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어의곡에서 죽령까지 소백산종주(2010.2.6)
    산행 이야기 ~/충청도 2010. 4. 30. 20:08

     

     지난주말에는 소백산을 다녀왔습니다.

    이정목 표기상으로 대략 22.5km의 거리를 9시간정도 걸렸구요.

    날씨는 아침엔 바람불고 매우 추웠으나 낮부터는 포근한 봄날씨 같았네요.

     

     

     

     

    ▼ 단양읍 고수대교 부근에서 아침6시37분경에 버스를 탑니다.

     

    ▼ 7시10분경에 어의곡리 도착, 새밭교를 건너며 산행을 시작~

     

    ▼ 다리를 건너면 산불 감시초소가 있고 우측으로 ~

     

    ▼ 개울을 건너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 첫번째 갈림길 오른쪽이 폐쇄되었네요-이곳으로 바로올라치면 국망봉 지름길이 됩니다.

     

     

    ▼ 오늘 함께 산행하게될 동료직원 입니다.

     

    ▼ 등산로는 비교적 완만하지만 빙결구간이 가끔식 나타납니다.

     

    ▼ 늦은맥이재에 도착,주능선에 올라섭니다.(09:00)

     

    ▼ 늦음맥이재에서 오른쪽 물푸레나무 단지를 지나 국망봉방향으로 갑니다.

     

    ▼ 나뭇가지 사이로 상월봉을 봅니다.

     

    ▼ 오름길에서 뒤돌아보는 신선봉능선 입니다.-저 능선을 계속진행하면 구인사 입니다.

     

    ▼ 고도가 높아지니 저멀리에 국망봉이 시야에 들어 옵니다.

     

    ▼ 얼음꽃

     

    ▼ 상월봉에서 국망봉을 가면서 서울서 왔다는 산행팀과 교행합니다.

     

    ▼ 국망봉 도착직전에 뒤돌아보는 상월봉 입니다.

     

    ▼ 국망봉 도착-여러번 오른곳이지만 변함없구요. 이곳에서 몇잔하면서 추위를 풀고 . . . .(10 :05)

     

    ▼ 국망봉에서 바라보는 왼편 멀리 도솔봉, 흰눈이 덮힌 정상 비로봉입니다.

     

     

      

    ▼ 정상인 비로봉이 가까워 집니다.

     

    ▼ 눈꽃 터널구간을 지나고 . . . .

     

     

    ▼ 햇살에 반사되는 얼음꽃나무도 감상합니다.

     

    ▼ 주위경치에 빠지면서 진행하다보니 지나온 국망봉이 멀어지고 있네요.

     

    ▼ 정상직전의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 여러번 오른 소백산이지만 이번처럼 바람이 조용하기는 처음입니다. 날씨도 포근~

     

    ▼ 정상이 저만치에 보이네요.

     

    ▼ 정상풍경~ (11:40)

     

    ▼ 정상에서의 시야도 멋젔구요. 월악산도 보이고,금수산을 코앞에 . . . .

     

    ▼ 얼마전에 종주했던 치악산 주능선도 선명하구요. 백덕산도 . . . .

     

    ▼ 점심을 먹고나서 진행해야할 주능선입니다.

     

     

    ▼ 정상에서 조금당긴 도솔봉입니다.

     

    ▼ 정상의 돌탑뒤로 멀리 국망봉이 흰눈에 덮혀있구요.

     

     

     

    ▼ 정상에서 내려섭니다. 점심은 눈이녹은 왼편 사면에서 먹을 겁니다.

     

     

     

     

     

    ▼ 점심먹고 한잔 더하고 정상을 올려다보니 정말 멋지네요.이맛에 자꾸 오는것 같습니다.

     

     

     

     

    ▼ 진행하면서 뒤돌아보는 그림입니다.

     

    ▼ 진행해야할 전방의 그림입니다. 아직 갈길이 까마득 하네요.

     

     

    ▼ 제1연화봉을 오르고 있습니다.

     

    ▼ 제1연화봉에서 정상부근을 뒤돌아 봅니다.

     

     

    ▼ 제1연화봉에서 연화봉방향으로 내림계단을 내려섭니다.

     

    ▼ 안부에 내려와 제1연화봉을 뒤돌아 올려봅니다.  아 ~ 날씨 좋다 !

     

    ▼ 다시 연화봉 오름길을 오르구요.

     

    ▼ 연화봉 도착(14:10)

     

    ▼ 희방사방면의 내림길 방향입니다.

     

    ▼ 연화봉 쉼터에서 지나온 주능선을 바라봅니다.-국망봉이 희미 하네요.

     

    ▼ 이곳 쉼터에서 남아있던 알콜을 정리하다보니 휴식시간이 40분정도 였구요.

     

    ▼ 다시 진행 - 천문대쪽으로 향합니다.

     

     

    ▼ 천문대를 휘 둘러보고 . . . .

     

     

    ▼ 제2연화봉 쪽으로 스피드를 내어 봅니다.

     

    ▼ 제2연화봉 쉼터에서 지나온 주능선을 봅니다.

     

    ▼ 시야가 오전보다 점점 흐려지네요. 그래도 월악산 영봉은 선명하구요.

     

    ▼ 쉼터에서 올려보는 제2연화봉 중계탑 입니다.

     

    ▼ 쉼터에서 바라보는 문경,괴산쪽 산세입니다.- 저 봉우리들 중에 제가 오른곳도 좀 있구요.

     

    ▼ 그냥 지나칠수 없기에 찰칵합니다.

     

    ▼ 제2연화봉에서 죽령고개로 지루한 시멘트포장 내림길이 시작됩니다. 멀리는 도솔봉입니다.

     

    ▼ 내림길 중간쯤에 쉼터가 있구요.

     

    ▼ 쉼터에서 바라보는 풍기읍내 입니다.

     

     

    ▼ 저만치에 죽령탐방안내소가 나타납니다. 서서히 산행이 종료되네요.

     

     

    ▼ 산행을 종료하면서 탐방안내소를 뒤돌아봅니다.(16 :20)

     

    ▼ 단양읍내로 들어가는 버스시간이 한시간 반이나 남아있기에 ~

     

    ▼ 특산물판매장을 지나처 노란간판의 막국수 집에들어가서 ~

     

    ▼ 막걸리 세뚝배기,파전두장,두부한접시 비우고나니 기분이 더욱 좋아지고 . . . .

     

    ▼ 버스를 타고 단양읍내로 돌아와서 ~

     

    ▼ 단양고수대교 부근 주차장에 주차해둔 차량을 회수해서 제천으로 무사귀가 ~  하루일과를 보냈습니다.  끝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