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산도 함께하는 이가 좋으면 즐겁다. 2014년 7월27일, 새벽03시15분경에 눈을 뜬다. 불을 켜고 왔다갔다 하니까 소파에서 자고있던 아내도 부시시 일어나고 . . . . 비몽사몽 상태의 아내가 내게 몇시냐고 묻는다. 세시 반 이여 ~~~~~~ 덜거덕 거리며 분주하게 산행준비를 시작한다. 나는, 배낭..
올해 고향친구 모임을 어디에서 할까 고민하다가 문경새재 도립공원 입구에 있는 "스머프마을펜션" 에서 하기로 한다. 개인적으로 처음 생각은 강원도 양양,속초쪽에서 할까 했는데 . . . . 대구쪽에 있는 친구들이 이동하기에 시간이 많이 소비되고 힘들것 같기에 어릴적 추억도 있는 중..
7월13일, 일요일 ~ 아내와 함께 상경하여 "도봉산"을 올라본다. 한동안 산을 오르지 못했다. 사는게 왜 이리 바쁜지? 석계역 부근에 있는 아들의 숙소, 원룸에서 하룻밤을 묵고 산행에 나선다. 그러고보니까 우리아들이 이곳에서 생활한지도 어언 1년반이라는 시간이 흘렀네 ~ 이제는 이곳..
쓰나미 생존자 마리아 벨론의 이야기 ~
문화콘써트 난장 "박강수 의 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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