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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방산(2009.2.26)
    산행 이야기 ~/강원도 2010. 4. 30. 13:47

     

     

     

     

     

     

     

    평창에 있는 계방산을 다녀왔습니다. 

    이웃에 사는 친구 부부랑요~

     

     

    아랫삼거리 주차장에 내차는 주차하고,

    친구차로 운두령을 올랐습니다.

    집을 나선지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되더군요. 

      음주운전할수없기에  . . . .

    주차 하자마자 동동주와 감자전으로

    기분전환 멋지게하고 산행 시작했습니다.

    산행은 운두령-1.492봉-정상-주목군락지-

    제2,1야영장 경유 원점회귀 했습니다.

    아랫삼거리에서  친구차 가지러

    내차로 운두령 다시 올랐구요.

    산행이 일찍 끝나서 주문진에

    회먹으러 갈려다가 그냥 집으로 . . . .

     

     

     

     

     

     

     

     

     

     

     차로 넘을수있는 고개중에서 두번째로 높은고개라고 합니다.

     

     

     등산 안내도

     

     

     산행들머리가 수십개의 침목계단으로  조성되어있다.

     

     

     동동주 몇잔 하고나니까 한결 좋더군요.

     

     

    침목계단을 올라서서 내려다보는 운두령 정상부근의 전경입니다. 동동주는 오른쪽 주막에서 먹었구요

    붉은옷을 입은 사람에게 입산허가증 제출하고나서 오르는 중입니다. 3월1일부터 입산 전면통제기간 이랍니다.

      

     

    1.166봉 부근에서 서울에서 오셨다는 단체팀들과 몇마디 나누고 난 다음 입니다.

     

     

     1.492봉 헬기장에서 정상을 저만치에 두고서 올려다 보고있습니다.

     

     

    정상을 조금 남겨두고 ~       이것도 연리지 일테죠, 

     

     

     정상 도착

     

     

    조금 당긴것인데 멀리에 발왕산 용평스키장이  시원스레 보입니다.

     

     

    운두령 너머 회령봉,태기산쪽이구요.

     

     

    이것도 당긴것인데 황병산과 우측멀리에 대관령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오대산 비로봉 능선도 선명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소계방산쪽으로 당겨 보았는데 설악 서북능선은 보이질 않네요.    쾌청한 날이면 보였을텐데 . . . . 

     

     

    주목군락지로 내려서기전에 정상을 뒤돌아 봅니다.

     

     

    우측으로 내려서기전에 1.492봉을 바라봅니다.

     

     

    주능선에서 야영장쪽으로 하산길에 내려섭니다.

     

     

    정상에서 이곳까지의 하산로는 매우 미끄러우며 한겨울 맛을 느낄수가 있었답니다.

     

     

     

     

     

    이승복 생가 - 이곳에서 아랫삼거리 까지는 좀 지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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