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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어제는 특별한 일이 없었다. 오전에는 조선 오이씨를 파종하였고 오후에는 그냥 빈둥거렸다. 저녁때는 모임이 있어 기분좋게 한잔하고 귀가하였으니 . . . . 오늘은 일요일 ~ 아침에 일어나 월악나루 지나서 악어봉을 갈까 하고 창밖을 내다보니 미세 먼지로 금수산,동산도 보이..
가족여행의 둘쨋날 아침이 밝는다. 아침해가 솟아 오르고 . . . . (클릭하면 커짐) 당겨보니 고기잡이 배들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아침식사후 느긋하게 고성군 토성면의 청간정 주차장으로 이동하였다. 입구에 들어서면 이런 안내판이 기다리고 . . . . 돌계단을 올라선다. 잠시 노송이 줄지..
언제 이었던가 ? 우리가족 네명이 함께 움직여 보았던게 . . . . 명절때 함께 이동했던적을 제외하고는 기억이 잘나지않는다. 아마 울애들이 중딩시절일것같다. 여름방학때 용하구곡으로 물놀이갔던게 마지막이었지 싶다. 그리고 고딩시절,우리지역에서 가까운 몇곳정도가 아닐까 ? 아들..
1박2일간의 호남지역 둘러보기 둘째날 오전일정으로 전북 김제의 모악산 산행을 마치고 전주시 풍남동에 위치하고있는 전주한옥마을의 경기전 입구로 이동하였다. 차량은 이곳 주차장에 자리가없어 멀리 떨어진 한옥마을의 골목길 공터에 주차한후 20여분만에 돌아와보니 한산한 느낌..
집을 나선다.아내랑 함께 . . . . 오랜만의 외출이다. 지난해 년말에 백암산을 다녀온 이후로 처음이니까 어물적 거리다보니까 두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갔다. 그동안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바쁘게 지냈고 또 아들의 취업문제 등등 . . . . 시간이 없었다. 아들에게 고맙다. 나름데로 힘들..
비가 내린다. 겨울비가 . . . . 아무할일없이 빈둥거리며 폰을 만지작거리다가 ~ 사진 폴더속에 들어있는 지난가을의 시간을 꺼내본다. 지난 10월21일 오전에 한바퀴 돌아본 "의림지" 이다. 하늘이 맑은 가을날 오전에 집을 나와서 아내랑 의림지로 향한다. 진행길에 왼쪽부터 백곡산 - 까치..
제주여행 마지막 장소 - 신비의 섬, 우도로 간다. 아름다운 자연이 묻어나는 섬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같다" 고 하여 이름이 붙어진 우도는 에메랄드 빛 바다가 국내에서 유일한 하얀산호 모래백사장이 있다. 아침식사후 도보로 성산항으로 이동, 가는길에 성산리 마을표석을 지나고 . . ...
제주여행 마지막날이다. 이른아침 해맛이하려고 성산일출봉을 오른다. 어둠이 가시지않은 이른시각에 숙소를 나와서 일출봉 매표소쪽으로 올라간다. 성산일출봉 표시석 ~ 2.000원씩이다. 오름계단을 깨끗하게 새로이 정비하고있는중이었다. 오름길은 더위에 땀을 흘리게하고 . . . . 뒤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