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간현유원지 ~

 

 

 

 

 

 

 

 

 

어제는 원주기독병원에 갔다가 시간이 남아서

 

 원주 외곽지역에 있는 이곳 간현유원지로 이동하였다.

 

 

 

 

 

월요일이어서 주차장이 한산하다.

 

주차장에서 강쪽으로 이어지는 데크길을 따라서 진행해본다.

 

오전의 시간이지만 햇살이 대단하다.

 

쉼터도 조성되어 있고 . . . .

 

민박촌 식당가는 적막하기만하다.

 

저만치 첫번째 다리를 건널거다.

 

다리 입구에는 이렇게 유원지 안내도가 설치되어있고 . . . .

 

안내도 ~

 

양산도 준비하지 못했는데 . . . .     다리를 건너간다.

 

다리를 건너면서 상류쪽으로는 중앙선 철교가 . . . .

 

첫번째 다리를 건너오면 다시 마주하게 되는 두개의 다리 ~

 

왼쪽의 아치형 높은다리 삼산천교를 건넌다.

 

지압로가 설치되어 있으나 수리가 시급하고 . . . .

 

삼산천교를 건너면서 왼쪽으로는 물놀이 주의장소가 . . . .

 

다리를 건너와서 다시 식당가 앞으로 데크길을 따라간다.

 

이렇게 위험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있다.  조심해야지 ~

 

데크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강건너로 야영장이다.

날씨도 무덥고 ~  별 매력을 느끼기 못하겠다. 그래서 이곳에서 Back ~

 

되돌아서는 지점에서 왼쪽으로 등산로 입구라고 . . . .

 

어떤산이 있는지?  궁금해서 안내소 부근으로 이동하니 ~  소금산 이라고 . . . .

 

시간나면 겨울에 한번 올라봐야겠다.

 

부연 설명이고 . . . .

 

되돌아 나오는 코스는 아래쪽 낮은 다리를 건넌다.

그러고 보니까 이 한컷에 다리 4개가 한꺼번에 담겼다.

 

다리에 들어서니 왼쪽으로는 이렇게 물고기 오름길도 만들어저있다.

 

저만치 철교 위로는 이름은 모르지만 꼬마 관광열차가 지나간다.

 

 

이것은 잠시동안의 꼬마 관광열차 동영상 ~

 

 

다시 첫번째 다리를 돌아나오면서 가뭄이 심한 상류쪽의 철교를 담아본다.

 

한적한 이곳 간현유원지에는 간혹 차량들만 지나치다가 모처럼 부부가 강아지를 끌고 다가오고 . . . .

 

첫번째 다리 중간쯤에서 하류쪽으로 내려다 보는 그림이고 . . . .

이렇게 처음으로 찾아보는 원주 간현유원지를 간단하게 폰카메라로 담아보았다.

시간나면 겨울에 찾아와서 소금산을 차분하게 올라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