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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물소리길 2코스걷는 길 ~/양평,물소리길 2019. 6. 1. 23:42
2019년 5월 31일 금요일, 오후14시 35분 ~
양평,물소리길 제2코스 "터널이 있는 기찻길" 을 이어간다.
제2코스는 신원역에서 아신역까지이며, 9.8km 의 거리로 3시간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이곳에서 휴식을 하면서 시원한 물도 보충했고, 14시 35분 신원역 출발이다.
물소리길 제2코스 실제 발걸음 상세내역이다.
신원역 앞에 있는 제2코스 개념도 이다. (클릭하면 커짐)
위, 이미지와 함께 서 있는 신원1리 마을 안내도 이다. - 클릭하면 커짐
신원역에서 앞쪽의 6번 국도변으로 가면서, 돌아보는 신원역 주변 풍경이다.
위,이미지 장소에서 왼쪽으로 식당,수퍼 간판이 보인다.
속이 매시껍다는 아내가 시원한 사이다 음료를 마시고 싶어 한다.
그런데, 조그만 수퍼가 주인이 없네 ~
오른쪽의 커피집에 들어가자니까 아내가 싫다고 한다.
차량 통행량이 많은 신원역 앞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넌다.
횡단보도를 건너와 돌아보는 신원역이다.
횡단보도를 건너와 오른쪽 방향의 남한강 풍경이다.
가운데 멀리는 오래전에 올랐던 곳, 오른쪽은 운길산이고, 왼쪽은 예봉산이다.
횡단보도를 건너와 왼쪽 진행방향이다.
위, 이미지 오른편 강변에는 수위를 계측하는 시설물이 있다.
진행방향 - 날씨는 덥지만 하늘이 너무 좋은 날이다.
진행길 강 건너 풍경 ~
진행길에 뒤돌아 보는 그림이다.
제2코스 개념도에 표기되어 있는 신원교,토끼굴 부근에 도착한다.
코스가 변경되기전에는 직진방향 이었는데, 지금은 왼쪽 6번국도 아래의 터널로 들어간다.
터널아래를 통과하여, 진행길은 오른쪽으로 데크길이 이어진다.
터널을 통과후, 오른쪽으로 가라는 물소리길 안내표식이다.
용문방향으로 내려가는 하행선 전철이 덜거덕 거리며 지나간다.
경의중앙선 선로 교각 아래는 제초작업중 ~
이 길은 자전거길 + 물소리길 이다.
한산해 보이지만 ~ 물소리길 진행자는 가끔씩 무리지어 달리는 자전거 팀에 주의해야한다.
진행길에 오른쪽 풍경 - 예전에는 남한강변길을 진행하여 양서초교 부근에서 육교를 건너는 코스였다.
변경되기전에는 4대강수변공원을 구경하면서 진행하게 되었던게, 지금은 이렇게 진행하니 재미가 반감되는게 아닌지 ?
진행길에 편의점, 커피점 표식이 눈에 뜨인다.
오른쪽 편의점으로 내려선다.
6번 국도상의 신원휴게소에 들어가 쉬어간다.
아내는 시원한 사이다 + 나는 커다란 캔맥주를 단숨에 들이킨다.
그리고, 커피점 한벽면에는 유명인들이 다녀갔던 흔적들이 장식되어 있다.
다시, 진행길로 돌아와, 자전거 팀들과 교행한다.
진행길에 만나는 반장철교 이정표 이다.
위, 이미지에서 80여 미터 진행하면 왼쪽으로 가라고 . . . .
잠시 이런길이 이어진다.
숲속길에서 포장길로 나와, 왼쪽 철길아래를 직진하여 통과 한다.
진행길 ~
양평군수가 알려주는 안내판이다.
고래실 마을 이정표가 있는 삼갈래에서 왼쪽으로 진행이다.
삼갈래 오른쪽에 있는 도곡리 마을회관 표석 ~
잠시후, 다시 삼갈래에서 오른쪽으로 진행이다.
물소리길 이정표가 잘되어 있어 진행에 불편이 전혀없다.
도곡리 마을이 체험마을 인가 ? 수레가 보인다.
위, 이미지의 수레 사이로 안내판이 . . . .
당겨보는 질울고래실마을 안내판 이다. - 이 동네가 녹색농촌 체험마을 이었군아 ~ (클릭하면 커짐)
진행길 - 고추,고구마,양대,참깨,마늘, 대파 ~ 골고루 다 있네 ~ ㅎㅎ
진행길 ~
도곡리 마을 - 평화로워 보인다.
갈림길에 물소리길 안내표식이 풀섭에 숨어있네 ~
천천히 살피면서 진행하면 어려움이 없다.
날씨가 덥지만 하늘이 좋은날 ~ 좋다.
수도권이 가까워서 땅값이 비싸군아 ~
진행길 이정목 - 저수지,등산로 방향으로 간다.
마을 쉼터를 지난다.
저수지, 등산로 방향으로 ~
진행길 ~
요즘 세상에 이런 집들을 만나면 옛날 생각이 . . . .
진행길 전방으로 도곡저수지 제방이 시야에 들어온다.
위, 이미지 왼쪽 집 앞에 있는 길 없음 표식을 무시하고 진행이다.
도곡저수지로 올라간다.
오름길에 장미넝쿨을 찰깍해 본다.
저수지로 오르면서 왼쪽 건너편에 신축공사 - 어지간한 공간이면 여지없이 집들이 지어지고 있다.
도곡저수지 제방에 올라, 돌아보는 도곡리 마을 전경이다.
도곡저수지 제방에 있는 수질관리 실명제 안내판 ~
도곡저수지 ~
문이 활짝 열려 있는 철문을 통과한다.
진행길 ~
도곡저수지가 끝나는 지점에서 오른쪽으로 올라선다.
지금 이곳 양평군 양서면 도곡리에서 양서면 국수리 로 산을 넘어 진행하게 되는거다.
넓직하고 완만한 오름길이 시작된다.
농수용 관정시설이 있는 지점부터 오름경사가 심해지고 . . . .
급경사 오름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물소리길 안내표식이 오른쪽으로 가라고 . . . .
이 부근에 만나게 되는 부부팀 - 이 지역 주민인데, 주변 지형을 전혀 모르는것 같다.
지금부터 국수역 방향으로 가면된다.
진행길에 맨발로 가라는 것도 . . . .
진행길 이정목 -
완만한 내림길이다.
내림길 오른쪽으로 . . . .
온양 방씨 묘지를 지나친다.
내림 진행길 오른쪽 소나무 숲이다.
숲속길을 나오면, 지금부터 국수1 리 마을이다.
내림길 ~
아까전에 도곡리 도 그랬지만 이곳 국수리 도 신축공사가 활발한것으로 보여진다.
위, 이미지 가운데에서 왼편으로 유명산을 당겨본다.
위, 이미지에서 시야를 오른쪽으로 조금 이동하면 용문산에서 백운봉까 능선이 멋스럽다.
국수 1 리 마을로 내려서는 중 ~
내림길 ~
적당한 크기의 주차장에 도착이다.
주차장에서 계속되는 내림방향이다.
국수 1 리 마을 진입이다.
진행길 ~
진행길에 국수역이 보이고 . . . .
이상하다. 국수리로 내려 오면서, 민가와 묘지가 붙어 있는 집들이 많다.
이런 이정표도 만나고 . . . .
내림길 ~
내림길 왼쪽방향으로 멀리에 용문산 이다.
당겨보는 용문산 - 저곳을 올랐던적도 오래 되었다.
아가도펠리스 주택을 지나간다.
국수역 아래를 통과하는 터널에 진입한다.
터널입구 오른쪽 벽화 ~
왼쪽 벽면의 그림은 이렇다.
터널 통과중 ~
터널을 나와 왼쪽으로 간다. 오른쪽으로 가면 국수역으로 가게되는 거다.
예전의 물소리길 2코스는 국수역앞에서 국수보건지소를 지나,복포1리 마을회관 앞으로 갔었다.
터널을 나와, 왼쪽으로 진행중이다.
진행길에 자전거 이정표 ~
진행길에 창고 건물을 지나고 . . . .
잠시후, 오른쪽으로 진행이다.
잠시후, 왼쪽의 넓은 길과 합류된다.
장미 담장이 이쁜 집을 지나고 . . . .
보네르타운을 지난다.
한참을 진행하면 커다란 삼거리 도착 - 이곳에서 오른쪽이다.
위, 이미지에서 오른쪽 방향의 왼쪽 다리쪽으로 진행이다.
위, 이미지의 왼쪽 다리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 왼쪽 방향, 오른쪽 길로 간다.
복포 1 리, 마을회관앞을 지나가는 거다.
마을회관 + 경노당 이다.
잠시후, 왼편 넓은길로 진행이다.
진행길에 양평군 자전거길 관리사업소 차량을 자주보게 된다.
진행길에 이런 표지판이다.
원복터널 진입이다.
터널 안을 진행중 ~
원복터널 길이는 261 m ~
원복터널을 나와, 진행길은 이렇게 이어지고 . . . .
아주머니 한분이 자전거를 타고 간다.
진행길 오른쪽으로 복포2리 마을회관을 지난다.
계속되는 진행길 풍경이다.
진행길 오른쪽으로 가까이는 한길요양병원 + 가운데는 아세아연합 신학대학교 이다.
진행길 자전거 이정표 ~
진행길에 왼편으로 6번 국도의 차량소음이 대단하네 ~.
진행방향 전방으로 6번 국도가 지나간다.
잠시후, 교각 아래 평상에서 과일을 먹으며 휴식시간을 가진다.
기곡터널이 가까워진다.
기곡터널 진입이다.
아까전에 지나온 원복터널과 별반 차이가 없는 기곡터널이다.
기곡터널 진행 중 ~
기곡터널을 나오면 ~
이제, 양평군 양서면에서 옥천면이 되는거다.
물소리길 2코스 종료지점, 아신역이 1 km 남았다.
아내가 속이 불편해 먹지 않으니, 나 까지 굶고 있다.
아신갤러리 공원 도착이다.
내가 보기에는 자유를 상징하는 비둘기를 안고 있는 여인상 이다. 동그라미 ㅇ은 양평의 ㅇ 을 상징하는지 ?
무엇을 표현하는 것인지 ?
위, 이미지 작품설명 인데, 뭔 야그를 하는건지 ?
이것도 작가의 의도 뭔지 모르겠다.
구형,새마을호 객차를 이용해서 . . . .
갤러리 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들어가보려 했는데, 문이 잠겼다.
비스듬하게 걸린 것을 똑바로 걸어두고 돌아선다.
바로 옆에 있는 물소리길 센터에 들어가서 아신갤러리 개방시간을 문의 하니,
이 사람도 확실하게 답변을 하지못한다. 한마디로 담당자가 꼴리는 데로 나온다는 거다.
물소리길 진행자는 혹시, 모르지만 안내전화 번호 쯤은 알고 진행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물소리길 센터 옆, 화장실 부근에 설치되어 있는 등나무터널 입구에는 물소리길 2코스 도보인증대가 설치되어 있다.
나도, 찰깍하고 간다.
그리고, 물소리길 패스포트에 인증스탬프도 확실하게 찍었다.
등나무 터널을 진행한다.
등나무 터널이 끝나는 지점에서 돌아보는 그림이다.
아내는 벌써, 계단을 내려가 아신역 방향으로 가고있다.
등나무 터널에서 데크계단을 내려서며 돌아보는 조형물이다.
다 내려와서 돌아보는 거 ~
다음번에 진행하게 될 물소리길 제3코스는 아신역에서 이곳으로 와서 이 터널을 진입하면서 시작될거다.
아신역으로 가는 중 ~
아신역으로 가면서 오른쪽 풍경이다.
아신역 도착, 물소리길 제2코스 트레킹이 종료된다.
아신역 옆에는 카드결재, 무인시설의 선경주차장 이다.
아신역으로 들어선다.
입구에 있는 양평 관광안내도 - 클릭하면 커짐
함께 있는 옥천시내 안내도 - 클릭하면 커짐
이것도 클릭하면 커짐 ~
아신역 1층에서 2층으로 올라서니, 하행선 전철이 쌩하고 지나간다.
오전에 양평역에서 양수역으로 올라갈때도 그랬는데, 이거, 머피의 법칙인가 ?
하행 전철을 기다리며 . . . . 플랫트홈에서 바라보는 아신3 리 마을 풍경이다.
양평역으로 돌아왔다. 양평역 1번 출구로 나와 역앞의 회전롵터리 풍경이다.
부근의 직원전용 주차장으로 이동, 차량을 회수하여 갔던길을 되돌아 제천으로 무사귀가 ~
이렇게 양평 물소리길 제1,2 코스가 무사하게 종료되었다.
다음번에 이어질 제3,4 코스도 이번차럼 차량으로 양평역으로 이동해서
전철을 타고 아신역으로 이동하여 진행길을 계속해서 이어갈거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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