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제15코스

 

 

 

 

 

 

 

2021년 5월 30일, 오후에는 남파랑길 제15코스를 진행한다.

 

 

제15코스는 충무도서관에서 시작, 신거제대교를 건너,사동면사무소 까지이다.

 

 

 

 

 

 

 

신거제대교 ~

남파랑길 제15코스 시작지점이다.

출발지점 부근의 충무도서관 이다.

남파랑길 제15코스는 충무도서관에서 사동면사무소까지 16.9 km 이다.

제15코스 개요 및 관광포인트 이다.

시작지점에서 진행방향이다. 왼쪽 멀리에 흰색 건물쪽으로 가는거다.

진행방향으로 가면서 돌아보는 지나온 방향이다.

출발지점에서 보았던 흰색건물이 엉뚱한체험미술학교 이다.

잠시후, 이곳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하다가 다시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가야한다.

진행방향으로 가면서 오른쪽 산은 일봉산, 왼쪽은 이봉산 이다.

진행길 왼쪽으로 바라보는 장문리 마을이다.

여기서 오른쪽은 통영 IC 방향이고, 왼쪽 아랫길로 진행한다.

 

갈림길에서 왼쪽은 짝쿵 숲 어린이집 이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진행길 이다.

진행길 숲속에서 내려보는 지나온 방향이다.

평탄한 진행길에서 오른쪽의 급경사 길로 올라간다.

유자나무 과수원이다.

날씨는 무덥고, 급경사를 오르는게 힘이 드네 ~

진행길 이다.

위, 이미지의 이정목 - 일봉산은 패스하고, 이봉산으로 간다.

이봉산을 오르는 것도 힘들다. 더워 ~

 

땀을 흠뻑, 흘리면서 헬기장 터에 도착한다.

여기서 쉬어가야 겠다.

이봉산 정상이다. (11:39)

이봉산 정상이정목 - 삼봉산으로 간다.

완만하게 내려선다.

 

내림길 안부에 있는 이정목 - 삼봉산 방향으로 직진이다.

오른쪽으로 높게 보이는 곳이 삼봉산 정상이다.

삼봉산을 오르며 뒤돌아보는 조금전에 올랐던 이봉산이다.

 

삼봉산 정상이 가까워진다.

삼봉산 정상이다. (12:01)

삼봉산 정상의 산불감시초소,  왼쪽 데크 그늘에서 쉬고있던 중년부부와 많은 야그를 나누웠다.

삼봉산 정상에서 내려보는 통영, 거제 다도해 풍경이다.

위, 이미지보다 더 넓게 담아보는 파노라마 그림이다.

가운데를 기준으로 왼쪽은 거제도, 오른쪽은 통영지역이 되는거다.

삼봉산 정상에서 휴식후, 내려간다.

 

데크계단을 내려서며 갈림길에 도착한다. (12:25)

데크계단 옆에 있는 삼봉산 등산안내도 이다.

쌩뚱맞게 남파랑길 제28코스 안내판이 있는 이유는 ~

이렇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나중에 제28코스를 진행할때 이곳을 또, 와야한다는 거다.

복잡해 보이지만 간단하다. 지금 우리부부는 빨간색 통영15코스 방향으로 가면 되는거다.

다음에 제28코스를 진행할때는 이곳에서 통영28코스 방향으로 가야하는 거고 . . . .

음촌마을 방향으로 간다.

 

가까이에 음촌마을이 시야에 들어온다.

음촌마을 이다.

음촌마을을 내려와 도로를 건너면 양촌마을이 되는거다.

도로 건너편 담배가게에 들어가서 막걸리 한병을 마실거다.

 

주인할머니가 친정이 경북상주, 아내의 목소리를 듣고 단번에 

경상도 북부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차리면서 반갑다고 인사를 하신다.ㅎㅎ

뒤따르는 아내가 음촌마을에서 양촌마을로 내려선다.

막걸리 한병 마시고, 힘을 보충하여 양촌마을로 진입한다.

진행길 왼편으로 양촌마을 풍경이다.

진행방향이다.

삼광교통 차고지를 지난다.

대성엔진을 지난다.

통영보금자리 요양원을 지난다.

내림길이다.

내림길 왼편으로 연화사 사찰이다.

진행길 - 적촌마을로 내려선다.

내림길 오른쪽으로 崇祖齊 (숭조제) 이다.

적촌마을 표석을 지난다.

 

원평초등학교 앞을 지난다.

죽촌마을 버스정류장을 지나고 . . . .

죽촌마을회관을 지난다.

진행길 전방으로 작은 선착장이 있고 . . . .

위, 이미지 가운데 멀리에 통영타워를 당겨본다. 한참후에 저곳으로 갈거다.

밤개 버스정류장을 지난다.

한가해 보이는 적촌선착장이다.

어린 병아리 오리새끼들이 귀엽다. ㅎㅎ

진행방향이다.

삼삼물산  시내버스정류장을 지난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적촌 선착장이다.

오름구간이 끝나면 진행길은 14번 국도와 만나게 되고 . . . .

남파랑길은 왼쪽 아래로 진행하여 ~

14번국도 아래의 터널을 통과해야한다.

저만치 삼계탕집 앞에서 왼쪽을 진행한다.

삼계탕 집이다.

혼자서 셀카놀이 . . . .

삼계탕집 앞에서 직진하면 거제대교 방향이 된다.

남파랑길은 신거제대교를 건너야하기 때문에 삼계탕집 앞에서 왼쪽으로 가는거다

통영타워 가까이에 왔다. (14:00)

통영 타워 ~

통영타워 부근에서 거제대교를 바라본다.

신거제대교 아래로 간다.

신거제대교 - 잘 생겼다.

매물도 해품길을 트레킹할때 차량으로 넘었던 다리이다.

신거제대교 아래에서 바라보는 거제대교이다.

오래전 절친들 부부모임으로 여행때, 차량으로 넘어본 기억이 있다.

앞서가는 아내를 불러서 . . . .

찰깍하고 간다. ㅎㅎ

신거제대교 아래에 있는  남파랑길 안내판이다.

이놈 !   너도 이쁘다. ㅎㅎ

신거제대교를 건너려면 이렇게 다리 아래를 돌아서 올라야한다.

신거제대교 입구에 올라서면 돈까스시티, 브릿지호텔이다.

돈가스씨티 주차장에서 건너야할 신거제대교를 바라본다.

그리고, 도로 건너편 가까이에 통영타워 이다.

인생 뭐, 있나 ?    먹는게 남는거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ㅎ ㅎ

먹을거 먹고, 충분한 휴식후에 신거제 대교를 건너간다.

신거제대교를 건너며, 왼쪽 풍경이다.

고개섬이다.

 

수상제트보트가 물살을 가르며 간다.

 

신거제대교를 다 건너오면 거제수협냉동냉장 이다.

 

바람개비 돌고있는 소공원을 지난다.

오랑1교를 건넌후에 왼쪽으로 가야한다.

하지만 오른쪽에 있는게 무엇인가 궁금해서 직진해본다.

한국가스공사 시설물이었다.  확인했으니, 빽한다.

정상적인 코스를 진행하면서 왼쪽으로 바라보는 조금전에 건너온 신거제대교 이다.

 

진행방향 - 이곳도 폐업된 조선소인가 보다.

진행방향이다.  

기중기에는 회사명이 세웅이라고 씌여있다.

이곳에서 캠핑을 즐기는 가족팀이다.

지나온 쪽을 돌아보니, 신거제대교가 멀어진다.

진행방향 - 후포항으로 간다.

나도 힘들고, 아내도 힘들어 한다.   더위와의 전쟁이다.

후포항 도착이다. (15:41)

후포항 안내판이다.

 

후포항 쉼터에서 쉬어간다. 오른쪽 좁다란 길로 진행할거다.

쉼터 부근에 있는 이정목 - 청포마을로 간다.

 

올라간다.

이게, 청포마을로 가는 길이다.

뱀 조심 구간이다.

진행길 숲속에서 내려보는 청포마을 앞 바다이다.

제초작업이 되어있지 않다.

이런 작은 표찰 하나,  숲속에 매달아 놓으면 끝인가 ?

민가가 가까워지면서 숨통이 열린다. 휴우 ~ 

청포마을 앞 바다 ~

 

 

 

 

 

 

 

청포마을 선착장은 공사중이다.

 

진행길 - 청곡교회 골목으로 올라선다.

작은 규모의 청곡교회이다.

청곡교회에서 돌아보는 청포 선착장이다.

청곡교회에서 뒤편으로 나와, 과수단지를 진행하고 있다.

뒤따르는 안내 ~

진행방향이다.

청곡마을이 내려보인다. 

청곡마을로 내려와 이정목 - 사등실내체육관 방향으로 간다.

진행길이다.

 

진행방향 - 왼쪽은 사등실내체육관, 오른쪽은 사등축구장이다.

진행길 오른쪽으로 저만치는 막걸리 공장인가 ?

진행방향이다.

지금부터 데크길을 진행한다.

사등초등학교 방향으로 간다.

 

부부가 무얼 줍는다.

진행길에 뒤돌아보는 그림이다.

사등초등학교 앞을 지나간다.

사등초등학교 정문이다.

진행방향이다.

진행길 전방으로 가조도이다.

뒤편 높은 봉우리가 옥녀봉이고, 앞쪽으로 낮은 봉우리가 백석산이다.

 

카페인가 ~ ?

사등면사무소 방향으로 간다.

 

 

 

진행길 데크구간에는 이런 쉼터가 간간이 있다.

 

 

드디어 남파랑길 제15코스 종료지점 도착이다. (17:12)

제15코스 종료지점 / 제16코스 시작지점, 남파랑길 안내판이다.

인증샷을 남긴다.  정말, 수고많았네요. 

오늘은 무더위 와 싸우는게 힘들었다. ㅎㅎ

제15코스 따라가기 스탬프미션 성공이다. 

실제진행한 제15코스 산길샘 트랙도이다.

발걸음 상세내역이고 . . . .

종료지점에서 성포항 방향으로 간다.

성포 버스종점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거제버스 기사들의 총파업으로 . . . .

이곳에서 거제도 고현버스터미널까지 택시비를 12.000원 지불하고 이동한다.

고현버스터미널 부근의 모텔을 숙소로 잡았는데. 대체로 흡족하지 않는거다. 

이곳저곳을 옮겨보아도 별로다. 주변에 식당은 많았지만 마음에 드는곳도 없고 . . . .

내일은 남파랑길 제16코스를 나혼자 이른시각에 진행해서 일찍 마치고 

부산으로 이동하여 자갈치시장에서 장어, 문어를 사가지고 제천으로 귀가할거다.

 

남파랑길 제1코스부터 제15코스까지 진행해온 누적거리는 265.71 km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