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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도(2007.10.20)
    산행 이야기 ~/서울,경기지역 2010. 4. 30. 11:34

     

     

     

     

     

     

    지난 토요일, 이른시각(05:30)에 집을 나섰다.

     

     쌀쌀한 기온에 바람마저 세차게 부는게 옷깃을 여미게 한다.

     이웃사촌과 강화도를 가기로 한 날이다. 중앙고속,영동고속,

    수도권외곽순환도로를 경유하면서 강화도에 약 3시간 만에  도착했다.

     아침식사를 생선내장탕으로 해결하고, 커피한잔 하면서 잠시 휴식 ~~~~~ 

    갑곶돈대(강화역사관)→광성보 →초지진 →마니산 →석모도(보문사)를

    둘러보다보니  하루 해가 짧기만한 것이. . . .  

     

    귀가길에는 서울에있는 아들에게 들러보기로 했었는데 시간이없어서 ~~~~  

     하루종일 풀 가동-    18시간만에 집에 돌아왔다. 

    우리아내, 힘은들었지만 즐거운 하루였다  미소짓고 . . . . 

     미소짓는 아내보고 나도 흐믓하기만 ~~~~

     

     

     

     

     

     

     

    강화역사관-강화여행 출발지 - 갑곶돈대와 같은장소에있다.

     

     

     

    갑곶돈대에서 바라다보는 구, 강화대교와 강화대교(파란색)가 나란이 보인다.

     

     

     

    광성보(안해루) - 조선 효종 9년에 설치-돈대가 설치되어있다.

     

     

     

    초지진 앞에서 본 강화초지대교

     

     

     

    초지진앞에서 ~~~~

     

     

     

    마니산 산행들머리

     

     

     

    계단길로 오르면서 바라다본 석모도 쪽~

     

     

     

    참성단 - 보호시설물 설치로 출입금지되어있다.

     

     

     

    정상에서 정수사방면- 다시가고픈 코스이다.

     

     

     

    능선에서 내려다보는 조망

     

     

     

    선녀가 하강할것만 같은곳이다 - 날개옷 훔처서 장가 한번 더가야지 . . . .

     

     

     

    이런 바위능선길이 한참을 이어진다.

     

     

     

    이곳에서 선녀를 만났다.  울아내(내 눈에는 ~)

     

     

     

     

     

     

    이곳에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되돌아서야만 했다.

     

     

     

    쌀쌀하던 아침기온은 한낮이라 산행하기에는 매우 좋은 조건이었다.

     

     

     

    석모도로 가는 선상에서-따라오는 갈매기에게 과자를 던져주는 울 아내~

    우리는 석모도 일주를 위해서 자동차와 함께 이동하였다.

     

     

     

    낙가산 보문사 일주문-이곳에서 석양이 붉게물들고 . . . .

     

     

     

    죽을힘을 다해  보문사 계단을 뛰어올라 간신히 마애불앞에서 낙조를 한컷~

     

     

     


    보문사뒤 계단길을 올라서면 마애석불 좌상이 서해바다를 내려보고있다.

    이곳에서 날은 어두워지고 날저문 보문사경내를 두루돌아보고 우린 귀가길을 서둘렀다.

    담에 기회가 된다면 일박하면서 제대로 둘러보아야겠다는 아쉬움을 안은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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