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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물소리길 5코스
    걷는 길 ~/양평,물소리길 2019. 6. 13. 22:23

     

     

     

     

     

     

    2019년 6월 13일, 목요일 맑은 날에 ~

     

    오늘도 집을 나선다. 양평지역의 용문역 으로 간다.

     

    이번에 진행하게 될 발걸음은 양평,물소리길 제5-6코스이다.

     

     

    물소리길 패스포트 - 제5코스 흑천길 개념도 이다.

     

    집은 나선지 한시간이 조금 지나, 용문역 3번출구 부근의 담벼락에 차량을 주차한다.

     

    용문역 3번출구로 들어선다.

     

    클릭하면 커지는 용문역 전철시간표 - 06시 25분 상행전철 승차 ~

     

    용문역에서 한 정거장 위, 원덕역 (추읍산역) 에 내렸다.

     

    이곳 원덕역은 지난번 제4코스 종료지점 이다.

    그리고, 오늘 진행하게 될 제5코스 시작지점 이기도 하다.

     

    원덕역 1번 출구 앞에서 교회 다니라고 하는 아주머니들이 준 비닐봉지에는 요크르트 + 쵸코파이 하나씩 들어있다.

     

    오늘 진행한 제5코스, 원덕역에서 용문역까지 발걸음 상세내역 이다.

     

    원덕역사를 등지고, 왼쪽으로 진행을 시작한다.

     

    진행길 오른쪽으로 원덕교차로를 지나친다.

     

    딸기농장 방향으로 진행이다.

     

    도로 아래, 토끼굴 터널을 통과한다.

     

    토끼굴 터널을 나와서, 잠시후에 오른쪽으로 진행이다.

     

    진행길 주변은 비닐하우스 - 거름 냄새가 진동 한다.

     

    청정고장 이라는 현수막 부근에서 3시 방향으로 ~

     

    잔행길에 매꽃 ~

     

    이거, 나물로 식용이 가능하며 약 재료로 사용되는 거다.

     

    양평 외갓집 딸기농장 부근을 지난다. 아내는 멀리에 앞서 가고 . . . .

     

    비닐하우스에 딸기 ~

     

    빨갛게 익어간다.

     

    딸기농장 부근에서 돌아보는 원덕역 이다.

     

    진행길은 흑천 강변에 도달하여 왼쪽으로 가야한다.

     

    강 건너에는 카누 체험장 이다. 

     

    수영금지 라고 . . . .

     

    진행길에 운치가 느껴지는 "라고" 펜션,카페 이다.

    주인 할머니와 이런저런 야그를 나누웠는데, 얼마전 아들이 미국으로 가는 바람에

     5월달 부터 폐업을 했다고 하시며 고기를 구워 먹는 사람들에게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고 ~

     

    진행길에 대파 밭 ~

     

    진행길에 양파 ~ 올해 풍년이 들어 가격이 폭락했다고 . . . .

     

    진행길 비닐하우스 지붕위로 백운봉에서 용문산까지 멋진 능선이 오늘은 뿌엿게 조망된다.

     

    진행길에 다리가 나타난다.

     

    오른쪽으로 다리를 건너면 추읍산 으로 가는거다.

     

    위, 이미지의 다리 - 어째, 좀 부실해 보인다.

     

    진행길 왼편 감자밭 이다.

     

    진행길 오른편 흑천 이다.

     

    진행길 어느 농가의 보리수 ~

     

    먹음직 스럽다.

     

    진행길 ~

     

    진행길 벗나무 아래로 흑천이 평화롭다.

     

    위, 이미지 벗나무에 버찌가 익어간다.

     

    진행길에 앞서가는 아내를 불러본다.

     

    위, 이미지 아내를 당겨서 찰깍한다.

     

    진행길에 고추밭 -  밭 주인과 농사 이야기를 나눈다.

    포기 사이가 너무 멀다하니, 이것도 가깝다고 한다. 포기당 1 kg 이상 수확 한다고 ~

     

    이건, 설탕 채소라고 하는데, 생소하다.

     

    밭 주인과 야그하다 보니, 앞서가던 아내가 시야에서 사라젔다.

     

    진행길 - 경의중앙선 교각 아래를 지난다.

     

    위, 이미지 교각 아래에서 흑천강을 내려보는 그림이다.

     

    교각을 지나고, 왼편으로 잔디구장 ~

     

    물소리길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길을 잃을 염려는 없다.

     

    앞서 가던 아내가 큰일이 났다고 . . . .  모내기가 되어 있는 벼가 병이 들었다 한다.

     

    빨갛게 매달려 있는 우렁이 알을 보고 하는 소리다. ㅎㅎ

    친환경 무농약 재배를 하는 우렁이 농법인데, 아내는 몰랐다고 ~

     

    진행길 흑천은 온통 갈대밭이다. 비가 제대로 오지 않았다는 증거 ~

     

    야 ~  이놈은 많이 매달렸다.

     

    올해도  울 아내는 3 kg 정도 엑기를 담았다. 이거, 건강에 좋단다.

     

    진행길에 나 혼자, 셀카놀이 ~

     

    앞서가는 아내가 오른쪽으로 다리를 건넌다.

     

    다리입구에서 직진방향 으로 가운데 높게 보이는 산은 독골산 이다.

     

    오른쪽으로 삼성교를 건넌다.

     

    삼성교를 건너며 지나온 하류쪽이다.

     

    삼성교를 건너며 진행할 상류쪽이다.

     

    삼성교를 건너, 왼쪽으로 진행이다.

     

    위, 이미지의 삼성리 마을 구판장 이다.

     

    진행길에 인삼 밭 ~

     

    접시꽃 ~

     

    싱그럽다.

     

    ㅎㅎ ~  좋다.

     

    자연농원 앞을 지나간다.

     

    진행길 왼편의 다리 이름도 삼성교 이다.

     

    삼성교 부근에서 직진이다.

     

    진행길 ~

     

    진행길 흑천 건너편에는 별이 쏟아지는 집 - 식당이다.

     

    수진원농장앞에 도착이다.

     

    수진원농장 앞에 있는 우회길 안내판 ~

     

    그리고, 이런 안내판도 있다.

     

    수진원농장 입구에 있는 장독 ~

     

    입구에서 바라보는 수진원농장 ~

     

    수진원농장 부근에서 바라보는 강 건너 풍경이다.

     

    진행방향은 야자수 매트 길이다.

     

    뒤 따르는 아내 ~

     

    진행길 ~

     

    위, 이미지 강 건너의 넝쿨장미를 당겨본다.

     

    진행길 ~

     

    시원하던 아침 진행길이 조금씩 기온이 올라간다.

     

    진행길 흑천 건너편 삼성리 마을 풍경이다.

     

    양평,물소리길 제5코스 도보인증대 부근 도착이다.

     

    이곳에서 캔맥을 마시며, 쉬어간다.

     

    인증스탬프를 찍을거다.

     

    이렇게 찍었다.

     

    송강,정철도 이 길을 걸었다고 . . . .

     

    찰깍하고 간다.

     

    나도, 찰깍이다.

     

    위, 이미지 전망대에 올라서면 바닥에 물소리길 표식이 . . . .

     

    전망대에서 강 건너, 삼성리 마을 풍경이다.

     

    전망대 부근에서 휴식후, 진행길을 이어가면서 왼편 흑천에서 골뱅이를 줍는 사람 ~

     

    위, 이미지를 당겨본다.

     

    진행길 ~

     

    진행길 - 백산교 도착이다.

     

    잠시후, 건너게 될 백산교 ~

     

    백산교를 건너기 전에 오른쪽으로 가면 SN 기숙학원 방향이다.

     

    백산교를 건너며 파라다이스 콘도 - 영업을 하지 않는 건물이다.

     

    백산교를 건너며 상류쪽이다.

     

    백산교를 건너며 하류쪽 이고 . . . .

     

    흉물 스럽게 느껴진다.

     

    백산교를 건너 오른쪽 강변길 진행이다.

     

    밤꽃 ~ 

     

    진행길 어느 집 화단에 나리꽃이 만개했다.

     

    하늘 말나리 ~ ?

     

    진행길 뮤지엄교 이다.

     

    뮤지엄교 직전에서 오른쪽을 건너다 보면 ~  SN 기숙학원 이다.

     

    뮤지엄교 아래를 지난다.

     

    뮤지엄교를 지나, 오른쪽 흑천 건너편은 양평 스파 - 저곳도 영업을 하지 않는 분위기 였다.

     

    진행길에 돌아보는 양평스파 + SN 기숙학원 이다.

     

    진행길 옥수밭 이다. 밭 주인과 인사를 나누웠다.

     

    진행길에 흑천을 가로 지르는 경의중앙선 이다.

     

    경의중앙선 교각 아래를 통과한다.

     

    교각을 통과해서 돌아보는 그림이다. 양평스파, SN 기숙학원,파라다이스 콘도가 멀어진다.

     

    진행길 왼편에 용문생활체육공원 테니스 장 ~

     

    철망펜스 안을 들여다 본다.

     

    테니스장을 지나, 물소리길 진행은 오른쪽으로 내려서게 된다.

     

    진행방향 그림이다.

     

    징검다리를 건너고 . . . .

     

    진행길 왼편으로 하수처리장 같은 곳을 지나친다.

     

    진행길 -  용문면 소재지가 가까워진다.

     

    진행길 오른쪽 흑천에 징검다리 이다. 건너편에는 조그마한 텐트가 . . . .

     

    흑천, 건너편 풍경 ~

     

    진행길 - 이곳에서 왼쪽으로 가야하는데, 직진하고 있는 아내 ~

     

    위, 이미지의 꼬부랑길 안내판 이다.

     

    잘못 진행하는 아내를 불러, 제대로 진행하게 한다.

     

    어허 ~   이거, 논 바닥이 갈라진다.  다른 논들은 물이 가득한데 . . . . 

     

    용문역으로 가면서 나의 살던 고향마을 아파트 이다.

     

    저만치에 용문역사가 시야에 들어온다.

     

    이른시각에 원덕역에서 진행을 시작해서 용문역으로 내려온거다.

     

    예상시간 보다 30여분 일찍,도착이다.

     

    진행하는 아내 바로 앞에 있는 차량이 아침에 주차해둔 내 차 ~

     

    용문역 3번 출구 도착이다.

     

    이렇게 양평,물소리길 제5코스가 무사하게 종료 ~

    계속해서 양평,물소리길 제6코스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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