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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백산 비로에서 국망으로~(2009.5.30)
    산행 이야기 ~/충청도 2010. 4. 30. 14:20

     

     

     

     

     

     

     

     소백산 을 다녀왔습니다. 

     시원하게 불어주는 비로봉의 바람 실껏 마시고  . . . .

    철쭉꽃도 예년에 비해서 무난하더군요. 원점회귀 코스라 아쉬웠지만~

    수없이올랐던 소백산이었는데 국망봉에서 어의곡으로 내려오는 코스는

    7년전에 한번 올랐던길인데 이번에 내려와서 보니까 통제코스 이더군요.

    어쩐지 산행흔적도 희미한게 이정목도 없더군요. 그래도 하산길의

    시원한 계곡물소리에 힘든줄모르고 산행을 즐겼답니다.

     

     

     

     

     

     

     ▼아래와 같이 산행을 하였습니다. 어의곡리-비로봉-국망봉-어의곡리(점심,휴식시간포함해서 8시간정도 널널산행~)

     

     

    ▼산행들머리

    ▲탐방안내소 

     

    ▲식수보충

     

     

    ▼소백산에서만 느낄수있는 전경이 아닐런지요?  주목관리소 너머로 연화봉이 보입니다.

     

    ▼비로봉을 조금 남겨두고서 - 이곳의 시원한바람도 겨울철에는 정말 매섭죠       

     

    ▼비로봉에 도착 합니다. 왜 이곳을 매년 이렇게 오르는지 . . . .

    ▲아내가 춥지않냐고 물을때 시원하다고는 했지만 조금 추웠지유~  인상이 찌부러지더군요.

     

    ▼점심을 하면서 멀리에 신선봉.국망봉을 봅니다. 모든분들이 즐거워하는 표정들입니다.

     

     

    ▼비로봉을 뒤로하고 국망봉으로 향합니다.

    ▲비로봉에서 국망봉을 가는중에 멀리 국망봉을 배경으로 . . . .

     

     

     

     ▲꽃이 이쁘기는 한데 꽃이름을 잘 모르니 도데체~

     

     

    ▲국망봉 오름길 마지막 나무계단을 뒤에두고 -이곳까지 오는길은 산행인이 많지않아서  . . . .

     

    ▼국망봉 도착-소백산을 수없이 올랐지만 이곳은 두번째 랍니다. 주로 비로봉,연화봉쪽으로만 올랐던 기억뿐입니다.

     ▲국망봉에서 상월봉을 봅니다. 처음계획은 상월봉을 지나서 좌측으로 하산하려했는데 일행이 힘들어해서 이곳에서 그냥 ~

     

     ▲국망봉에서 비로봉을 봅니다.

     

      하산로에는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고요 . . . .

     

    ▼산행 날머리입니다. 

     산행종료~  잠시후 소나기가 시원하게 한줄기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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