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지난 추석명절때 다녀온 길 ~
    카테고리 없음 2010. 10. 7. 16:42

    지난 추석명절 아침 ~   점촌 형님댁을 가늘길에 단양역부근을 지나면서 호반을 내려봅니다. 간밤에 내린 폭우로 황토빛으로 변했네요.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마친다음 묘소부근의 처가집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다음날 장인어른 생신 ~  하늘은 쾌청, 처가집 마당에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처가에서 점심먹고 제천으로 귀가길에 경천호를 지난다음 국도변에서 올려보는 천주산입니다.

     

     

     

    동로면 소재지로 들어서면서 백두대간 구간인 황장산을 바라보늘 풍경입니다.

     

    동네이웃과 나눠먹으려고 소재지로 들어가서 오미자 막걸리 여섯병 챙겼구요.

     

    꾸불꾸불한 국도길을 굽이처 오르면 벌재에 도착됩니다. 이곳에서 오른쪽은 저수령,죽령을 지나 소백산으로 이어지고, 왼쪽은 대미산,조령산쪽으로 ~

     

     

     

    벌재에서 황장산,대미산,포암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구간은 통제구간으로 근년에 이런 통제소가 생겼습니다.

     

    벌재에서 방곡리쪽으로 내려서면서 멀리에 조망되는 도락산입니다.

     

     

     

    꾸불꾸불 국도를 내려서면 오른쪽으로 수리봉,신선봉이 올려다보이구요.  몇번 올라본 산입니다.

     

     

     

     

     

    도락산이 가까이에 보여집니다.  저 산도  정말 좋은산입니다.

     

     

     

    다시 수리봉,신선봉입니다.

     

     

     

     

     

    도락산 암릉과 파란하늘에 떠가는 흰구름 ~   근래에 보지못했던 하늘 풍경입니다.

     

    방곡리 마을을 지나는 중입니다.

     

    삼거리를 지나서 상선암쪽으로 진행합니다.

     

    벌천리 입구 삼거리에서 다리를 건너서 뒤돌아본 풍경입니다.

     

     

     

     

     

     선암계곡을 흐르는 물은 유리알처럼 투명하구요

     

     

     

    상선암부근에 도착됩니다. 오른쪽 능선은 도락산 제봉 오름길입니다.

     

    중선암 계곡 ~

     

    가산리 마을에 도착하기전에 바라보는 덕절산의 경치입니다.

     

    다시 고개를 하나 넘어서 사인암리에 도착하기전에 오른쪽으로 황정산 능선을 바라봅니다.

     

    단양팔경중의 하나인 사인암 입니다.

     

     

     

    사인암 출렁다리에서상류쪽을 담아봅니다.

     

     

     

     정말로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초가을의 하늘이였습니다.      ~ 끝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