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 2013. 8. 28. 13:59

 

 

  

 

 

 

대야산 산행 흔적입니다.

 

 

 

 

산행코스 ~

 

대야산 주변 산군들 . . . . (클릭하면 커짐)

 

제천출발 두시간후에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 마을회관에 도착합니다.

 

마을회관 앞에서 진행방향 중대봉 조망 ~

 

산행을 시작합니다.

 

느티나무 보호수 ~

 

오늘산행은 14명입니다.

 

서너번 계류를 건너고 . . . .

 

첫번째 휴식입니다.

 

 

 

잠시후 삼갈래 ~

 

삼갈래에서 왼쪽 - 중대봉 쪽으로 올라섭니다.

 

 쉬어가는 나무 ~

 

 

 

 오름길에 왼편으로 들머리 삼송리 마을입니다.

 

중대봉 오름길에 뒤돌아본 속리주능선 입니다.

 

암릉구간을 올라섭니다. 

 

맑은 하늘을 두팔 벌려 안아보구요.

 

뒤따르는 일행들 . . . .

 

가까이에 중대봉, 멀리에는 대야산 정상입니다.

 

두꺼비 바위 ? 

 

 두꺼비바위 앞에서 중대봉을 배경으로 . . . .

 

이번에는 대야산 정상을 뒤에 두고서 . . . .

 

다른팀들과 섞이고 . . . .

 

우리팀만 잠시 휴식중 ~

 

다시 진행하는 하늘이 너무 좋습니다.

 

 

 

즐거운 표정들입니다.

 

위험구간을 오르는중 ~

 

 

 

재미가 있네요.

 

 

지나온 두꺼비 바위 ~

 

조금 당겨볼까요.

 

용도가 뭐였을까 ?

 

암릉 오름길입니다.

 

정상 너머 왼쪽으로 희양산이 희게 반사됩니다.

 

희양산 - 몇번 올랐던곳입니다.

 

흰 머리카락을 감추려고 흰색모자를 쓰고왔네요. 

 

뒤따르는 다른팀 . . . .

 

중대봉에 도착합니다.

 

 

 

 중대봉에서 점심을 . . . .

 

식사후에 단체로 찰깍하구요.

 

다시 진행채비를 합니다.

 

중대봉에서 정상입니다.(클릭하면 커짐)

 

중대봉에서 정상으로 가면서 왼쪽으로 조망 ~

 군자산,보배산,칠보산이 조망되고 가운데 멀리에 희미하게 박달산,주월산도 가늠이 되네요.

 

 

 

잠시 쉬어갑니다.

 

중대봉에서 정상을 오르는 구간도 재미가 솔솔하였구요.

 

 앞서가는 일행이 바위 위에서 우리를 내려보고 . . . .

 

우리도 뒤따라 올라갑니다.

 

날씨는 아주 굿입니다.

 

 

 

오름길에 뒤돌아보는 조망 ~ (클릭하면 커짐)

 

뒤돌아보는 중대봉이구요.

 

저만치 정상에는 산님들이 . . . .

 

당겨봅니다.

 

정상 오른쪽으로 희양산,이만봉,백화산 구간입니다.

작년 여름에 이화령에서 시작해서 희양산에서 하산을 했었답니다.

 

정상 도착 ~  산님들이 북적데고 . . . .

 

 

 

함께한 일행들입니다.

 

정상에서 속리주능선 입니다.

 

클릭하면 커짐니다.

 

정상 삼각점 ~

 

표기가 된 지점은 한번이상 올랐던 곳입니다.

 

이쪽 지역이 고향이다보니 주변산군들을 조금은 알고있답니다.(클릭하면 커짐)

 

조망이 굿 ~

 

월악산 영봉까지 희미하게 식별됩니다.

 

 앞쪽능선은 정상에서 밀재로 내려가는 코스입니다.(클릭하면 커짐)

 

 

밀재에서 계속 진행하면 조항산,청화산으로 이어집니다.

 

한산해진 정상석 ~

가을에 왔을적과는 느낌이 다르네요. 

 

정상석 뒷면 ~

 

뭐 ~  같은데  . . . .

 

 일행이 찍어준거 ~

 

왼쪽으로 둔덕산입니다.

 

갈림길에 왔습니다. 

밀재는 왼쪽으로 내려서야되고, 우리팀은 직진 ~

 

 

 

진행방향 ~  저 암봉을 너머서면 급경사가 기다리고 . . . .

 

시원한 바람을 즐기며 잠시 휴식중입니다.

 

오른쪽은 중대봉, 삼송리 마을이 평화로워 보이구요.

 

암봉을 내려와서 올려다보고 . . . .

 

산정호수 ~ 

 

 크기가 가늠되고 고인물에 손을 씻어구요.

 

오늘산행에서 제일 위험구간을 내려섭니다.

 

건너다 보이는 밀재에서 정상코스 구간이구요. 

 저 부근에는 볼거리도 많이있고 재미있는구간인데 . . . .

 

조심, 조심 ~~~~

 

 위험구간이지만 재미가 있고 . . . .

 

다들 선수네 . . . .

 

위험구간을 내려와서 올려다봅니다.

 

한잔하고 . . . .

 

조금은 답답한 내림길이 이어집니다.

 

한참을 내려서면 밀재에서 내려오는 길(분홍색 화살표)과 합쳐지는 삼갈래에 도착하구요.

 

뭐라고 이름을 붙여줄만한데 . . . .

 

오전에 중대봉으로 올랐던 삼갈래를 지나처 내려갑니다.

 

덥다. 더워 ~

 

 알탕 ~

 

시원한 알탕을 즐기며 쉬엄쉬엄하여 마을회관에 원점회귀, 산행이 종료됩니다.

 

마을회관 마당에서 다녀온 방향을 돌아봅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자주 뵐수있기를 . . . .

 

형님 ~  반가웠습니다. 백두대간 멋지게 완주하세요.

 

이렇게 대야산 산행이 즐겁게 마무리되었구요.

 

제천도착, 순대국에 소주한잔하고 기분좋게 귀가하였네요.

회원님들 ~ 무더운날씨에 수고하셨구요. 건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