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이야기 ~/기타지역

한라산(2008.11.3)

나무꾼♡ 2010. 4. 30. 13:08

 

 

 

 

 

2008년 11월 3일, 한라산을 올랐습니다. 

 

 첫째날 오후에 청주공항을 이용해서 제주로 갔구요.

 

제주버스터미널 부근의 숙소에서 1박을 하고 둘째날 산행을 했네요.

 

산행은 성판악휴게소에서 시작하여 9.6km의 거리를 2시간50분에  오르고

 

하산코스는 관음사 방향으로 8.7km를 3시간30분을 소요했습니다.

 

 

청주공항에서 시작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였구요.

 

일행이 4명입니다.

 

제주공항에 서버스터미널로 이동하는 택시에서 바같풍경입니다.

 

둘째날, 산행들머리 성판악휴게소로 이동했습니다.

 

 

산행을 시작합니다.(07:26)

 

 

 

 

 

 

진행상황이 알기쉽게 안내되고 있구요.

 

오름길에 산양을 발견했구요.

 

 

 

 

 

 

갈증을 해소합니다.

 

 

 

진달래 대피소에 도착합니다.(09:23)

 

 

현재, 해발1.500m 를 지나갑니다.

 

 

 

 

 

 

 

 

 

해발 1.800m ~

 

 

 

정상이 가까워지면서 점점 시야가 나빠지네요.

 

 

점점 추워지구요.

 

백록담 ~

 

 

함께 인증샷을 담아보네요.(10:32)

 

첫번째 올라보는 한라산 입니다. ㅎㅎ

 

 

너무 추워서 하산을 서두릅니다. 관음사 코스로 ~

 

 

 

 

 

 

 

 

 

 

신헌주,이제도,신동기,김영철 입니다.

 

 

 

병풍바위 ~

 

 

왕관바위 ~

 

 

 

삼각봉 입니다.

 

 

 

겨우살이 ~

 

 

급경사지대를  다 내려왔네요.

 

 

 

산행종료지점, 관음사휴게소에 도착했습니다.(13:50)

 

산행종료 지점에서 택시를 타고 제주동문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14:28)

 

이거를 한주해서 한잔합니다. ㅎㅎ

 

제주공항 활주로에서 이륙직전입니다.(17:05)

 

 

             어째든 날씨는 별로였지만 계획된 산행코스를 무사히 . . . .  (총소요시간 6시간 20분)

              산행이 계획보다 일찍 종료되어서 비행기시간 기다리기 뭐해서 제주동문시장에서 한잔하고

은갈치,옥돔을 사가지고 귀가했습니다.  우째든, 즐겁고 보람된 하루반 이였습니다.