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장 산

 

 

 

 

 

도장산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산행은 아래그림처럼 용추교 - 심원사 - 명품소나무있던곳 - 정상 - 심원사 - 용추교로 원점회귀합니다.

 

집을 나선지 1시간 30분후 경북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의 용추교에 도착합니다.

 

용추교를 건너갑니다.

 

용추교를 건너며 아랫쪽 ~

 

다리를 건너며 윗쪽입니다.

 

산행준비 ~

 

산행을 시작합니다. 

 

1차적으로 심원사로 갑니다.

 

 

 

 

 

 

 

병풍바위를 지나갑니다.

 

계곡에서 왼쪽으로 올라섭니다.

 

오름길을 올라서다가 오른편에 쌍폭포가 있습니다.

 

쌍폭포에서 조금 더 오르면 심원폭포입니다.

  

잠시후 갈림길 삼갈래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합니다.

 

저 앞에는 심원사 일주문이 기다리고 있네요.

심원사를 둘러본후에 다시 이곳으로 돌아나와서 이정표 방향으로 오를겁니다.

 

일주문을 들어섭니다.

 

도장산 심원사 라고 ~

 

소탈한 일주문을 지나치면 오동나무가 어서오라 반기고있구요.

 

자그만한 사찰이었습니다.

 

사찰을 나와서 왼쪽으로 . . . .

 

작은물길을 건너갑니다.

 

오름길 ~

 

자 ~  막걸리 한잔하고 . . . .

 

 

 

 

 

쉬어 갑니다.

 

이런 느낌이 좋고 . . . .

 

오늘산행, 조망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아쉬움은 많지만 다음에 또 . . . .

 

진행중 오른쪽으로 지난겨울 속리산 종주때 지나치던 화북면을 내려다봅니다.

 

명품 소나무가 있던자리에 왔습니다.

 

이렇게 위치해있었는데 몰지각한 사람의 소행으로  . . . . . 

 

 잡목숲 능선길을 진행합니다.

 

습도가 높고 바람도 한점없네요.

 

진행길 전방으로 정상쪽입니다.

 

이놈이 친절하게 정상이 200m 남았다고 알려줍니다.

 

정상도착 ~  휴일이어서 산꾼들이 제법 많습니다.

 

정상석 ~

 

정상석 뒷면 ~

  

아내와 함께합니다.

 

정상에서 조금 하산하다가 조망되는 청화산,시루봉입니다.

  

하산길 왼쪽으로 오전에 올랐던 능선길입니다.

 

 

 

 돌아보는 정상이구요.

 

희미하지만 다시 조망해보는 청화산,시루봉,연엽산 능선입니다.

 

앞서가는 일행을 조금 당겨봅니다.

 

위 그림의 정상이 이곳입니다.

 

하산길 전방을 배경으로 . . . . 전방 봉우리는 오르지않고 안부에서 왼쪽으로 내려설겁니다.

 

청화산,시루봉을 바라보며 오늘 조망은 이것으로 만족합니다.

 

시루봉, 연엽산입니다. 조망이 좋았으면 멀리 희양산,백화산까지 조망되었을텐데 . . . .

 

하산길 진행방향입니다.

 

이 부근에서 왼쪽 심원골로 내려섭니다.

 

  산행이 서서히 마무리되어갑니다.

 

쌍룡계곡 상류쪽입니다.

 

들머리였던 용추교방향의 하류쪽이구요.

  

저만치 용추교쪽으로 원점회귀합니다.

 

용추교에 도착, 산행이 종료되었습니다.

 

용추교아래 풍경 ~

 

귀가차량에서 계곡쪽을 내다보고 . . . .

 

문경시 마성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새재ic 부근에서 지난봄에 올랐던 주흘산을 바라보며 귀가합니다.

 

 

오늘도 무탈하게 하루산행일정이 이렇게 종료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