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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 매 산
    산행 이야기 ~/영남지역 2012. 5. 23. 13:02

     

     

     

     

     

     

    지난 5월 20일에 다녀온 황매산입니다.

     

    철쭉제 기간이었으나 이상기온등으로 꽃이 다 떨어진 아쉬운 산행이었구요.

     

     

     

    산행은 아래그림의 화살표 방향으로 하였습니다.

     

    제천에서 아침 5시경 출발, 9시쯤에 경남 산청군 차황면 장박리의 장박교에 도착합니다.

     

    단체로 찰깍하고  . . . .

     

    산행이 시작됩니다.

     

    장박리 마을을 거슬러 지나칩니다.

     

    황매산 정상까지 4.1km 입니다.

     

    시작부터 많은 인파로 행렬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서있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첫번째 삼갈래에 올라섰구요.

     

    첫번째 삼갈래에서 오른쪽으로 . . . .

     

    진행합니다.

     

    진행길 능선에서 산행시작 지점이었던 장박리를 내려봅니다.

     

    진행방향 입니다.

     

    진행길 이정목 ~

     

    꽃이 거의 떨어지고 얼마남지 않았네요.

     

    진행길에 뒤돌아 올라왔던 쪽을 내려봅니다.

     

    저만치에 정상부근이 . . . .

     

     

     

    아내랑 함께 ~

     

    마지막 오름길입니다.

     

    삼갈래 능선에 올라서서 지나온 오름길을 내려봅니다.

     

    능선삼갈래 이정목 ~  몇년전에 왔을적에는 덕만주차장에서 박덤-하봉-중봉-삼봉쪽에서 이곳으로 올랐었구요.

     

    많은 산님들로 북적되는 정상부근입니다.

     

    정상석이있는 암봉에 많은산객들이 올라서있네요.

     

    몇년전에 올라왔던 능선쪽을 바라봅니다.(클릭하면 커집니다.)

     

    아내와 정상석 ~

     

    꽃은 별로없지만 휴일이면서 축제기간이어서  . . . .

     

    축제장쪽으로 진행하면서 뒤돌아보는 정상부근과 이어지는 삼봉,중봉쪽 능선입니다.

     

    정상부근을 멀리에 배경으로하여 . . . .

     

    전망대 부근의 암릉위에서 아내가 만세를  . . . .

     

    점심식사후 진행길에 내려보는 그림입니다. 가운데를 기준으로 왼쪽은 합천,오른쪽은 산청입니다.

     

    예전에 왔을적엔 철쭉꽃으로 붉은평원이 펼처저 있었는데 . . . .

     

    이번에는 아니올시다 입니다.

     

    전망대를 내려와서 뒤돌아보는 그림입니다.  곳곳에서 스님들이  . . . .

     

    이렇게 찰깍해보구요.

     

    꽃은 없어도 인간띠를 바라보면서  . . . .

     

    바위틈에 이런 표석도 있구요.

     

    아내랑 함께 합니다.

     

    성루도 있구요.

     

    저앞으로 내려가서 왼쪽으로 비스듬이 진행할겁니다.

     

    오늘 함께한 일행들중에서 우리동네사는 사람들끼리 . . . .

     

    행사장을 지나칩니다.

     

    일주일만 빨리왔었다면 하는 그런마음입니다.

     

    저 아래에 행사장과 주차장입니다.(클릭하면 커집니다.)

     

    오른쪽으로 천황재 쪽이구요.(클릭하면 커집니다.)

     

    진행길에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이런 그림이 그려집니다.

     

    진행길 ~  아쉽다. 꽃이 없어서 . . . .

     

    모산재쪽으로 진행하는 하산길도 정체가 계속됩니다.

     

    무지개터 갈림길에 왔습니다.

     

    잠시후에 모산재에 도착됩니다.

     

     

     

    건너편으로 황포돗대 능선이 멋스럽게 그려집니다. 예전에는 저곳으로 하산했는데 이번에는 순결바위능선올 내려섭니다.

     

    황포돗대바위와 철계단 ~

     

    저 아래는 대기저수지입니다.

     

    아내는 먼저 하산했는데 함께 내려간 친구가 찍어준거 입니다.

     

    내려가야할 순결바위 능선의 절벽입니다.

     

    대기저수지를 당겨봅니다. 예전에는 저아래 도로로 내려가서 덕만주차장까지 걸어갔었답니다.

     

    오른쪽으로 절벽을 내려보는 사람도있네요. 왼쪽은 박덤과 법연사이고 가운데는 악견산,금성산이며 오른쪽으로 허굴산입니다.

     

    가운데가 영암사지 입니다.

     

    내림길 왼쪽 건너편 능선의 멋진 암릉입니다.

     

    손가락 바위 ~

     

    진행방향입니다. 멀리에 박덤이 흰빛을 반사하네요.

     

     

     

    예전에 이곳을 순결바위라고 했었다는데 . . . .

     

    내림길에 모산재쪽을 올려다봅니다. 멋진그림입니다.

     

    그래서 흔적 남기구요.

     

    순결바위 부근에 왔습니다. 이곳에서 무진장 정체되었답니다.

     

    순결바위 이정목 ~

     

    이런 아내판도 있구요. 순결바위는 담지못했네요.

     

    건너편에 덕만주차장입니다. 저곳에서 오늘산행이 마무리 됩니다.

     

    계속이어지는 행렬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내림길에 이런것도 . . . .

     

     

     

    이곳 삼갈래에서 오른쪽으로 영암사지를 지나 모산재식당 부근에서 산행이 마무리되기로 계획되어서 오른쪽으로 진행합니다.

     

    영암사지,  극락보전입니다.

     

    영암사지에서 올려보는 하산길 순결바위 능선입니다.

     

    영암사지에서 모산재식당쪽으로 진행하다보면 황포돗대능선에서 내려오는 하산로와 마주치는 삼갈래입니다.

    이곳에서 모산재식당쪽으로 진행하다가 마무리 장소가 덕만주차장으로 변경된것을 뒤늦게 알고서 다시 영암사쪽으로 회귀합니다.

     

    영암사지를 지나서 이곳 삼갈래로 다시 돌아와서 덕만주차장으로 갑니다.

     

    에구 ~ 속터지고 . . . .    건너편에 보이는 덕만주차장으로 갑니다.

     

    주차장 도착 ~

     

    주차장에서 아내랑 ~

     

    주차장에서 뒷풀이로 한잔씩 걸치고나니까 모두들 얼굴색이 좋습니다.

     

     

    귀가길 버스안에서 경품을 추첨하였는데 세상에나 우째 내가 걸리다니 . . . . .  참 별일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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