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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쉬는시간 /웃자 ~ 2017. 6. 25. 09:13
지독한 가뭄이 계속 된다.
어제,오늘은 비 예보가 있어서
아무 계획도 세우지 않고 하늘만 바라본다.
어제 오후 밭에 나가서 참깨를 옮겨 심었다.
살수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어떻게든 해보는거다.
한번이면 끝나는 참깨 파종을 올해는 세번이나 시도했다.
그래도 내 마음에 차지 않아 발버둥을 치는 심정이다.
오늘도 비 예보가 있다.
어제 저녁 두어 시간 내린비는 아주 적은량이다.
오늘도 비가 적은량이라 예상되지만 밭에 나가봐야지
몇방울 떨어지는 빗 방울에 힘을 빌어 들깨모종을 심을거다.
해마다 가뭄으로 점점 힘들어지는데, 올해는 너무 심하다.
마음을 비우려고 애를 쓰지만
사람이다보니 하늘이 원망스러울때가 많다.
욕심을 부리면 안되는데, 어쩔수가 없는것같다.
웃자 ~ 웃어서 나쁠게 없으니 . . . .
어제 아침에는 아래 내용을 보며 혼자서 웃었다.
매일, 새벽시간이면 꼬박꼬박 메일이 온다. 새벽편지가 . . . .
아침마다 눈을 뜨면 폰을 열어 확인하는 내용이 너무 좋은거다.
삭막하게 살아가는 우리생활에 활역소가 되는 그런거 같다.
새벽편지 중에서 웃을수 있는 내용이라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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