향으로 내려간다.
다, 내려와 도로변에서 내려온 방향을 올려본다.
도로변에서 진행방향 하추자도 - 멀리에 추자교가 보인다.
119 센터앞을 지나간다.
잠시후, 충혼묘지 앞을 지나고 . . . .
추자도어민 대일항쟁기념비 앞을 지난다.
그리고, 추자교 직전에 한국전력 이다.
추자교 입구에 이정표 - 추자교를 건너간다.
여기서, 제주올레길 18-1코스,추자도 1부 를 마치고 계속해서 2부가 이어질거다.
'걷는 길 ~ > 제주 올레길+힐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한민국 최남단, 마라도 ~ (0) 2019.05.06 제주올레길,제1코스(시흥초교 → 광치기해변) - 2 (0) 2019.05.05 제주올레길,제1코스(시흥초교 → 광치기해변) - 1 (0) 2019.05.04 제주올레길,제18-1코스(추자도) - 2 (0) 2019.05.03 제주 올레길 ~ (0) 2019.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