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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을 잊지 않으려고 ~
    생각하는 시간 /생각해볼만한 내용 2014. 4. 16. 21:14

     

     

     

     

     

     

     

      이런 일이 발생하다니 . . . .

    역시, 이게 우리나라의 한계인것같다.

    이번에 일어난 사고는 진도 앞바다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침몰 사고다.

    안전 불감증이라고 또, 떠들고 난리법석 떨게 뻔하다.

    이번에는 고등학생들이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다가 일어난 사고라고 . . . .

    얼만전에는 경주에서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를 하다가 건물붕괴사고가 있었다.

     

      그때만 지나면 그만이다.

    몇일 떠들다가 조용해지면 모든게 원래되로 돌아가는게 우리나라 현실이다.

    대통령도 한마디 하는것 같더라 ~ 듣기 싫다.

    사랑하는 내 자식, 내 가족이 생사불명인데 뭔말이 필요할까?

    국민이 행복해하는 세상을 만들어준다고 누군가 모가지에 힘줄을 세우더니 . . . .~

    믿고 싶지도 않았고 조금도 믿을수가 없는 허공에 떠도는 말이었다.

    제발, 더 이상 불행하게 하지않았으면 하는 바램뿐이다.

     

     오래전 씨랜드 사건을 다들 알거다.

    어린유아들을 데리고 씨랜드 라는곳으로 갔다가

    보모들이 술에 취해서 아이들 관리를 소흘할때 화재발생 ~

    많은 아이들이 고통속에서 불에 타 숨진 사건을 . . . .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그 당시 유아의 어머니중에 한분이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있었다.

    그 어머니, 자기가 힘들게 운동해서 메달을 바친 대한민국이 싫다고

    대한체육회에 메달을 반납하고 호주인가? 뉴질랜드로 이민을 갔다.

     

    항상, 그렇다.  무슨일이 발생되면 난리법석이고 . . . .

    분명한것은 오래지않아서 또 이런류의 사고가 또 일어날거라는거 ~

    우리의 기억속에 생생한것이 너무도 많다.

    성수대교 붕괴사고. 구포열차사고, 서해위도선박침몰사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아시아나 비행기추락사고 등등 . . . .

    얼마나 더 희생자가 발생되어야 정신을 차릴까?

     

     

     

     

     

     아래의 그림은 모 TV방송에서 방송된 내용이다.

    자식을 둔 부모입장에서 너무도 안타까운 순간이고 절박한 심정에 눈물이 . . . .

    사랑한다고  불안하고 애타는 심정으로 자식이 부모에게

    그리고 영문도 모른체 이 문자를 받아야하는 엄마는 그냥 나도 아들 사랑한단다.

     

     

    나도 자식을 둔 아빠다.

    만약에 내가 이런문자를 자식에게서 받았다면 . . . .

    피가 마르고 . . . . 내가 대신해주고 싶지만 ~ 미칠지경일거다.

    그래도 자식에게 침착하게 용기를 주는 아빠 ~

     

     

    이번에는 위급한상태에있는 동생이 형과 통화하는 내용이다.

    부모님과는 통화할수없어 형제간에 주고받는 내용으로 추정되는데 . . . .

     

     

     

     

     

    아래글은 위 문자방송 내용의 자막입니다.  

     

     

     

     

     

    이제, 진짜로 정신좀 차리자 대한민국아 !

     

     

     

    썽질나는 하루 ~   2014.4.16 수요일 저녁21:15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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