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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악산, 토왕성폭포 ~
    산행 이야기 ~/강원도 2016. 9. 3. 12:00

     

     

     

     

     

     

     

    2016년 9월 1일,  "토왕성폭포" 에 다녀왔다.

     

    우리나라 국립공원 100경중에 하나 이고 설악산10경중 하나 이며

     

    1970년도 설악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된후, 매표소에서 비룡폭포까지만 2.6 km 개방된 이후

     

    45년만에 410m 연장등로를 개설, 토왕성폭포 (높이 320m, 3단폭포)를 2015년12월5일부터 볼수있게 되었다.

     

     

     

     

     

    가는길에 영동고속도로 평창휴게소에서 쉬어간다.

     

    출구,하조대 IC 를 나간다.

     

    7번국도, 설악해맞이공원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들어서면 오른쪽에 있는 이곳에서 ~

     

     황태해장국으로 늦은 아침식사를 한다. 오고,가며 자주 들렸던 식당이다.

     

    식사후, 소공원으로 가면서 설악호텔을 지나친다.

    이 호텔 뒷편에서 달마봉으로 오르는 비탐구간 진입로가 있다고 하는데, 아직 미답이다.

     

    왼편으로 쌍천을 끼고서 설악산로를 진행하다가 차량을 멈추고, 오늘 진행할 토왕골 방향을 바라본다.

     

    조금 당겨서 살펴보니 토왕성 폭포의 거대한 물줄기가 흘러 내리는게 조망된다.

     

    조금 더 당겼다. 동절기에 이곳을 지나치면서 바라보면 빙폭이 조망되기도 하였다.

     

    주차장 도착, 평일 이어서 다른때보다 한산하다.(10:40)

     

    얼마만에 오는 설악 소공원인가 ?

    2013년도 3월경에 왔던것으로 기억되니 무척,오래되었다.

    한해에 여러번 왔던적도 있었는데, 그 사이에 못보던 이런 산문이 새로이 생겨있다.

     

    조계선풍시원도장설악산문이라고 씌여있다.

     

    좌,우측으로 이렇게 세개의 기둥이 받치고 있어 아주, 튼실해 보인다.

     

    변항없이 입장료를 내야한다.

     

    문화재 입장료 라고 ~~ ?   주차비도 5.000원이다.

    두 가지 중에서 하나만 받아도 될텐데, 썩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충북 보은에 있는 속리산 법주사는 문화재관람료가 어느정도 협상이 된것으로 안다.

    법주사 경내를 들어가지도 않는 산객들에게도 강제적으로 징수하다보니 알게 모르게 보은쪽에서

    속리산을 오르는 산객의 수가 줄어들고, 상주쪽으로 오르는 산객들이 많아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법주사 아래의 상가들이 불경기에 힘들어 지면서 문화재관림료를 없에자고하는데,

    무소불위의 우리나라 불교종파, 조계종은 끄떡도 하지않고 지금까지 버티어 오다가 . . . .

    결국에는 지방자치제와 충북도에서 그 비용을 보상하는 형식으로 가닥을 잡아가는거로 알고있다.

    그렇다고 등을 돌린 산객들이 돌아오게 되고, 상가지역들이 다시 활성화 될지는 의문이다. (내 생각 ~ )

     

     수입이 있는곳에는 세금이 징수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종교계는 당연 면세지역이니 ~

    그러니 어쩌겠는가 ~?   세상이 이러한데,  산이 좋으니 오지않을수도 없고, 이놈의 조계종 땅을 밟을수 밖에 . . . .

     

    공원안내도 (클릭하면 커짐)

     

    오늘 처음계획은 소공원에서 토왕성폭포를 다녀와서 울산바위를 왕복하려고 했는데 . . . .  날씨가 더워서 ~

     

     토왕성폭포 구간 개념도 ~

    반달곰 ~   오늘은 훤한 대낮에 만난다. 이른 새벽시간에 만날적도 많았다.

     

    찰깍하고 간다.

     

    동자승의  밝은 미소에 다운된 기분을 업 하고 . . . .  ㅎㅎ~~

     

    상가 지붕위로 권금성 케이블카가 오르 내린다.

     

    여기서 왼쪽으로 진행한다.

     

    비룡폭포까지 2.4km 이다.

     

    그림이 좋아서 안내판을 찰깍해보았다.

     

    비룡교를 건너간다.

     

    비룡교 입구에 있는 이정목 ~

     

    비룡교를 건너며 노적봉쪽 하늘이다.

     

    위 이미지 왼쪽 멀리로 있는 릿지 능선을 당겨보고 . . . .

     

    비룡교를 건너며 상류쪽 하늘이 맑고 쾌청하다.

     

    비룡교를 건너면 공원안내도가 있고, 전에 없었던 명상길 입구가 새로이 단장되어있다.

     

    클릭하면 커짐 ~

     

    공원안내도 옆에 안락암으로 오르는 진입로가 출입금지라고 . . .

     

    비룡폭포 쪽으로 평탄길을 진행한다.

     

    왼쪽 멀리로 달마봉이 올려다 보이고 . . . .

     

    돌아보면 비룡교 위로 울산바위가 머리를 내밀고 있다.

     

    울산바위를 당겨보았다. 여러번 올랐었지 ~

     

    클릭하면 커짐 ~

     

    강한 비 바람의 태풍으로 도토리가 많이 떨어졌다.

     

    진행길 ~  예전에는 진행길에 주막이 몇군데 있었는데 지금은 정리되고 없다.

     

    진행길 이정목 ~

     

    클릭하면 커짐 ~

     

    금강송 이다.

     

    마지막 화장실부근에 도착하니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빗자루 청소를 하고 . . . .

     

    국공직원 같은데, 이것을 주워담고 있다.

     

    관리가 잘 되어, 깨끗하다.

     

    화장실 옆에는 제1지킴터 ~

     

    평탄길이 너덜길로 변한다.

     

    다리를 건너고 . . . .

     

    며칠간 조금씩 내린 비로 수량이 제법된다.

     

    동절기에 빙핀길을 올랐던 지난 시간이 생각나고 . . . .

     

    크고 작은 ~

     

     폭포가 이어진다.

     

    시원하다.

     

    눈으로 보는것은 시원한데, 날씨는 무덥다.

     

    육담폭포 부근에 올라선다.

     

    저만치 출렁다리 아래가 육담폭포 이다.

     

    역광이라서 . . . .

     

    아내를 찰깍하고 . . . .

     

    출렁다리에서도 찰깍해본다.

     

    육담폭포 ~

     

    육담폭포를 지나치며 내려보는 출렁다리 ~

     

    다시 이름없는 작은 폭포들을 거슬러 올라간다.

     

    올해 여름은 정말로 무진장 더웠다.

     

    근래 며칠간 이상기온으로 저온현상을 보이다가 . . . .

     

    오늘부터 다시 무덥다.

     

    너덜구간을 오르고 . . . .

     

    이렇게 여러차례 물길을 건넜다.

     

    저만치는 두번째 지킴터 ~

     

    비룡폭포가 가까워진다.

     

    클릭하면 커짐 ~

     

    비룡폭포 ~

     

    비룡폭포에서 물 한모금 마시고 바로, 토왕성폭포 쪽으로 올라선다.

     

    이곳 비룡폭포에서 토왕성폭포 까지는 400m 오름 데크계단 구간이다.

     

    오름 데크계단 시작부근에는 이런 안내판이 . . . .

     

    멋지다. 신선이 살것 같은 분위기 . . . .

     

    토왕성폭포로 올라서며 뒤돌아 비룡폭포를 담아본다.

     

    오름 구간을 멋지게 만들어 놓았다.

     

    경사가 제법 된다. 계단수가 900여개 ~

     

    아내는 싱심모드 ~    나는 힘들어서 헉헉 거린다.

    내려오는 부부가 나를 보고 힘을 내란다.  다, 왔다고 하면서 . . . .

     

    아내가 배낭을 메고 오른다. 나 보다 더 썬 파워 ~ ? ? ?

     

    어지간히 다 올라섰다.

     

    예상했던것 보다 멀리에 토왕성폭포가 위치하고 있다.

     

    역광이라서 희미하지만  . . . .

     

    안내판의 그림은 멋진데 . . . .    클릭하면 커짐

     

    전망대에서 함께 하는 산객들 ~

     

    땀에 목욕을 하며 올랐다.

     

    기대가 너무 컷나 ?   조금 실망이다.

     

    수량이 더 많은 장마철에 와야 멋진 경치를 볼수있을것 같다.

     

    당겨보니 삼단으로 구성되어 있는게 확연하게 식별되는 토왕성 폭포이다.

     

    중간단 폭포와 아래단 폭포 이다.

     

    아래부분을 당겨보고 . . . .

     

    그래도 이 정도라도 볼수 있는 거에 감사해야겠다.

     

    주변 산세도 끝내준다.

     

    내가 알고있는 불러그 친구는 저곳을 직접 오르던데 . . . .   

     

     가까이에 접근해서 이렇게 만끽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   부러울뿐이다.(불친 불러그에서 빌려온거 ~ )

     

    무더위에 당신도 수고 많았네요 ~

     

    한동안 산행이 뜸해서인지 ~  날씨가 무더워서 인지 ?  나도, 많이 힘들었다.

     

    토왕성폭포 전망대 바로 앞 암봉 ~

     

    이그림은 전망대 뒷편의 암봉 모습이다.

     

    클릭하면 커짐 ~

     

    당겨보는 토왕성폭포 아랫단 폭포이다.

     

    중간단 폭포이고 . . . .

     

    그리고, 윗쪽단 폭포이다.

     

    한꺼번에 찰깍하고 . . . .

     

    전망대 부근에서 25분 정도 휴식하였다.

     

    아쉬움이 있지만 여기까지 인것같다.

     

    많이 놀았다. 내려간다 ~

     

    다른 산객님들도 더위에 오름길이 힘들어 보인다.

     

    내림길에 전방으로 조망되는 릿지길이다.

     

    멋스러운 소나무 ~

     

    내림길은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고 살만하다.

     

    왼쪽 멀리로 달마봉 ~

     

    힘내세요. 라고 한마디 해준다.

     

    비룡폭포에 내려왔다.

     

    그림이 좋다.

     

    땀에 흠뻑 젖어도 기분만은 즐겁다고 . . . .

     

    폭포소리가  힘차다.

     

    이런 시원하고 후련한 맛에 폭포를 찾는게 분명할거다.

     

    아마, 모르긴해도 단풍이 곱게 물든 가을날에 다시한번 이곳을 찾을것만 같다.

     

    비룡폭포에서 내림길을 진행, 이곳에 자리를 잡는다.

     

    물에 풍덩하고 싶은 마음이야 간절하지만 이렇게 할수밖에 없다. 이곳에서 30여분 휴식 ~

     

    가운데 붉은색 티를 입고 있는 외국인 두청년이 우리부부에게 고맙습니다. 를 연발한다.

    우리부부가 먹고 있었는데, 자꾸만 바라보기에 과자류를 몇개 건네주었더니, 양쪽 엄지를 지켜세우며 싱글벙글이다.

     

    내림길 진행중 ~

     

    올라갈때 보았던 폭포들 ~

     

    오를적보다 여유있게 바라보아서인지 괜찮다.

     

    왼쪽이 육담폭포이다. 출렁다리 가운데를 건너고 있는 아내가 찰깍하라는 신호를  보내온다.

     

    그래서 찰깍하고 . . . .

     

    오늘도 이렇게 여유로운 시간이  흐른다.

     

    육담폭포 옆 모습 ~

     

    오래전에 왔을때, 철계단이었던것 같은데 . . . . .

     

    낙석주의 개소를 올려다본다.

     

    돌아보는 육담폭포와 출렁다리 ~

     

    당겨보았다.

     

    이런곳에서 한숨 자고가면 좋으련만 ~~~~

     

    시간이 그렇게 까지는 허용을 하지 않고 . . . .

     

    물길을 몇번 건넌다.

     

    그러다보면 이렇게 제1지킴터 & 마지막 화장실 부근으로 돌아오게 되고 . . . .

     

    비룡교쪽으로 진행한다.

     

    금강송 사이로 달마봉을 담아본다.

     

    일반산객은 출입금지, 장비가 구비된 암벽전문가만 진입하라고 . . . .

     

    저만치에 비룡교, 울산바위가 조망된다.

     

    이곳에서 아내가 . . . .

     

    물에 발을 담그고 싶다고 하면서 . . . .

     

    시원하다.

     

    ㅎㅎ ~~~  좋다.

     

    나는 울산바위를 당겨본다. 

     

    계절별로 여러번 올랐던 곳이다. 

     

    정상부근은 이런 모습이다.

     

    조금 더 ~

    하늘은 가을냄새가 나는데, 아직 무덥다.

     

    케이블카도 당겨보고 . . . .

     

    더, 당겨본다.

     

    아내는 물놀이 삼매경 ~     멀리에 달마봉이다.

     

    당겨본다.

     

    조금 더 ~

     

    심심하니, 할일도 없고 . . . .

     

    자꾸 당겨본다.

     

    아내가 물에 들어간지 15분만에 나온다. 그러면서 이제 가자고 . . . .

     

    나는 비룡교 아래로 멀리에 탐방로를 걷고있는 행인들을 당겨보기 놀이 중이다.

     

    보기만 하여도 더위가 느껴지는 그림들이다.

     

    한참을 쉬었다. 자라를 뜨면서, 주변에 있는 누리장나무를 담아본다.

     

    이 구간에서는 이곳에서 울산바위를 찰끽하기가 가장 멋진장소인것 같다.

     

    조금 더 ~

     

    더 ~

     

    아무리 보아도 멋지다.

     

    비룡교에 도착하여 다리를 건너지 않고  . . . .

     

    새로이 생겨있는 왼쪽으로 명상길을 따라가 본다.

     

    맨발로 걷기에는 . . . .

     

    관리가 부실하다.

     

    잠시 걸터 앉아보고 . . . .

     

    새소리 물소리 . . . .  휴식의 중요성을 느껴본다.

     

    오른쪽으로 가  보니까 ~

     

    하천가에 이렇게 . . . .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고 . . . .    클릭하면 커짐 ~

     

    울산바위는 요만큼만 조망된다.

     

    하천 건너 탐방로에는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뭐라고 투정을 부리며 따라가고 있고 . . . .

     

    건너편 개울가를 당겨보니 외국인 모녀가 휴식중인것 같다.

     

    이 그림도 더워 보이고 . . . .

     

    이제, 아내와 전방으로 보이는 금강교쪽으로 하천을 건너갈거다.

     

    대머리가 희게 반사되는 울산바위를 당겨보고 . . . .

     

    돌다리를 건넌다.

     

    돌다리를 건너며 상류쪽 ~   멀리에 마등령 오름길 오른쪽의 세존봉이 보인다.

     

    하천을 건너와서 돌아본다.  그림이 좋다.

     

    아내는 이렇게 포즈를 잡는다.

     

    깨끗한 계곡물의 징검다리에 멋진 배경이 . . . .  끝내준다.

     

    그런데, 갑자기 뛰어 오른다.

     

    두세번을 연거퍼서 . . . .  설악산에 오니까 공중부양이 되는건가? ㅎㅎ~~

     

    하천가에서 탐방로에 올라서면서 북나무 열매다.

    어릴전 시골에서 자랄때 어른들이 약에 쓴다고 채취하여 멍석위에 말리던게 생각난다.

    이게 무슨병에 약효가 있었는지는 생각나지 않지만 기억은 생생 ~  북나무 진은 피부병에 좋다고 했던것 같다.

     

    탐방로에 올라서 삼갈래 - 왼쪽은 비선대 방향이고, 오른쪽은 신흥사,울산바위 방향이다.

     

    삼갈래에 있는 안내도 - 클릭하면 커짐

     

    삼갈래 그늘 아래에서 쉬어간다.

     

    커피와 간식타임 ~

     

    삼갈래 그늘 아래에서 권금성, 노적봉 쪽이다.

     

    10여분을 쉬었다가 신흥사로 들어간다.

     

    밑둥은 세월에 시들어 가지만 ~

     

    윗쪽은 아직까지 싱싱해보인다.

     

    신흥사 담장에는 담쟁이가 . . . .  전나무도 변함없네 ~

     

    전나무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하늘이다.

     

    사천왕문을 들어선다.

     

    왼쪽 사천왕이다.

     

    오른쪽 ~

     

    사천왕문을 들어서면 보제루 ~

     

    왼쪽으로 범종각, 그리고 권금성,칠성봉쪽이다.

     

    클릭하면 커짐 ~

     

    클릭하면 커짐 ~

     

    물한모금 마신다. 물맛은 별로 ~     뒷편은 종무소이다.

     

    극락보전 앞 절마당으로 들어선다.

     

    당간석 ~?

     

    클릭하면 커짐 ~

     

    극락보전 현판 ~

     

    극락보전 불상과 탱화 ~

     

    클릭하면 커짐 ~

     

    삼성각 ~

     

    클릭하면 커짐 ~

     

    클릭하면 커짐 ~

     

    명부전 ~

     

    석등 ~  보제루 지붕위로 멀리에 암봉이 . . . .

     

     당겨본다. 

     

    E,T 처럼 생겼다.

     

    조금 더 당겨본 그림이다. 

     

    조사전 ~

     

    극락보전 처마 아래에서 내려보는 절마당 이다.

     

    한번 더 ~

     

    범종각 쪽으로 이동했다.

     

    범종각 근처에서 조망하는 권금성, 노적봉이다.

     

    오늘은 여기까지만이다. 더워서 울산바위는 다음기회로 . . . .

     

    아내는 직진, 나는 이곳에서 왼쪽으로 . . . .

     

    극락교를 건넌다.

     

    극락교에서 하류쪽 ~    권금성에서 칠성봉쪽 이어지는 비탐구간도 아직까지 미답지이다.

     

    청동대불 부근에서 권금성, 노적봉이다.

     

    청동대불이다.

     

    앞으로도 수없이 많이 올것 같은 설악이다.

     

    이렇게 새로이 신축불사를 한다고 . . . .

     

    일주문은 나선다.

     

    일주문을 나와서 돌아보는 그림이다.

     

    수없이 이곳을 다녀갔지만 이번처럼 한산하기는 처음이다.

     

    중국인들 ~

     

    처음에 보았을때는 그렇게 멋지더니, 자꾸보니까 그저 그렇다.

     

    클릭하면 커짐 `

     

    소공원에서 바라보는 이런 그림은 정말로 예술이다. - 클릭하면 커짐 

    중국인들은 시끄러워 ~

     

    반달곰아 다음에 또 만나자 ~

     

    이렇게 토왕성폭포를 다녀오는 설악권 일정의 하루가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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