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 ~

 

 

      지난 휴일에는 직장동료와함께 두집이 1박2일 일정으로 동해안지역을 다녀왔습니다.

 

 

 

첫째날 오전 강릉시 오죽헌에 도착합니다.  20년도 넘은 아주 오래전에 다녀온적이 있는곳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 . . .

 

매표소를 통과하면 잠시후 오른편으로 율곡 이이 동상 ~

 

자경문을 들어갑니다.

 

율곡선생 유적 정화기념비

 

문성사에는  율곡이이 영정이 모셔저 있습니다.

 

문성사 앞에서 아내와 함께 ~

 

문성사에서 오른쪽 앞에 오죽헌입니다.

 

오죽헌의 내부 모습입니다.

 

 

 

줄기가 검은색이랍니다.

 

 바깥채 입니다. 뒤쪽에 안채가 있구요.

 

 어제각 ~

 

어제각 내부 모습입니다.

 

벼루와 격몽요걸 ~

 

향토 민속관

 

율곡 이이의 어머니 신사임당에 대해서 . . . .    저랑 성씨가 같구요.

 

 

 

 선정비가 줄지어 있습니다.

 

강릉시립 박물관

 

 박물관 내부의 전시물들 입니다.

 

 

 

 이런것들은 저에게는 생소한 모습입니다.

 

 

 

목련존자도 ~

 

묵포도도 - 신사임당은 시,글씨,그림,자수등에 뛰어난 예술가로 우리나라 여성상으로 알려저있는 인물 ~

 

우리지역은 아직도 멀었것만 강릉지역은 꽃망울이 트였네요.

 

 

 

 

 

지금까지는 오죽헌 이었습니다.

 

인근에있는 경포대 해수욕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경포대해수욕장을 나와서 주문진읍에서 점심식사를 한후에 휴후암에 들어왔구요 - 불이문

 

 휴휴암 범종

 

관음상 앞에서 ~

 

 

 

휴휴암에서 38선 휴게소로 이동했습니다.

 

 38선 휴게소에서 멀리 하조대를 조망합니다.

 

 하조대 입구 ~

 

등대에서 하조대쪽을 바라봅니다.

 

등대를 배경으로 ~  

 

 하조대 ~

 

하조대 암각 ~

 

 

 

 낙산 비치호텔로 걸어오르며 낙산해수욕장을 돌아봅니다.

 

 저만치에 의상대 ~   이지역은 자주 오는곳이랍니다

 

 

 

의상대

 

 홍련암으로 가면서 뒤돌아보는 의상대 ~

 

홍련암

 

 

 

 

 

낙산사 보타전

 

해수관음상 쪽으로 오르며 뒤돌아보는 경치입니다.  아직도 화마의 흔적을 곳곳에서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해수관음상

 

해수관음상 뒤쪽에서 속초방향을 바라보는 경치입니다.  가까이에 물치항이 보이구요.

 

해수관음상에서 원통보전쪽으로 갑니다.   예전 불이나기전에 이길이 정말 운치가 있었는데 . . . .

 

복수초

 

현호색

 

 

 

 원통보전, 7층석탑 ~

 

저편은 일주문쪽으로 가는 방향입니다.

 

낙산사에서 대포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올적마다 자주 찾는 할머니에게 횟감을 사가지고 숙소에와서 술안주 하면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첫날을 마무리 ~

 

두째날 아침 숙소에서 내다보는 동해바다입니다.   해가 많이 올랐네요.

 

 설악소공원에 도착합니다.

 

 

 

일기가 고르지않고 월요일 이어선지 조용합니다

 

 

 

일주문을 들어섭니다.

 

청동대불 ~  이번에는 대불밑 아래 법당에 들어갔다 나왔네요.

 

신흥사 극락보전 ~

 

 신흥사에서 울산바위쪽으로 조금 진행하면 다리건너에 안양암입니다.

 

 

 

일행은 뒤에 처지고 아내랑 앞서 갑니다. 우리는 울산바위,일행부부는 흔들바위가 목표지점입니다.

 이번에는 내원암을 그냥 지나칩니다.

 

 

 

오늘 올라가는 울산바위가 구름속에 갇혀있네요.

 

계조암에 도착합니다.

 

흔들바위

 

계조암에서 울산바위로 진행합니다.

 

 

 

 울산바위 안내판 ~

 

 

 

울산바위 쪽으로 오르면서 뒤돌아보는 그림입니다.

 

 

 

울산바위 아래에 도착합니다.

 

오늘 조망은 볼수없고 그냥 이곳을 오르는 느낌만 간직할것입니다.

 

 

 

 

 

 

 

 

 

 

 

이곳에는 눈이 내리구요 ~

 

 

 

 

 

 울산바위 정상입니다. 뒤쪽으로 멋지고 웅장한 암릉이 펼쳐저야 되는데 아쉬움이 . . . .

 

구름속에 아무것도 뵈는게 없습니다.

 

어느교회목사님들 입니다.

 

 정상에서 잠시 지체하다가 추워서 하산을 시작합니다.

 

 

 

 

 

계조암 아래 있는 매점에서 밖을 내다보는 그림인데 눈이 많이 내립니다.

 

일행은 흔들바위까지 오른후에 매점에서 우리부부를 이렇게 기다리고 있었구요

 

한참을 내려와 신흥사 담벼락을 지나칩니다.

 

 

 

 

 

 일주문을 빠저 나갑니다.

 

 

 

신선이 금방이라도 나타날것같은 산세입니다.

 

저만치에 공원입구를 빠저나갑니다.

 

속초시내 청초호반의 청호대교 입니다.

 

아바이 마을 입구에 차량을 주차합니다.

 

1박2일 촬영지라고 현수막이 걸린 업소로 들어갑니다.

 

안주가 괜찮았습니다. 술은 막걸리 두병 ~

 

청호대교에 올라서 청초호를 내려보는 파노라마 그림입니다.

 

 

 

 

 

 엑스포 타워를 기준잡고 진행합니다.

 

 엑스포 타워 아래에 왔습니다

 

 

 

타워에서 바라보는 청호대교입니다.

 

당겨본 청호대교 ~  조금전까지 저곳에 있다가 이곳으로 이동했지요

 

타워에서 내려보는 그림입니다.  외지에서 오신분들이라면 한번은 올라봄직한곳 이었습니다.

 

 타워에서 내려왔구요

 

다시 대포항으로 돌아와서 건어물을 이것저것 사가지고 귀가길에 올랐구요.  이 그림은 귀가길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부근을 지나가는중입니다

 

 장평휴게소에서 잠시 쉬어가면서 휴게소 맞은편의 경치입니다.

 

영동고속경유, 중앙고속도로 운행중에 몇달전에 오른적이있는 백운산을 바라봅니다.(가운데서 왼쪽으로 높은봉

 

중앙고속도로 신림면소재지 부근을 지나면서 천삼산을 바라봅니다.(왼쪽의 두리뭉실한 봉우리)

 

~ 제천도착후 일행과 저녁식사후 귀가, 1박2일간의 일정을 종료하였습니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