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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파랑길, 제12코스
    걷는 길 ~/남파랑길 2021. 6. 14. 22:03

     

     

     

     

     

    2021년 5월 29일, 남파랑길 걷기 8일째 ~

     

     

    오늘은 남파랑길 제12,13코스를 진행하는 날이다.

     

     

    남파랑길, 제12코스는 암아교차로에서 배둔시외버스터미널까지 18 km 가 넘고

     

     

    제13코스는 배둔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황리사거리까지 21km 정도의  거리이다.

     

     

    오늘이 이번 일정의 10일간 발걸음중에서 가장 많이 걷는 날이 되는거다.

     

     

     

     

     

     

     

     

    당항둘레길 해상보도교 ~

    숙소를 나와 진동택시를 콜,  암아교차로 남파랑길, 제12코스 시작지점으로 왔다.

    어제 제11코스를 종료하며 대형안내판을 찾지못해, 건너편 편의점 사장님과 같이 찾다고 못 찾았다.

    대형안내판은 찾지못하고 가로등 기둥에 부착되어 있는 표찰을 기점으로 잡고 출발한다.

    남파랑길 제12코스 출발 인증샷이다.

    오늘 걸어야할 거리가 대략 39 km 라고 볼때, 실제는 40 km 가 넘을거로 짐작된다.

    남파랑길 제12코스는 암아교차로에서  배둔시외버스터미널까지 18.2 km 이다.

    제12코스 개요 및 관광포인트 이다.

     

    힘차게 출발이다. (05:12)

    이창교를 건넌다.

    진전천을 건너는 거다.

    진전천 상류방향 - 저곳까지 바닷물이 올라간다.

    접시꽃이 활짝 폈다.

    진행길 건너편에 굼벵이 농원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이라고 . . . .

    동진교 방향으로 가는거다.

    진행길 왼쪽 습지에는 물이 빠졌다.

    금빛다육 하우스 지난다.

    라이브카페,식당을 지난다.

    이 꽃 이름이 뭐였드라 ?

    활짝폈네 ~

    건너편 산너머로 해가 솟으려고 한다.

    진전면 이명리 마을을 알려주는 안내판이 재미있다. 아이 러브 진전 ~

    아침 기온이 아주 맘에 든다. ㅎ ㅎ

    파도처럼 행복이 자꾸 온다면 정말 좋겠다. ㅎㅎ

     

    해가 얼굴을 내민다.

     

     

    아침해가 떠 올랐다.

    진행길에 이동식 찻집 같다.

    아담하게 잘 지었는데, 지나치는 차량소음으로 어찌 살려고  ?

    진행길 오른쪽에 폐교건물이 있는데, 개인재산이라는 표찰이 걸려있다.

    저만치는 동진슈퍼휴게소 이다.

    진행길에 뒤돌아보는 그림이다.

    진행길에 왼쪽으로 어제 진행했던 제11코스 후반부를 바라본다.

    위, 이미지 가운데 한국야나세 조선소를 당겨본다.  폐업되어 있었던 곳 ~

    진행길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간다.

    갈림길 모퉁이에는 창포마을 표석이 있다.

    진행방향 창포마을 앞 바다이다.

    금진수산을 지난다.

     

    창포마을 포구를 지난다.

     

    야시국시, 포토존이다.

    이창수산물판매장을 지난다.

    창포휴게소를 지난다.

     

    창포마을을 빠져 나가면서 왼쪽에는 모텔이 운집해 있다.

    진행길에 창포마을 쪽을 돌아본다.

    오른쪽으로 2차선 도로를 올라간다.

    고개마루로 올라서며 오른쪽으로 배수로 관계시설 같다.

    고개마루에서 내려간다.

    사찰 봉정사 표식을 지난다.

    멀리에 동진대교가 시야에 들어온다.

    달뜨는 비오리를 지난다.

    동진대교 버스정류장을 지난다.

    저 다리를 건너면 통영쪽으로 가는거다.

    동진대교 입구에서 직진이다. (06:18)

    동진대교는 이런 형상을 하고있다.

    지금 1002번 지방도로를 진행하고 있는거다.

    소포만으로 들어선다.

    작은 어선들이 정박하고 있는 소포 포구이다.

    똑같은 배가 다섯 척이다.

    소포만 횟집을 지난다.

    동진대교 버스정류장에서 쉬며, 숨 고르기 중 ~

    글로리아 커피숍을 지난다.

     

     

    진행길에 아랫소포 버스정류장을 지난다.

     

     

    아랫소포 수산물판매장을 지난다.

    아랫소포에서 건너편 풍경 -  놀터캠핑장이다.

    평온한 느낌이 전해온다.

    위 이미지 캠핑장  석축벽을 당겨본다. 

    진행길 바다에는 이런것도 떠 있다.

     

    이거, 해상펜션 이었다.

    진행길에 양식장이다.

     

    시락마을로 들어선다.

    시락마을 표석이다.

    시락항 이다.

    잠시후, 시락교를 건너갈거다.

    시락교를 진행하며 오른쪽으로 뒤돌아보는 시락마을이다.

    시락교를 건너며 왼쪽으로 뒤돌아서 시락항을 내려본다. 멀리는 지나온 방향이다.

    진행길에 오마르베이커리 카페이다.

    찰깍하고 간다.

    둘이서 찰깍이다.

    바다향기 펜션을 지난다.

     

     

    진행방향이다. 저만치 식당에서 늦은 아침을 먹고간다.

    식당 이름이 가마솥밥 이다.

    영업을 하는지 도로변에 전화를 거니까 영업을 시작했다고 . . . .

    먹으러 들어간다.

    곤드레밥 한정식으로 주문한다.

     

    이거, 진짜 먹을만 했다.  집을 나온지 여러날째, 제일 근사한 집밥 맛 이었다.

    친절한 여사장님 덕분에 근사한 아침식사를 하고 나온다.  이 식당 강추 ~

    진행길이다.

    더 채운 민박집을 지난다.

     

    정곡버스정류장을 지난다.

    진행길 오른쪽으로 정곡마을이다.

    진행길에 남파랑길 안내판이다.

     

    나도 찰깍하고 간다.

    하이든비치 사거리를 통과한다.

    지금부터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시락리에서 고성군 회화면 지역으로 넘어선거다.

    고개마루에 올라서면 터널이 있다.

    터널을 통과후, 진행길 왼쪽 조망 - 당항포만 그려진다.

    진행길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간다.

    진행길에 배 형상으로 만들어진 이곳은 카페같다.

     

    진행길 왼쪽 바다건너편 멀리는 연기가 나는데, 무엇일까 ?

    위, 이미지에서 가운데 건물을 당겨본다.  가스를 취급하는 공장인것 같네 ~

    노벨컨트리클럽 콜프장 입구를 지나간다. (09:09)

    당항포관광지 방향으로 간다.

    메리모나코 타운하우스단지 분양중 이라고 . . . .

    저멀리는 요트 계류장이다.

     

    한산메리나 호텔 & 리조트 

    메리모나코 카페 ~

    진행방향이다.

     

    행복 라이프타운 동촌마을 입구 버스정류장에서 발바닥 테이핑을 점검하고 간다.

    고성군 해양레저스포츠학교 앞을 지나간다.

     

    위 이미지의 진행길 철망펜스 안을 들여다본다.

    당항포관광지 - 경남고성 공룡세계엑스포 (21년9월예정) 행사장이 건설되고 있다.

    삼거리에서 직진한다.

    삼거리에서 왼쪽은 행사장 게이트이다.

    좌회전을 하고 다시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진행한다.

    펜스 안으로 캠핑장이 가늠된다.

    꽃길을 걷는다.

     

    행사장 한켠은 C 캠핑장이다.

    진행길이다.

    히딩크 가든을 지난다.

    직진이다.

     

    당항사거리에서 직진이다.

    위 이미지의 당항사거리에서 왼쪽은 당항포 마린랜드 관광지, 바다의 문, 5번 게이트이다.

    진행길 가로등은 이런 공룡형상으로 만들어져 있다.

    당항만 둘레길 안내도 이다.

     

    진행길에 왼쪽으로 돌아보는 당항포 관광지 5번게이트 부근이다.

    진행길은 이렇게, 바다 데크길이다.

    기분이 상쾌하다.

     

    진행길 전방으로 작은포구이다.

    잘 마르고 있네 ~

     

    거북선 횟집앞에는 털보네 만물슈퍼가  . . . .

    당항마을 버스정류장 뒤편의 쉼터정자에서 쉬어간다.

    휴식후 진행길을 이어가며 지나온 방향을 돌아본다.

    진행방향이다.

    다시, 돌아보고 . . . .

    해상보도교를 건너간다. 모자를 잡아야한다. 바람이 분다.

     

    해상보도교 중간지점이다.

    위 이미지 중간지점에서 오른쪽으로 바라보는 풍경 - 가운데 큰 건물은 대호프라자 이다.

    진행방향이다.

     

    진행방향이다.

    한참후에는 건너편을 거닐고 있을거다.

     

    배둔2교를  건넌다.

    배둔2교를 건너, 오른쪽으로 배둔천을 따라 진행이다.

    고기가 올라갈수 있게 길을 만들어 놓았는데 . . . .

    이놈이 제대로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네 ~ ㅎ ㅎ

    모내기 준비가 한창이다.

    마늘을 수확하고, 모내기를 할거다.

    진행방향 - 전방으로 데크계단을 올라 왼쪽으로 진행이다.

    농협 하나로마트 부근을 지난다.

    원형로터리에서 왼쪽으로 간다.

    진행길 작은 소공원에 3.1운동 창의탑이다.

    그리고, 남파랑길 제12코스 종료지점 배둔시외버스터미널 도착이다. (10:54)

    남파랑길 안내판은 풀마트 앞에 위치한다.

     

    아내가 인증샷을 남긴다.

    나도 찰깍한다.

    남파랑길 12코스 스탬프인증 성공이다.

    실제 진행한 제12코스 산길샘 트랙도이다.

    그리고, 발걸음 상세내역이다.

    가례마을 안내판이다.

    배둔시외버스터미널 뒤편에 식당이 있다.

    종료지점 안내판위치에서 건너편 쉼터로 이동, 휴식을 하며 발을 점검한다.

    낮기온이 점점 올라간다. 오후에 진행하게 될, 제13코스는 힘들것 같은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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